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社會科學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社會科學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社會科學
社會科學은 市場經濟 를 包含한 다양한 社會 現象을 硏究한다. ( 印度 南部 사이다페트 의 市場)
學問名 社會科學
學問 分野 科學

社會科學 (社會科學, 英語 : social science )은 人間과 人間 사이의 關係에서 일어나는 社會 現象과 人間의 社會的 行動을 探究하는 科學 의 한 分野이다. [1]

TENGO SUENO따라서 自然科學과 同一한 方法으로 社會 現象을 硏究하여 糾明하기에는 限界가 있다. 하지만 社會 現象에서도 獨自的인 規則性을 發見할 수 있기 때문에 社會科學은 이를 說明할 수 있다. [2]

社會科學이 價値觀의 問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點은 1970年代 以後 오랫동안 社會科學이 眞正한 科學이 될 수 있는가에 對한 批判의 根據로 作用하였다. 社會科學者들은 自然科學 亦是 程度의 差異는 있으나 一定部分에서 先入見과 偏見의 影響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이를 反駁하는 한便 社會科學의 嚴正한 科學性을 增進시키기 위해 努力하였다. 社會科學이 眞正한 科學이 되기 위해서는 最小限 社會 現象을 一般的으로 說明할 수 있고 理論에 對한 檢證이 可能하며 社會 現象에 對한 客觀的 立場과 함께 價値觀에 對한 相對的인 相互 主觀性을 認定하여야 하며 理論의 修正이 可能하여야 한다는 前提 條件을 滿足하여야 한다. [3] [註解 1]

分野 [ 編輯 ]

社會科學이 다루는 社會 現象은 社會 그 自體의 構成에서부터 社會에서 일어나는 經濟 , 政治 , 文化 的인 事件뿐만 아니라 社會의 構成員인 個人 心理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4] 이들 가운데 代表的인 分野로는 다음과 같은 學問들이 있다.

人類學 [ 編輯 ]

靑銅거울에 새겨진 트로이 神話.
神話와 傳說은 文化人類學의 主要 關心事 가운데 하나이다.

人類學 (人類學, 英語 : anthropology )은 '그리스語 anthropos(人間)와 logos(學問, 知識)가 합쳐진 말'로 人間에 關한 모든 것을 硏究하는 學問으로 定義할 수 있다.

人間은 生物學的 屬性과 文化的 特徵을 가진 存在로 人類學은 兩 側面을 다 包括하여 매우 廣範圍한 次元에서 人間을 硏究한다. 따라서 硏究의 對象과 範圍가 매우 廣範圍하며 人間에 關한 모든 것을 硏究하는 學問이다. 따라서 硏究의 對象과 範圍가 매우 廣範圍하다. 19世紀 以後 學問으로서 體系化되었으며 美國과 유럽에서 서로 다른 關心을 갖고 發展되어 왔다. 오늘날 人類學은 보다 專門的인 여러 下位 學問으로 나뉘어 있다. 下位 學問으로는 形質人類學 , 考古學 , 文化人類學 等이 있다. 形質人類學의 硏究分野로는 人間 의 起源과 鎭火 를 다루는 分野와 현대 人類의 多樣性을 硏究하는 分野가 있다. 考古學은 先史時代 와 같은 오래된 人類의 遺跡 等을 硏究하여 當時의 文化 等을 糾明하는 것을 主要 硏究分野로 삼고있다. 文化人類學은 오늘날 다양하게 存在하는 여러 文化들에 對해 總體的으로 硏究하는 것이다. 如前히 石器를 使用하는 文化에서부터 現代 産業社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文化에 對해서 家族, 親族關係, 經濟生活, 政治生活, 宗敎生活과 같은 여러 文化的 生活을 硏究하여 該當 社會의 內的 規則을 發見하고자 한다. [5]

社會學 [ 編輯 ]

오귀스트 콩트는 初期 社會學 發展에 많은 影響을 주었다.

社會學(社會學, sociology)이란 人間 社會와 人間의 社會的 行爲를 硏究하는 學問이다. 社會學의 創始者로 알려진 프랑스의 代表的 知識人인 오귀스트 콩트(Isidore Auguste Marie Francois Xavier Comte)는 人間 社會도 自然世界처럼 自然科學的 方法과 同一하게 硏究될 수 있다고 보고, 人間 社會를 科學的으로 探究하는 새로운 科學의 必要性을 主張하면서 社會學을 ‘社會 秩序와 進步의 法則을 硏究하는 學問’으로 명명하였다. [네이버 知識百科] 社會學 [Sociology] (學問名百科 : 社會科學, 은지용) [6]

社會行動을 앞세워서 動的(動的) 意味를 强調하고 構造 속에 秩序의 意義를 찾을 수 있는 兩面性(兩面性)을 지닌 槪念이다. 보다 普遍的인 立場에서의 社會學은 社會制度 속에서의 社會의 集合과 集團, 制度와 組織 그리고 그 制度나 組織의 變化에 關한 原因과 結果를 探究하는 것을 意味한다. [네이버 知識百科] 社會學 [社會學, sociology] (敎育學用語事前, 1995. 6. 29., 서울대학교 敎育硏究所)

프랑스의 社會學者이자 敎育學者로서 콩트의 後繼者로 널리 알려진 에밀 뒤르켐(Emile Durkheim)은 自身의 著書 『社會學的 方法의 規則들( The Rules of Sociological Method , 1895)』에서 社會學이 좀 더 體系的·客觀的인 科學이 되기 위해서는 硏究 對象을 ‘社會的 事實’(social fact)로 設定하여야 한다고 主張했다. 그가 社會學 硏究 對象으로 設定한 社會的 事實이란 ‘固定된 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個人에 對하여 外的 拘束力을 行使하는 모든 形態의 行爲 樣式’을 가리킨다. 卽, 뒤르켐은 社會學을 ‘社會的 事實들의 發生 原因과 機能을 科學的 方法으로 硏究하는 學問’으로 理解하였다.

