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虜下 戰鬪 는 673年 5月 高句麗 復興軍이 新羅 胡虜下 ( 漆中性 )에서 唐나라 와 벌인 戰鬪이다. 高句麗 復興軍은 唐나라와 激烈한 戰鬪를 벌였으나, 唐나라 演算都摠管 李謹行 에게 크게 敗하여 高句麗 復興軍이 完全히 解體되는 契機가 된다. 살아남은 高句麗 遺民들은 문무왕 의 懷柔로 新羅 로 移住하여 新羅의 百姓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