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김하성, 敵으로 만나 나란히 안타 | 채널A 뉴스
이정후·김하성, 敵으로 만나 나란히 안타
2024-03-29 19:58 스포츠

[앵커]
이정후와 김하성, 美國 메이저리그에서 敵으로 만났습니다. 

나란히 安打를 만들었는데요. 

이정후의 데뷔 安打에 아버지 이종범은 起立 拍手를 치며 기뻐했습니다. 

정윤철 記者입니다. 

[記者]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戰에 나선 이정후.

日本 베테랑 投手 多루빗슈 留意 싱커를 攻掠해 安打를 터뜨립니다.

歷代 韓國 選手 中 27番째로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의 1號 安打입니다. 

觀衆席에서 起立拍手를 보낸 아버지 이종범의 모습이 現地 中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競技가 열린 펫코파크는 18年 前 이종범이 國家對抗戰인 WBC에서 2壘打를 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정후의 첫 安打 功은 選手에게 주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側에 傳達됐습니다.

[現地 中繼陣]
"(팀 關係者가) 공을 觀衆에게 줄 것처럼 장난을 치네요. 하지만 (팬들은 功을) 가질 수 없죠."

다만 安打를 친 뒤 아쉬운 場面도 있었습니다.

盜壘를 하려다가 投手 牽制에 걸려 아웃된 겁니다.

하지만 이정후는 空輸交代 때 先輩 김하성이 건넨 "神經 쓰지 마"라는 말에 다시 힘을 냈습니다.

7回 中堅手 쪽으로 날아가는 犧牲플라이로 빅리그 첫 打點을 記錄한 겁니다.

平素 莫逆한 사이지만, 오늘은 敵으로 만난 先輩 김하성度 시즌 첫 安打를 申告했습니다. 

샌디에이고 홈팬들의 熱狂的 應援을 받은 김하성.

[現場音]
"下誠 킴(김하성)! 下城 킴!"

輕快한 打擊陰과 함께 쭉 뻗어나간 打球는 中堅手 이정후의 앞에 떨어졌습니다.

競技는 7回에만 넉 點을 뽑아낸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6 對 4로 勝利했습니다.

競技 後 김하성은 "이정후가 좋은 成跡을 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激勵했고, 이정후는 "재밌는 데뷔戰이었고 첫 競技치고는 잘 친 것 같다"고 所感을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정윤철입니다.

映像編輯 : 석동은

이시각 主要뉴스

댓글
댓글 0個

  • 첫番째 댓글을 作成해 보세요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