(네이버 知識百科) 社會學 (Sociology) (學問名百科 : 社會科學, 은지용)

社會는 單純히 個人의 總合이라는 個體主義的 接近을 批判하고, 人間과 社會를 思辨的으로만 理解하는 非科學的인 態度를 拒否하며, 社會의 秩序와 變動에 對하여 理論的 關心을 보인 것이 社會學의 知的 傳統이었다. 우리 나라에 社會學이 들어온 것은 20世紀 初였다. [네이버 知識百科] 社會學 [社會學] (韓國民族文化大百科, 韓國學中央硏究院)

社會學에서는 다양한 社會 硏究 技法을 利用하여 經驗的인 調査를 하고 [7] , 그 結果를 分析한다. [8] 社會學은 이러한 意味에서 社會科學의 한 分野로서 다루어진다. 社會學의 目標는 人間 社會를 硏究하여 微視的 人 部分에서부터 巨視的 人 段階에 이르기까지 社會 構造 를 理解하는 것이다. [9]

社會學은 方法論이나 探究 主題面에서 매우 廣範圍한 學問이다. 傳統的으로 社會學은 量的 硏究 方法을 통하여 計量的인 方法으로 階級 과 같은 社會 階層 , 社會 移動性 , 宗敎 , 世俗化 , 法律 , 文化 , 逸脫 , 近代性 等을 硏究했다. 近來에 들어서 社會學의 硏究 分野는 醫學 , 軍事 , 處罰 과 같은 各種 社會 制度 인터넷 과 같은 새로운 社會 關係, 科學 知識 과 같은 知識 體系에까지 擴張되고 있다. 硏究 分野가 廣範圍 한 만큼 硏究의 技法 亦是 다양하여 言語的 方法, 文化的 方法, 理解社會學, 哲學的 方法 等이 社會學 硏究에 使用되고 있다. 最近에는 에이전트 基盤 模型 이나 社會 네트워크 의 分析을 위해 數學的 方法과 컴퓨터 演算 技法 等이 使用되고 있다. [10] [11]

經濟學 [ 編輯 ]

經濟學(經濟學)은 世上을 救하고 나라를 다스린다는 經世濟民(經世濟民)의 준말로서, 人間의 生活 가운데 部(富) 또는 財貨 및 用役의 生産·分配·消費 活動을 다루는 社會科學의 한 分野이다.

英語의 economics는 紀元前 4世紀 以前 크세노폰이 著述한 Oikonomikos에서 由來했다. Oikonomikos는 當時 家長의 德目을 다룬 倫理學的 性格의 著述이었다. 그리스어에서 Oikos는 家庭(家庭)을 뜻하며 여기에 管理한다는 nem- 또는 法이라는 nomos를 意味한다. Oikonomikos의 名詞形인 Oikonomia는 ‘家庭管理’라는 意味에서 紀元前 3世紀에는 폴리스 管理라는 意味로도 擴張되었다.

(네이버 知識百科) 經濟學 (經濟學, economics) (韓經 經濟用語辭典)


論理學(論理學, logic) 및 道德哲學(道德哲學, moral philosophy) 敎授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가 1776年에 펴낸 『國富論( The Wealth of Nations )』李 經濟學을 社會科學(社會科學, social science)의 獨立된 學問으로 出發하게 한 著書로 評價된다. 이로 因해 애덤 스미스는 經濟學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네이버 知識百科) 經濟學 (Economics) (學問名百科 : 社會科學, 김찬수)


經濟學의 定義는 經濟學의 系譜(系譜)에 따라 달리할 수 있겠지만, 人間의 欲望을 충족시키기 위한 手段이 恒常 制限되어 있다는 事實(資源의 稀少性)에 直面하여, 그 制限된 手段을 가장 有效하게 活用하고자 選擇을 하는 過程에서 人的 및 物的 資源이 어떻게 配分되고 所得이 어떻게 處理되는가를 觀察함으로써 이들에 關한 一般的인 法則을 究明하며, 그 資源의 配分 過程에서 惹起되는 經濟的·社會的 問題를 適切히 解決할 수 있는 方法을 찾아내고자 하는 學問이라고 할 수 있다.

經濟學에는 經濟現象의 硏究目的과 方法에 따라 實證經濟學(實證經濟學:positive economics)과 規範經濟學(規範經濟學:normative economics)의 두 가지 側面이 있다.

(네이버 知識百科) 經濟學 (economics, 經濟學) (두산百科)


西歐에서 經濟學이 하나의 體系的인 獨立科學으로 成立된 것은 1776年 스미스(Smith,A.)가 ≪國富論≫을 出刊한 데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西歐의 經濟學이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紹介된 것은 開港期(1876年)에 이르러서였다. (네이버 知識百科) 經濟學 (經濟學) (韓國民族文化大百科, 韓國學中央硏究院)
當時에 集中的으로 經濟學 著述이 紹介된 까닭은 1883年에 設立된 동문관(同文館)과, 그 後身인 育英公院(育英公院)을 비롯한 各種 外國語學校에서 外國語敎育뿐만 아니라, 國際法과 政治經濟學을 專攻科目으로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1907年 戰後에는 近代式 敎育機關의 設立 및 外國留學生들의 歸國과 더불어 西歐 經濟學에 關한 敎材 出版과 論說이 活氣를 띠기 始作하였다. 때마침 國家存亡의 危機를 當하여 經國濟民(經國濟民)의 學問에 新知識의 渴望이 다른 어느 分野보다도 剛했던 것은 當然한 일이었다.


