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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진 最初의 女性 總理|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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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진 最初의 女性 總理

잉락 친나왓 泰國 前 總理

  • 글·권재현 記者 confetti@donga.com

    入力 2017-09-24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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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졌다, 감쪽같이.

    2011年 8月 泰國 最初의 女性 總理이자 最年少 總理가 됐던? 잉락 친나왓(50) 泰國 前 總理 얘기다. 8月 25日 泰國 방콕에서 열린 大法院 宣告公判에 그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4年 7月 現 쁘라윳 贊誤差 泰國 總理가 主導한 軍部 쿠데타로 失脚한 以後 自宅 軟禁狀態에서 24時間 監視下에 있던 사람이 忽然히 사라진 것이다.

    泰國 軍部는 2015年 그를 在任 期間 쌀 收買와 關聯한 不淨腐敗 嫌疑로 彈劾해 5年間 政治 活動을 禁止했다. 민·형사소송도 提起했다. 지난해 終結된 民事訴訟에선 350億 바트(藥 1兆1950億 원)의 罰金刑이 내려졌고 財産도 押留됐다. 이番 宣告公判은 最高 懲役 10年刑까지 豫想된 刑事訴訟을 마무리 짓는 裁判이었다.

    잉락 前 總理는 7月까지만 해도 “無辜함을 證明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宣告日人 8月 25日에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고선 行方不明이 된 것이다. 그래서 2008年 2年型을 宣告받은 뒤 海外로 逃避한 오빠 탁신 친나왓 前 總理의 前轍을 밟은 것 아니냐는 觀測이 나왔다.

    現地 言論은 잉락 前 總理가 裁判을 이틀 앞둔 23日 밤 自宅을 빠져나와 自家用 飛行機를 타고 싱가포르 또는 캄보디아를 經由해 오빠가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갔을 可能性을 報道했다. 그러자 9月 8日 泰國 政府가 나서 잉락 前 總理의 車輛이 캄보디아 國境과 隣接한 泰國 東部 社깨우 株(州)의 軍 檢問所에서 最後로 目擊됐다고 發表했다. 陸路로 逃走했다는 說明이다.



    泰國 軍部가 그의 海外 逃避를 默認, 幇助했다는 疑惑만 키웠다. 泰國 東部 國境地帶는 泰國 軍部 內 最大 派閥 ‘동부 虎狼이’의 本據地다. 잉락 前 總理를 監獄에 가두게 될 境遇 反對 勢力 再結集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憂慮에서 泰國 軍部가 背後에서 演出한 ‘脫出 쇼’라는 觀測이 나오는 理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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