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會의 네 가지 屬性

敎會의 네 가지 屬性 또는 敎會의 네 가지 特徵 은 基督敎 를 나타내는 特有의 主要特徵 네 가지인 하나인 敎會, 거룩한 敎會, 普遍된 敎會, 使徒로부터 이어오는 敎會를 한데 묶어 일컫는 用語이다. 敎會가 이러한 네 가지 屬性乃至는 特徵을 지니고 있다는 觀點은 381年第1次 콘스탄티노폴리스 公議會 에서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神經 을 制定하면서 처음으로 登場하기 始作했으며, 神經에는 敎會에 對해 다음과 같이 규정짓는 句節이 나온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普遍되며 使徒로부터 이어오는 敎會를 믿나이다.”

서로 不可分의 關係인 이 네 가지 屬性은 敎會와 敎會使命의 本質的特性을 나타낸다.

로마 가톨릭교회 는 본 敎會만이 最初로 예수 그리스도에 依해 세워진 唯一한 正統基督敎 이며, 네 가지 特徵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 自負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唯一한 敎會며, 우리는 神經에서 하나이고 거룩하고 普遍되며 使徒로부터 이어오는 敎會라고 告白한다.
? 第2次 바티칸 公議會, 敎會憲章第8項

네 가지 屬性 [ 編輯 ]

하나인 敎會 [ 編輯 ]

“	이 얼마나 놀라운 神祕입니까? 宇宙의 아버지 한 분만 계시고, 宇宙의 말씀도 한 분만 계시며, 또한 어디서나 同一하新聖靈도 한 분만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되신 童貞女 한 분만 계시는데, 나는 그분을 敎會라고 즐겨 부릅니다.	”
	—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참된 敎會의 特徵은 하나라는 것이다. 敎會는 하나이다. 敎會는 오직 하나뿐인 하느님을 믿고 있고, 하나의 信仰을 告白하며, 하나의 洗禮로 태어나며, 오직 하나의 몸을 이루고, 하나뿐인 聖靈으로부터 生命을 얻기 때문이다. ^[1] 또한 敎會는 그 設立者로 보아 하나이다. 그리스도는 敎會를 여러 個 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만 세웠다. 《 가톨릭교회 敎理書》에 따르면, 그리스도가 세운 敎會는 使徒 베드로 위에 세운 敎會 하나뿐이다.

“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盤石 위에 내 敎會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勢力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
	— 마태오 福音書 16,18

이 하나뿐인 敎會는 베드로의 後繼者인 敎皇과 一致해 있는 가톨릭교회다. 卽 가톨릭교회야말로 그리스도가 直接 세운 唯一한 敎會라는 것이다.

우리 救世主께서는 復活하신 뒤 베드로에게 敎會의 司牧을 맡기셨고, 베드로와 다른 使徒들에게 敎會의 傳播와 統治를 委任하셨으며, 敎會를 永遠히 眞理의 기둥과 터전으로 세우셨다. 이 敎會는 이 世上 안에 設立되고 組織된 社會로서 베드로의 後繼者와 그와 親交를 이루는 主敎들이 다스리는 가톨릭교회 안에 存在한다.
? 第2次 바티칸 公議會, 敎會憲章第8項

거룩한 敎會 [ 編輯 ]

敎會는 缺陷없이 거룩하다. 聖父와 聖靈과 더불어 ‘홀로 거룩하시다’고 稱頌받으시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敎會를 當身新婦로 삼아 사랑하시어 그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當身自身을 바치셨으며, 하느님의 榮光을 위하여 敎會를 當身과 結合시키시어 當身 몸으로 삼으셨고 聖靈의 特恩으로 가득 채워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敎會는 “하느님의 거룩한 百姓”이고, 그 構成員들은 “成都”라고 불린다.
? 가톨릭교회 敎理書 823項

참된 敎會의 둘째 特徵은 거룩하다는 것이다. 거룩한 하느님이 敎會를 세웠고, 그리스도가 敎會를 거룩하게 하려고 自身을 바쳤으며, 거룩한 聖靈이 敎會에 生命을 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敎會는 七聖事 를 통하여 끊임없이 거룩하게 된다. 가톨릭교회 敎理書에 따르면, 七聖事를 모두 穩全히 擧行하는 敎會는 가톨릭교회뿐이다. 여기서 거룩하다는 것은 하느님과 一致함을 뜻하며 이러한 一致는 예수 그리스도와 聖靈의 活動德澤이다.

敎會가 거룩하다는 것은 倫理的인 意味에서 거룩하다는 것이 아니다. 敎會의 거룩함은 예수 그리스도가 敎會를 自身의 新婦로 삼아 사랑하였고, 敎會를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自己自身을 바쳤으며, 敎會를 自身의 몸으로 삼았다는 믿음에 根據한다. 그래서 使徒 바오로 도 問題가 많던 코린土敎會信者들을 ‘聖徒들’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2] 따라서 “自己 품에 罪人들을 안고 있어 거룩하면서도 언제나 淨化되어야 하는 敎會는 끊임없이 懺悔와 刷新을 追求한다.” ^[3]

普遍된 敎會 [ 編輯 ]

참된 敎會의 셋째 特徵은 가톨릭(普遍되다, 공번되다)이다. ‘가톨릭’이라는 말은 ‘全體’ 或은 ‘完全性’의 意味를 지닌 ‘普遍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敎會는 信仰全體를 宣布하며 救援에 必要한 모든 方法을 충만히 遂行한다. 그리스도가 敎會에 現存하고 있으므로 眞理를 穩全히 지니고 있고, 이를 모든 時代, 모든 사람에게 傳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 (35年 - 110年)는 스미르나人들에게 보낸 書簡에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계시는 곳에 가톨릭교회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敎會는 모든 時代, 모든 사람을 위하기 때문에 다양한 國家와 社會와 文化 속에 뿌리를 내리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完全한 一致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敎會는 普遍된다. 서로 다른 時代,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環境 속에 사는 信者들이 같은 信仰 안에서 一致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使徒로부터 이어오는 敎會 [ 編輯 ]

참된 敎會의 넷째 特徵은 사도 로부터 이어오는 敎會라는 것이다. 가톨릭교회는 스스로 使徒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敎會라고 主張한다. 그리스도는 베드로 使徒를 中心으로 열두 사도 위에 敎會를 세웠다. 열두 使徒는 自身이 죽기 前에 各自自身이 擔當하던 敎會를 위하여 奉仕할 後繼者를 選定했으며, 그 使徒들의 後繼者가 主敎 다. 그래서 모든 가톨릭교회의 主敎의 系譜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열두 使徒中 한 사람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또한 使徒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敎會는 열두 使徒가 가르친 것과 똑같은 福音과 敎理를 가르친다. 가톨릭교회 안에는 使徒들의 가르침과 高貴한 遺産이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使徒들의 後繼者인 敎皇과 主敎團 안에 現存하는 베드로와 다른 使徒들을 통해 敎會를 다스린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 에페 4,3-5 參照.
↑ 1코린 1,2; 6,1 參照.
↑ 第2次 바티칸 公議會敎會憲章第8項.

[1] 에페 4,3-5 參照.

[2] 1코린 1,2; 6,1 參照.

[3] 第2次 바티칸 公議會敎會憲章第8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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