애덤 스미스의 《國富論》標紙

經濟學 生産 分配 , 그리고 財貨 用役 消費 와 같은 經濟 現象을 硏究하는 社會科學이다. 經濟學은 複雜한 經濟 活動에서 특정한 規則性을 發見하여 經濟 現象의 原因과 結果를 探究하고 豫測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이를 위해 經濟學者들은 世界의 經濟 狀態, 個個人과 企業이 勞動 , 消費 , 投資 , 雇傭 , 價格 等을 어떻게 決定하는 지를 硏究한다. 또한 景氣의 沈滯와 好況, 個人이나 國家間에 나타나는 富의 不均衡과 같은 것들도 經濟學의 主要 關心 分野이다. [12]

經濟學은 自願 等 經濟的 價値가 있는 對象이 喜笑하고 이를 選擇할 때에는 機會 費用 이 發生한다는 것을 基本的인 前提로 한다. 境遇에 따라서는 空氣 와 같은 것마저 空짜가 아니다. [13] 個人 , 企業 , 國家 와 같은 經濟 主體 들은 市場 에 參與하여 財貨와 用役의 需要와 供給 을 創出하고, 이 過程에서 最大限 利益이 되는 方向으로 行動하려한다. 따라서 經濟 活動은 各 經濟 主體가 가장 合理的인 選擇을 하려는 傾向性을 보이게 되고 이때문에 일정한 規則이 成立하게 된다. 經濟學은 이러한 經濟 活動의 規則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未來의 經濟를 豫測한다. 經濟學은 現在의 狀況을 分析하여 그 原因과 結果를 糾明하는 實證經濟學과 價値 判斷에 따라 經濟 活動을 評價하는 規範經濟學으로 나뉠 수 있다. [14] 한便, 經濟學은 市場에 參與한 經濟 主體의 活動을 硏究對象으로 하는 微視經濟學 [15] 과 國家 單位 規模의 經濟 活動과 政策을 硏究 對象으로 하는 巨視經濟學 [16] 으로 區分되기도 한다.

政治學 [ 編輯 ]

政治學 政治 體制 나 政治 行爲와 같은 政治 現象 을 探究하는 社會科學이다. 政治學은 서로 聯關되어 있는 政治的 事件과 여러 條件들을 살피고 世界의 政治 方向을 硏究하여 그 안에 있는 規則性을 發見하고 槪念化하는 作業이다. [17] 政治學의 下位 分野로는 政治哲學 , 比較政治學 , 國際政治學 과 같은 것이 있다.

心理學 [ 編輯 ]

지그문트 프로이드와 함께한 精神分析學派 心理學者들

心理學 人間 마음 行動 을 科學的으로 硏究하는 經驗科學의 한 分野이다. [18]

心理學(心理學, psychology)은 人間의 行動과 心理過程을 科學的으로 硏究하는 經驗科學의 한 分野를 뜻한다. 人間과 動物의 行動이나 精神過程에 對한 다양한 質問의 答을 찾는 科學 中의 하나가 바로 心理學이다. 心理學이라는 單語는 靈魂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psyche 와 어떤 主題를 硏究한다는 意味의 logos 가 합쳐진 것으로, 初期에는 心理學을 ‘靈魂에 對한 探究’라고 하였다. 이것은 初期 心理學者들이 神學의 影響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心理學의 正義는 그 硏究主題와 함께 時間의 흐름에 따라 變하였다. 心理學이 科學으로 登場하게 된 19世紀 後半이 되어서야 비로소 ‘精神科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네이버 知識百科) 心理學 (Psychology) (學問名百科 : 社會科學, 이종건)

心理學이 硏究對象으로 삼는 ‘마음’이라는 것은 多義的(多義的)인 同時에 多次元的(多次元的)이기 때문에 이 마음의 어떤 側面, 어떤 次元을 對象으로 삼는가에 對해서는 時代的으로도 立場과 學派에 따라 差異가 있고, 各 學派나 時代에서 提起하는 正義라는 것 또한 꼭 같지는 않다.

(네이버 知識百科) 心理學 (心理學, psychology) (圓佛敎大辭典)

心理學의 歷史 [ 編輯 ]

먼저 그리스의 過去의 主張을 想起하면, 이미 肉體에서 獨立하여 이데아의 世界에 存在하는 靈魂을 考慮한 플라톤, 肉體를 素材로 하는 形象으로서의 靈魂, 肉體를 肉體로 보고 活動시키는 原理로서의 靈魂을 考慮한 아리스토텔레스, 靈魂도 包含해서 萬物은 原子의 運動에 由來한다고 생각한 데모 크리토스나 에피쿠로스 等의 主張이 있었다. 플라톤의 靈肉 二元論은 中世의 그리스도교 思想을 支配하며, 近世에는 物質의 本質을 延長하고 精神의 本質을 思惟한 데카르트의 물심이원론에 繼承되었다. 또한 19世紀에 始作된 近代 및 現代 心理學에서는 精神을 肉體에서 獨立해서 存在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어도, 精神을 그 自體로서 獨自的으로 硏究하려는 사람들의 理論에 影響을 미치고 있다. 勿論 心理學에서는 데모크리토스 = 에피쿠로스的人 原子論이나 唯物論의 思想이 支配的이었는데, 그 中에서도 大別하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立場이 있어서 見解는 統一되지 않는다. ①精神은 完全히 肉體에 依存한다고 보며, 自覺的이든 暗默 中이든 心理學은 生理學이 未發達한 狀態에서만 必要한 一時的인 科學으로, 最終的으로는 生理學에 還元된다고 생각하는 立場. ②確實히 精神은 肉體를 발板으로서 發生하고 肉體에 規定되는데, 精神으로서 成立한 以上, 驛으로 肉體에 影響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立場. ③肉體없는 精神은 없지만, 정신없는 肉體도 생각할 수 없으며, 肉體를 움직이고 있는 것만이 精神이라고 생각하는 立場. 또는 精神과 意識을 同一視하는 立場이나 無意識을 생각하는 立場도 있으며, 精神을 硏究하는 方法論에 이르러서는 그것을 不可能하다고 하는 立場도 있어서 다양하다.

