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曺國革新黨 比例代表 1番 박은정 候補의 男便 李鍾根 辯護士의 前官禮遇 論難도 커지고 있는데요.
채널A 取材結果 檢察에서 退職한 뒤 昨年 下半期에만 130件假量 事件을 受任한 이 辯護士에 對해 변호사 團體가 精密 調査에 着手할 豫定입니다.
손인해 記者가 單獨 報道합니다.
[記者]
지난해에만 財産 41億 원이 늘어나 前官禮遇 論難에 휩싸인 박은정 候補의 配偶者 李鍾根 辯護士.
채널A 取材 結果, 이 辯護士는 지난해 한해 約 160件의 事件을 맡았는데, 이 中 大部分인 130件相當을 下半期 동안 受任한 걸로 確認됐습니다.
上半期 受任 事件의 4倍가 넘습니다.
이 辯護士의 事件 受任을 申告받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月, 이 辯護士를 '特定 辯護士'로 指定하고 法曹倫理協議會에 受任 資料를 넘겼습니다.
特定 辯護士는 非正常的으로 많은 事件을 受任한 境遇, 脾胃 與否를 調査하기 위해 指定됩니다.
法曹界에선 "下半期에만 130건이面 每日 한 건 꼴이라며, 物理的으로 不可能한 數値"라는 反應이 나옵니다.
法曹倫理協議會는 이 辯護士가 맡은 事件을 全數調査하고 受任 過程에서 브로커가 關與하지는 않았는지를 確認 합니다.
問題가 드러나면 辯護士 團體에 懲戒를 要請하거나, 搜査를 依賴할 수 있습니다.
이 辯護士가 맡은 多段階 詐欺 事件의 被害者들은 憤痛을 터뜨립니다.
[A 氏 / 休스템코리아 事件 被害者]
"自己 돈이 아닌 우리 피 같은 돈으로 辯護를 하니까 10億이고 20億이고 30億이고 들여서 辯護를 하잖아요."
[B 氏 / 阿道인터내셔널 事件 被害者]
"값비싼 辯護士를 우리 돈으로 사니까 只今 詐欺꾼이 發生할 수밖에 없는 天惠의 環境이 大韓民國이고요."
채널A는 이 辯護士에게 特定 辯護士 指定과 事件 受任 經緯에 對해 數次例 立場을 要求했지만 아무런 答辯을 듣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映像取材 : 추진엽
映像編輯 : 이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