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갈매기 vs 솔개 [寫眞 撮影: 주볜융(朱邊勇)]
[인민망 韓國語版 6月 17日] 最近 윈난(雲南)省 더훙(德宏)週 잉장(盈江)현 다잉(大盈)江 流域에서 제비갈매기가 새끼를 保護하기 위해 猛禽類인 솔개와 싸우는 모습이 捕捉되었다.
제비갈매기는 國家1級 保護動物이다. 每年 12月 中下旬이면 다잉江 流域으로 돌아와 새끼를 孵化하고 이듬해 7月 初 떠난다. 最近 中國 內 제비갈매기의 數量은 10마리 남짓이었지만 올해 現在까지 다잉江 流域에서 記錄된 자란 제비갈매기 數는 8마리이다.
現在 제비갈매기의 孵化時期로 마침 제비갈매기가 새끼를 孵化中이었는데 國家2級 重點保護 野生動物인 솔개가 갑자기 侵入했다. 솔개가 갑작스럽게 領地로 侵入하자 제비갈매기는 솔개를 向해 매섭게 달려들었고 空中으로 몰아세웠다. 空中에서 밀리던 솔개는 結局 주눅이 들어 逃亡갔다.
關係者에 따르면 제비갈매기는 領地 意識이 强하며 特히 새끼 孵化期間에는 더욱 그렇다. 날짐승이든 動物이든 누구든 領地로 侵入하면 쫓겨나며 人類조차도 退去 對象이다. (飜譯: 하정미)
原文 出處: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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