近代에서 어느 程度 學問으로서의 心理學다운 것이 始作된 것은 英國의 經驗論에 依據하는 로크, D. 흄 等의 聯合心理學에서이다. 이 學派에 依하면 태어났을 때 人間은 白紙로서, 經驗에 依해서 觀念을 獲得하고 다양한 觀念이 聯合해서 精神이 形成된다(관념연합). 卽 精神은 經驗에서 오는 觀念이라는 要素의 烏合之卒로서, 그 自體로서의 存在를 가지지 않는다. 이 要素主義的 精神官은 데모크리토스 = 에피쿠로스的 原子論의 系統을 잇고 있다. 聯合心理學의 要素主義와 精神內容을 硏究對象으로 하는 點은 1879年 世界에서 처음으로 心理學 實驗室을 만든 W.M. 분트에 繼承되었다. 분트에 依하면 直接 經驗으로서의 感覺, 意志, 感情 等의 要素를 內觀法에 依해서 把握하고, 그들 要素가 構成된 것으로서 精神을 硏究하는 것이 心理學이었다. 그러나 精神은 要素의 烏合之卒이 아니라 要素를 綜合하는 能動的인 統覺作用을 가지고 있는데 분트의 方向을 더욱 발전시키고, 그가 取扱하지 않았던 判斷이나 事故 等의 高等한 精神作用度 內觀法으로 硏究한 것이 O. 킬페 等의 빌츠부르크 學派이다. 한便, 聯合心理學의 經驗主義와 要素注意를 忠實히 繼承한 것이 J.B. 윗슨의 行動主義 心理學이다. 單, 파블로프의 條件反射學의 影響을 받은 윗슨에서는 聯合心理學에서의 觀念이라는 要素가 刺戟(S) - 反應(R)이라는 要素로 置換되어 있으며, 內觀法이 否定되어서 行動이라는 客觀的인 觀察과 測定이 可能한 것만이 硏究對象이 된 點이 다르다. 意識이라는 當事者밖에 모르는 主觀的 現象은 客觀科學으로서의 心理學의 對象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윗슨의 主張이었는데 여기에 마음이나 意識이 없는 心理學이라는 奇妙한 것이 成立했다.

한便, 要素注意를 排擊하고 精神을 全體로서 把握하려는 傳統도 消滅한 것은 아니며, 여러 가지 理論의 服裝下에 次例次例로 나타나서 現在에 이르고 있다. 라이프니치 單子의 思考方式의 影響을 받은 C. 볼프의 能力心理學度 그 中 하나로, 그에 依하면 精神은 여러 要素의 受動的 集合이 아니며, 여러 能力을 가진 單一한 能動的 實體였다. 感覺, 想像, 記憶, 悟性, 感情, 意志 等은 精神의 能力으로서 說明되었다. F. 브렌타노의 作用心理學에서는 意識의 內容보다도 作用이 重視되었다. 그에 依하면 분트가 생각한 것 같은 要素는 意識의 內容을 이루고 있는데 지나지 않으며, 그 內容을 결정짓는 作用을 硏究하는 것이 心理學이었다. 이 생각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故로 存在한다>에서 出發해서 意識의 志向性(<意識은 恒常 무엇인가에 對한 意識이다>)을 人間理解의 中心에 둔 사르트르에 繼承되었는데, 心理學 그 自體 中에서는 힘을 가지지 않았다. W. 제임스의 機能主義 心理學徒 有名한 <意識의 흐름>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個個의 要素가 아니라 하나의 全體的 흐름으로서의 意識의 機能을 問題로 하였다. W. 맥두걸의 本能論 心理學徒 정신의 能動性을 主張하는 學派의 하나로, 精神의 모든 活動의 推進力으로서 生得的인 本能을 考慮했다. 그러나 行動主義 心理學科 가장 激烈하게 對立한 것은 M. 베르트하이머, W. 쾰러 等의 게슈탈트 心理學이었다. 그들은 全體는 部分의 總和 以上의 것이라고 主張하고, 同一 刺戟이 同一 反應을 일으킨다는 恒常 家庭에 反對해서 聯合心理學 以後의 要素注意, 機械論을 否定했다. 特히 認識의 發達을 硏究한 J. 피아제의 發生的 認識論도 問題視된 能力은 다르지만, 能力心理學의 傳統에 位置한다고 생각되며, 精神을 全體로서 보는 點에서는 同一하였다. 精神의 全體性을 主張하는 이들 立場은 確實히 要素主義의 弱點을 찌르는 그 批判에서 正確한데, 精神이 하나의 全體로서 어느 方向性을 가진다는 前提에 선다면 그 方向性은 어디에서 왔느냐는 問題에 直面한다. 플라톤의 이데아를 가지고 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볼프는 라이프니츠의 單子를, 사르트르는 데카르트의 고기토(cogito)를, 제임스는 生物學的 適應機能을, 맥두걸은 本能을, 쾰러는 心理的 게슈탈트의 背後에 있는 同型의 物理的 게슈탈트를, 피아제는 現代 西歐의 聖人의 知能形態를 到達點으로 하는 定向發達로서, 거기에 根據를 두었다. 그러면 아무래도 客觀科學으로서의 心理學에서 벗어나게 된다. 以上 言及한 여러 가지 心理學 外에 理解心理學의 흐름이 있다. 理解心理學은 W. 딜타이에서 始作하는데 利害를 直接 經驗의 直觀的 把握에 그치지 않고, 精神構造의 理論에 뒷받침시킨 것이 S. 프로이트의 精神分析이다. 그의 理論은 神經症者의 마음을 取扱해야 하는 開業醫로서의 必要性에서 만들어진 理論으로, 아카데믹한 心理學科는 無關係한데, 하나의 心理學理論으로 보면 처음에는 自我本能과 性本能, 後에는 <生의 本能>과 <죽음의 本能>의 두 個의 基本的 本能의 表現으로서 精神現象을 說明하는 本能論 心理學이다. 그들의 基本的 本能의 大部分의 派生物의 離合集散을 考慮하는 點에서 要素主義的이며, 自由聯想法을 利用해서 精神을 찾는 點에서 聯合心理學의 面도 있으며, 人格의 統合機能으로서의 自我를 重視하는 點에서 機能主義的이기도 하다. 그의 理論의 가장 重要한 點은 無意識을 假定한 點으로, 이로써 心理學의 硏究對象이 되는 領域을 크게 擴散하고, 文化, 宗敎, 藝術 等 人間의 모든 營爲를 問題로 삼게 되었다. 精神分析은 처음에 아카데믹한 心理學, 精神醫學에서 非科學的이라고 無視되었는데, 오늘날에는 臨床心理學, 精神醫學에서 큰 勢力이 되었다.

