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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랑야랑]이재명·조국 大權 라이벌? / 李在明·裵賢鎭, 亂離뽕짝 2彈 | 채널A 뉴스
[與랑야랑]이재명·조국 大權 라이벌? / 李在明·裵賢鎭, 亂離뽕짝 2彈
2024-03-29 19:34 政治

[앵커]
Q.윤수민 記者와 與랑野랑 始作하겠습니다. 첫 番째 主題 보겠습니다. 李在明 代表와 曺國 代表 보이네요. 무슨 라이벌 인가요?

大權 라이벌로 題目을 붙여놨는데요.

曺國 代表가 總選을 넘어 大選 變數로도 떠오른 겁니다.

민주당에선 이런 豫測이 나왔습니다.

[秋美愛 / 더불어민주당 京畿 下南甲 候補 (어제,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正面勝負’)]
可能性이 있지 않겠습니까? 國民의 熱望을 잘 담아내고 그 實踐 意志를 보인다면 누구라도 大選 候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Q. 秋 候補는 親命 候補로 分類되는데도 大權 라이벌이 될 수 있다고 보는 君요?

어제 나온 輿論調査에도 그게 드러나는데요.

3月 初 次期 大選走者 調査에선 曺國 代表, 3%의 支持率로 5位였지만, 2週 뒤인 어제, 3位로 올라섰습니다.

李 代表와 아직 支持率 隔差가 크긴 하지만, 構圖上으로 野圈의 大權走者 2位인거죠.

Q. 李在明 代表도 神經이 좀 쓰일까요?

與圈에서는 慇懃히 부추기는 듯한 發言도 합니다.

[김재섭/國民의힘 도봉甲 候補 (오늘,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
曺國 代表가 李在明 代表의 가장 强力한 對抗馬이기 때문에. 李在明 代表한테. 曺國을 牽制하는 게 李在明 代表의 가장 큰 앞으로의 課題라고 저는 봅니다.

Q. 曺國 代表는 大權 出馬 생각이 있는 거예요?

그동안 여러 인터뷰 때 大權 出馬 與否를 물어보면 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아직 그런 資格이나 能力이 되지 않는다고요.

그런데 어제 釜山에서는 盧武鉉 前 大統領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祖國 / 曺國革新黨 代表 (어제)]
저는 盧 大統領에 비하면 全혀 깜냥도 안되고…근데 盧 大統領님은 出發 때부터 左顧右眄을 안 하셨습니다. 그걸 보고 많은 힘들이 全國에서 모여서 大統領을 만들어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 느낌을 받으신다고 제 親舊, 知人들이 저보고 뒤돌아보지 말고 直進하라…

Q. 그런데 只今 裁判 받고 있잖아요. 實際로 나올 수 있나요?

子女入試非理 嫌疑로 2審에서 懲役2年을 宣告받았죠.

萬若 大法院 判決도 禁錮 以上의 兄이 나온다면, 被選擧權이 剝奪돼 5年間 出馬가 不可能합니다.

大法院에서 2審 判決이 維持된다면, 赦免復權을 받아야만 3年 뒤 있을 大選 出馬가 可能해지는거죠.

Q. 다음 主題 보겠습니다. 李在明 代表와 裵賢鎭 議員 어제에 이어 또 나왔네요. 亂離뽕짝 2彈이요?

네 李在明 代表가 被襲 處理 過程이 裵 議員 때와 달랐다고 主張하면서 어제 한次例 攻防을 벌였죠.

오늘도 이 代表, 갑자기 裵賢鎭 議員을 召喚했습니다.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오늘)]
여기가 裵賢鎭 候補 地域이죠?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습니다. 똑같이 一種의 테러를 當했는데 (경찰이) 곧바로 所謂 科學搜査, 科學搜査를 投入해 가지고. (警察이) 어디서 洋동이에 물 떠와 가지고 血痕을 迅速하게 지우더군요. 相當히 對比되는 稀罕한 場面이긴 합니다.

Q. 같은 主張이네요. 被襲事件 處理 過程이 달랐다는?

네 裵賢鎭 議員, 오늘 遊說 現場에서 이 代表를 向해 不快함을 드러냈습니다.

[ 裵賢鎭 / 國民의힘 서울 松坡乙 候補 (오늘) ]
제가 좀 凶惡한 일을 겪었죠? 저 무서웠어요 죽는줄 알았거든요. (주민들이) 안 아프니 그렇게 念慮하고 慰勞를 해주세요. 누군가 나와서 '나도 아팠는데 나는 왜 위로 안해줘'라는 그런 엄살 부리면 國民들께서 荒唐하시지 않겠습니까.

Q. 둘 다 힘든 일 겪었으면 서로 慰勞할 法도 한데 말이죠.

裵 議員, SNS에서 追加 反擊도 했는데요.

李 代表를 向해 "內容이 低廉해서 더 以上 말하지 않겠다"며 이런 寫眞을 같이 올렸습니다.

헬기와 함께 "'亂離뽕짝'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文句가 보이는데요.

李 代表의 '헬기 移送 特惠 論難'을 再次 言及한거죠. 

政治 테러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被害者들끼리 '亂離뽕짝' 攻防을 벌이는 건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끝)

Q. 只今까지 與랑野랑이었습니다.

構成: 윤수민 記者·김민정 作家
演出·編輯: 辛酉나PD, 황연진AD
그래픽: 디자이너 박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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