아카데믹한 心理學徒 그後 다양하게 展開했다. 行動主義 立場에 선 사람도 刺戟(S)과 反應(R)의 連結만을 考慮하는 것이 아니라, R.S. 우드워스, C.L. 헐, E.C. 톨먼처럼 그 사이에 生體(O)를 介在시켜, S-O-R의 圖式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 O의 要因에는 判斷, 習慣, 要求 等 여러 가지를 想定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客觀的 行動의 科學인 心理學 中에 一種의 主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 立場은 새로운 行動主義라고 하는데, B.F. 스키너처럼 一切 그 種類의 要人을 想定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行動主義 心理學은 過去에는 大學의 硏究室 中에서 主로 쥐 等을 相對로 實驗할 뿐이었는데, 最近에는 行動療法이라고 해서 心理療法 分野에 臨하고 있다. 게슈탈트 心理學은 學派로서는 거의 勢力을 잃었는데, 그 생각 自體는 K. 레빈의 <醬의 理論>에 보이듯이 社會心理學에도 導入되어 있다.

(네이버 知識百科) 心理學 (psychology) (宗敎學大辭典, 1998. 8. 20.)

心理學은 哲學 과 密接한 關聯이 있다. 哲學은 心理學者의 關心對象과 假說의 定立 過程, 硏究方法의 選擇을 規制할 뿐만 아니라 理論을 解釋하고 一般化하는데 重要한 影響을 미친다. 實證主義 哲學과 行動主義 心理學 , 機械論的 唯物論 生物學主義 心理學 , 現象學 現象學的 心理學 은 密接한 關係를 맺고 있다. 이 外에도 心理學은 物理學 , 生物學 , 生理學 , 醫學 , 人類學 等 諸般 學問과 密接한 聯關을 맺고 있다. [19]

心理學은 硏究 分野에 따라 生理心理學 , 認知心理學 , 發達心理學 , 性格心理學 , 社會心理學 等의 理論 分野와 臨床心理學 , 敎育心理學 , 産業心理學 等의 여러 가지 應用心理學 分野로 나뉜다. [19]

地理學 [ 編輯 ]

人文地理學 都市 , 經濟 , 人口 , 歷史 , 住居 , 文化 等 人文 環境을 다루는 地理學 의 한 分野이다. 地形 , 氣候 , 植生 自然 環境 을 다루는 自然地理學 自然 科學 으로 分類되는 것에 反해 社會科學의 한 分野로서 다루어 진다. [20]

地理學(地理學, geography)은 人間이 사는 指標上의 地域的 性格을 밝히는 學問이다. 地理學을 理解하는 出發은 世上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은 場所와 地域에 따라 다르고 이러한 差異를 땅과 聯關 지어 생각하는 것이다. 自身의 正體性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方法의 하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서로의 文化나 言語, 歷史, 宗敎 等에 對해 열린 마음으로 理解하는 것이다. 이처럼 地域의 正體性도 서로 다른 地域의 差異點과 特性을 眞情으로 理解하는 데에서 出發하고 이것은 地域의 發展, 나아가서 國家 發展의 核心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地理學은 古代부터 地域, 場所의 正體性을 人間이 사는 땅을 中心으로 서로 間의 關係를 밝혀 오고 있다.

地理學이라는 英語 語源은 古代 그리스의 學者였던 에라토스테네스(Eratosthenes)에 依해 命名되었는데, ‘地球’라는 뜻의 ‘geo’와 ‘記述하다’의 뜻인 ‘graphy’가 結合한 것이다. 漢字는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地理學(地理學)은 땅(地)의 理致(理)를 밝히는 學(學)門이다. 漢字 뜻에서 알 수 있듯이 地理學은 사람이 사는 모든 場所와 地域에서 나타나는 各種 自然的, 人文的 現象에 關心을 두고 그 現象이 나타나는 場所나 地域과의 理致를 探究하는 學問이다. 이를 위해 地理學에서는 分布, 패턴, 過程, 關係 等과 같은 槪念을 통해 自然과 人文 環境과 人間과의 關聯性을 硏究한다.

地理學은 다른 學問과 달리 自然科學(自然科學, natural science)과 人文社會科學의 槪念을 모두 適用하는 融合을 基盤으로 둔 學問이다. 地理學은 自然科學과 社會科學(社會科學, social science)의 特徵을 모두 包含하고 있다. 自然科學에 基盤을 둔 地理學을 自然地理學(自然地理學, physical geography), 社會科學에 基盤을 둔 地理學은 人文地理學(人文地理學, human geography)이라고 한다.

(네이버 知識百科) 地理學 (Geography) (學問名百科 : 社會科學, 김영훈)

法學 [ 編輯 ]

法學 法律 을 硏究 對象으로 하는 學問이다. 卽, 憲法 , 民法 , 商法 , 刑法 과 같은 法律의 解釋을 다루는 法解釋學이라고 할 수 있다. [21] 法學에서는 法의 槪念을 整理하고 法律의 種類를 分類하며 法의 效力, 適用과 解釋 等을 硏究한다. [22]

刑事 法廷에서의 裁判, 런던 런던中央刑事法院 .

一般的인 意味로, 法은 慣習을 벗어나 强制할 수 있는 規則(倫理 規則과는 같지 않은)을 意味한다. [23] 法에 對한 硏究는 社會 科學과 人文科學 사이의 境界를 넘나들고, 그 目的과 效果를 硏究하는 硏究者의 視角에 依存한다. 法은 特히 國際 關係 脈絡에서 恒常 强制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國民들의 理解를 調整하기 위한 "權威" [24] 로서, 正義를 具現하기 위한 하나의 "解析 槪念" [25] 으로서 그리고 同時에 "制裁 威脅으로써 支持되는 하나의 主權者의 命令" [26] 人, 하나의 "規則 體系" [27] 로서 定義되어 왔다. 그러나 누구나 法에 對해 생각하는 것처럼, 法은 徹底히 中央 集中的인 社會 制度이다. 法 政策은 거의 모든 社會 科學 과 人類愛로부터 事故의 實踐的인 宣言을 反映하고 있다. 法은 政治學이다. 왜냐하면 政治人들이 法을 만들기 때문이다. 法은 哲學 이다, 왜냐하면 道德的이고 倫理的인 新潮들은 그것들의 생각을 具體化하기 때문이다. 法은 歷史 로 이야기되는 境遇가 많은데, 그 理由는 成文法과 判例法, 그리고 性文化 過程이 時間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法은 經濟學이다. 왜냐하면 契約 , 不法 行爲 , 財産法 , 勞動法 , 會社法 그리고 더 많은 것들에 對한 規則은 富의 分配에서 가장 오래 持續되는 效果를 갖기 때문이다. 名士 law 는 後記 古代 英語 lagu 로부터 由來했는데, 이는 "내려 놓거나 固定된 어떤 것"을 의미하고, [28] 形容詞 legal 은 라틴語 單語 lex 로부터 由來했다. [29]

應用社會科學 [ 編輯 ]

社會科學의 理論을 現實에 適用시키는 應用 社會科學이 여러 分野에서 硏究되고 있다.

經營學 [ 編輯 ]

經營學은 企業 經營 을 위한 學問으로, 20世紀 以後로 資本主義 및 技術 發達에 따른 産業 構造가 複雜해지고 수많은 企業들 사이에 競爭이 熾烈해짐에 따라서 實際 會社 經營에 必要로 하는 知識의 體系化와 이의 傳達을 위하여 經濟學 에서 實踐的 理論 爲主의 學問으로 獨立한 學術 分野이다.

行政學 [ 編輯 ]

行政學은 政府 의 運營과 管理 를 硏究하는 政治學 의 한 分野이다.

文獻情報學 [ 編輯 ]

文獻情報學이란 傳統的인 圖書館學 圖書 의 考證과 解釋을 中心으로 하는 書誌學, 記錄物 의 管理와 保存을 다루는 記錄管理學, 그리고 情報學이 融合되어 誕生한 學問으로 文獻을 蒐集, 組織, 蓄積, 提供하는 圖書館의 自 現象을 認識하고 그 原則, 理論, 技術 等을 組織的이고 體系的으로 硏究하여 人間의 情報利用과 관계되는 圖書館 情報서비스의 方向을 決定하여 주는 理論을 硏究하는 學問이다.

文獻情報學은 文獻 을 그 對象으로 하며 文獻이란 形態와 種類에 相關없이 情報 媒體에 記錄된 情報를 總稱한다.

考古學 [ 編輯 ]

考古學이란 過去 人類 가 남긴 殘存物을 통해 過去 文化 를 復元하고 그들의 生活相을 硏究하는 學問이다. 過去의 人間들의 活動은 반드시 그 殘存物을 남기게 되는데 이것이 遺跡 , 遺構 , 遺物 等의 考古學的 資料이고, 이 物質的인 殘存物을 통해 考古學의 硏究가 이루어진다.

歷史 [ 編輯 ]

近代 以前 [ 編輯 ]

마키아벨리 는 政治學의 出發에 影響을 주었다.

社會 現象에 對한 理論은 古代에서부터 있어왔으나 中世 以前까지 社會 現象은 哲學 , 宗敎 , 倫理 와 같은 思辨的 學問에 依해 다루어져 왔다. 古代 그리스 哲學者 아리스토텔레스 는 그의 著書 《政治學》을 통해 道德에 立脚한 政治를 力說하였다. [30] 中國 春秋 時代 에는 數 많은 學者들이 다양한 理論을 著述하였다. 諸子百家 라 불리는 이들 가운데에는 墨子 , 韓非子 , 孔子 와 같은 사람들이 널리 알려져 있다. 特히 孔子의 見解는 後날 論語 로 整理되어 近來에 이르기까지 中國 , 韓國 , 日本 等地에서 統治의 基本 理念으로 자리잡았던 儒敎 의 바탕을 이루었다. [31]

經濟와 關聯한 가장 오래된 文書는 古代 印度 의 宰相 車나키아 가 著述한 아르타샤스트라 로 알려져 있다. [32] 古代 그리스의 플라톤 이 著述한 《 國家 》에 登場하는 勞動 階層의 特性에 關한 討論을 經濟 思想으로 다루기도 한다. [33]

마키아벨리 政治 倫理 와 區分한 첫 番째 유럽人으로 꼽힌다. 그의 著書 君主論 은 實際 유럽에서 일어나는 政治 狀況에 對한 觀察을 바탕으로 政治 現象을 把握하려 한 點에서 近代 社會科學의 出發點으로 評價받고 있다. [34]

近代 以後 [ 編輯 ]

막스 베버 는 現代 社會學에 많은 影響을 주었다.

17世紀 自然主義 經驗主義 에 影響을 받아 科學的 方法 을 基盤으爐韓 自然 科學 이 發達하자 이에 影響을 받아 社會科學 亦是 科學的 方法이 導入되었다.

18世紀 以後 스미스 等을 中心으로 重商主義 를 批判하면서 古典 經濟學 이 成立되었다. [35] 古典 經濟學에 依해 價値 理論 , 需要 供給의 法則 과 같은 主要 經濟學 槪念이 定立되었다. 境遇에 따라서는 마르크스 의 經濟 理論 亦是 古典 經濟學의 하나로 評價하기도 한다.

科學的 方法의 使用을 重視하는 움직임은 實證主義 에 이르러 극대화되었다. 이들은 實驗과 論證을 거쳐 證明된 것만을 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實證主義의 代表的인 學者로는 콩트 , 뒤르켐 等이 있다. [36] 한便, 베버 는 그의 著書 《 改新敎 倫理와 資本主義 精神 》을 비롯한 社會構造의 變化와 發展에 對한 獨創的인 理論을 發表하였다. [37] 뒷날 베버의 著書는 많은 批判에 直面하게 되었지만, 그의 硏究 方法과 主張은 社會學 의 形成에 큰 影響을 주었다. [38]

20世紀에 들어 實證主義가 偏狹한 斷面만을 보여줄 뿐이라는 批判을 提起하며 構造主義 에 立脚한 社會科學의 硏究가 擡頭되었다. 代表的인 學者로는 네오마르크스주의 陣營과 깊은 關聯이 있었던 알튀세르 等이 있다. [39] 한便, 안토니오 그람시 헤게모니 槪念 亦是 社會科學에 큰 影響을 주었다. [40]

現代의 社會學은 多樣한 分野로 나뉘어 있으며 페미니즘 , 生態主義 와 같은 다양한 理念의 影響을 받고 있다.

硏究技法 [ 編輯 ]

社會科學은 硏究하고자 하는 社會 現象에 對해 定義하고 變因을 分析하여 假說 을 세우고 그에 따른 豫測을 實驗을 통해 檢證한다. 統計 는 社會科學의 가장 一般的인 硏究 技法이다. [41]

社會科學의 實驗은 樹立된 假說의 妥當性을 檢證하는 過程이다. 社會 現象은 多重的인 複雜한 要因들로 構成되기 때문에 實驗하고자 하는 對象을 測定可能한 분명한 槪念으로 定義할 必要가 있다. 이를 操作的 正義라 하는데, 이렇게 造作的으로 定義된 社會 現象의 槪念을 變因이라고 한다. 社會科學은 社會 現象의 原因과 그에 따른 結果를 밝히고자 한다. 이 때 原因이 되는 變因을 獨立 變因, 結果가 되는 變因을 從屬 變因이라고 한다. 한便, 獨立 變因이 直接的으로 從屬 變因의 變化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變因들의 變化가 先行하여 發生한 結果가 從屬 變因의 變化에 反映될 수 있다. 이렇게 獨立 變因의 影響을 받아 從屬 變因의 變化를 일으키는 變因을 加外 變因이라 한다. [42]

社會科學의 實驗은 그 結果가 假說에서 提示한 變因들에 依해 이루어졌는지를 確認하는 內的인 妥當性 檢討와 實驗 結果가 實際 社會 現象을 適切하게 反映하는 가를 分析하는 外的인 妥當性 檢討에 依해 評價된다. 變因을 嚴格히 統制하면 內的인 妥當性이 올라가게 되지만 너무 嚴格한 變因 統制는 實際 社會 現象과는 동떨어진 結果를 낳을 수도 있다. [43]

統計 는 社會科學에서 一般的으로 使用되는 實驗 方法이다. 社會科學에서는 實驗의 統制를 통하여 適切한 變因과 母集團을 選定한 後, 標本 標集 하여 硏究가 提示하는 假說과 調査된 社會 現象의 相關性과 因果性을 檢證한다. 反復된 實驗을 통해 假說의 效力이 認定되면 法則으로 認定되어 一般化 된다. 例를 들면 經濟學의 限界效用 法則과 같은 것이 있다.

社會科學 硏究者들은 一般化된 法則을 利用하여 未來의 狀況을 豫測한다. 經濟에 對한 展望, 都市 計劃, 家族 關係 變化에 對한 對應 等이 그것이다. 그러나, 現在의 水準에서 이러한 豫測은 자주 빗나간다. 主流 經濟學者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事態 에 따른 世界金融危機 의 到來를 豫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社會科學의 豫測은 如前히 有用한 道具로 使用된다. 여러 가지 經濟 指標들은 金融危機의 克服 過程에서 이른바 出口戰略의 使用 與否를 가름하는 根據로서 擧論된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內容主
  1. 이러한 前提條件이 社會科學의 理論을 理念 과 區分짓는 基準이 된다.
參照週
  1. 오일환, 社會科學 오디세이, 을유문화사, 2001, ISBN   8932460752 , 13쪽
  2. 오일환, 社會科學 오디세이, 을유문화사, 2001, ISBN   8932460752 , 13-14쪽
  3. 오일환, 社會科學 오디세이, 을유문화사, 2001, ISBN   8932460752 , 18-30쪽
  4. 성균관대학교 社會科學硏究所, 社會科學으로의 初代, 성균관대학교 出版部, 2007, ISBN   8979867077
  5. 김주희, 文化人類學의 理解, 誠信女子大學校出版部, 1991, ISBN   8986090082 , 13-20쪽
  6. "Comte, Auguste, A Dictionary of Sociology (3rd Ed), John Scott & Gordon Marshall (eds),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ISBN   0198609868 , ISBN   978-0198609865
  7. Ashley D, Orenstein DM (2005). Sociological theory: Classical statements (6th ed.). Boston, MA, USA: Pearson Education. pp. 3?5, 32?36.
  8. Ashley D, Orenstein DM (2005). Sociological theory: Classical statements (6th ed.). Boston, MA, USA: Pearson Education. pp. 3?5, 38?40.
  9. Giddens, Anthony, Duneier, Mitchell, Applebaum, Richard. 2007. Introduction to Sociology. Sixth Edition. New York: W.W. Norton and Company
  10. Macy, Michael; Willer, Robb (2002). "From Factors to Actors: Computational Sociology and Agent-Based Modeling". Annual Review of Sociology 28: 143?66.
  11. Lazer, David; Pentland, Alex; Adamic, L; Aral, S; Barabasi, AL; Brewer, D; Christakis, N; Contractor, N et al. (February 6, 2009). "Computational Social Science". Science 323 (5915): 721?723. doi:10.1126/science.1167742. PMID 19197046 . PMC 2745217.
  12. William Boyes, 강태훈 驛, 經濟學의 基本原理, 시그마프레스, 2007, ISBN   895832306X , 4-8쪽
  13. William Boyes, 강태훈 驛, 經濟學의 基本原理, 시그마프레스, 2007, ISBN   895832306X , 8-11쪽
  14. 장민수, 經濟學講義, 학문사, 2007, ISBN   8946722517 , 12-33쪽
  15. DAVID BESANKO, 이병탁, 微視經濟學, 시그마프레스, 2008, ISBN   8958320559
  16. 이종화 신관호, 巨視經濟學, 박영사, 2009, ISBN   8971898402
  17. Writing in Political Science Archived 2011年 8月 9日 - 웨이백 머신 , 노스캐롤라이나 大學校 홈페이지
  18. 必要에 따라서 動物의 行動을 硏究하기도 한다. -김태형, 새로 쓴 心理學, 세창出版社, 2009, ISBN   8984112364 , 14-15쪽
  19. 김태형, 새로 쓴 心理學, 세창出版社, 2009, ISBN   8984112364 , 22쪽
  20. 강봉균 外, 越境하는 知識의 冒險者들, 한길사, 2003, ISBN   8935654647 , 439쪽
  21. 한상범, 살아있는 우리 憲法 이야기, 삼인, 2005, ISBN   8991097170 , 39쪽
  22. 이상렬, 敎養法學, 학문사, 1992, ISBN   8946731184
  23. 組프리 로버트슨(Geoffrey Robertson) (2006年). 《印度에 반한 罪 (Crimes Against Humanity)》. 펭귄出版社. 90쪽. ISBN   9780141024639 .  
  24. 조셉 라즈 (Joseph Raz) (1979年). 《法의 權威 (The Authority of Law)》. 옥스포드大學校 出版部.  
  25. 로널드 드워킨 (Ronald Dworkin) (1986年). 《法의 帝國 (Law's Empire)》. 하버드大學校 出版部. ISBN  [[Special:BookSources/ ISBN   0674518365 | '"`UNIQ--templatestyles-00000057-QINU`"'[[國際 標準 圖書 番號|ISBN]]&nbsp;[[Special:BookSources/0674518365 |0674518365]] ]] |isbn= 값 確認 必要: invalid character ( 도움말 ) .   |isbn= 에 templatestyles stripmarker가 있음(위치 1) ( 도움말 )
  26. 존 오스틴 (John Austin) (1831年). 《法理學의 犯域 (The Providence of Jurisprudence Determined)》.  
  27. 하트(H.L.A. Hart) (1961年). 《法의 槪念 (The Concept of Law)》. 옥스퍼드對學校 出版部. ISBN  [[Special:BookSources/ ISBN   0-19-876122-8 | '"`UNIQ--templatestyles-00000058-QINU`"'[[國際 標準 圖書 番號|ISBN]]&nbsp;[[Special:BookSources/0-19-876122-8 |0-19-876122-8]] ]] |isbn= 값 確認 必要: invalid character ( 도움말 ) .   |isbn= 에 templatestyles stripmarker가 있음(위치 1) ( 도움말 )
  28. Etymonline 事前 參照
  29. Mirriam-Webster 事前 參照
  30. 로버트 C. 솔로몬, 박창호 驛, 世上의 모든 哲學, 理論課實踐, 2007, ISBN   8931360096 , 294쪽
  31. 박은봉, 世界史 100場面, 실천문학사, 1998, ISBN   8939202848 , 〈8張 孔子의 因果 老子의 道〉
  32. Boesche, Roger (2002). The First Great Political Realist: Kautilya and His Arthashastra. Lanham: Lexington Books. ISBN   0-7391-0401-2 .
  33. 르네 뤼힝거, 박규호 驛, 經濟學 散策, 비지니스맵, 2007, ISBN   8991814646 , 11쪽
  34. 앨런 H 길버트, 君主論에 對한 〈解除〉, 니콜로 마키아벨리, 신복룡 驛, 君主論, 을유문화사, 2007, ISBN   8932452482
  35. 이상식, 經濟學講義, 학문사, 2000, ISBN   894672112X , 379쪽
  36. Auguste Comte
  37. Weber, Max 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1905). Translated by Stephen Kalberg (2002), Roxbury Publishing Company, pp. 19 & 35; Weber's references on these pages to "Superstructure" and "base" are unambiguous references to Marxism's base/superstructure theory.
  38. 막스 베버는 事實上 社會學을 定立한 學者로 評價된다. - 로버트 C. 솔로몬, 박창호 驛, 世上의 모든 哲學, 理論課實踐, 2007, ISBN   8931360096 , 441-443쪽
  39. 김형효, 構造主義, 思惟體系와 思想 - 레비-스트로쓰, 라캉, 푸코, 알튀세르에 關한 硏究, 人間사랑, 2008, ISBN   8974185571
  40. 로보트 步콕, 그람시 헤게모니의 社會理論, 學問과사상사, 1991, ISBN 2007097000058
  41. 민윤기, 社會科學 硏究法과 結果分析, 시그마프레스, 2008, ISBN   8958320001
  42. 민윤기, 社會科學 硏究法과 結果分析, 시그마프레스, 2008, ISBN   8958320001 , 第11張 實驗設計의 基礎
  43. 민윤기, 社會科學 硏究法과 結果分析, 시그마프레스, 2008, ISBN   8958320001 , 197-198쪽

外部 링크 [ 編輯 ]

  • 위키미디어 公用에 社會科學 關聯 미디어 分類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