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選擧 12日을 앞두고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은 首都圈을 훑으며 泣訴에 나섰습니다.
딱 한 番만 더 믿어달라. 歷史的인 마지막 機會다.
野圈이 200席 가져가면 憲法을 고쳐 自由民主主義의 自由를 뺄거라고요.
遊說 現場에 최수연 記者 나가있습니다.
[質問] 최수연 記者, 한 委員長 只今은 어디서 遊說를 하고 있나요.
[記者]
네, 여기는 京畿道 誤算입니다.
한 委員長의 演說은 方今 前 끝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한 委員長, 오늘도 首都圈 10個 地域을 다녔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遊說車에 오른 한 委員長은, 점퍼부터 벗어던졌습니다.
[한동훈 /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여러분, 기죽지 마십시오. 犯罪者들 앞에서 기죽을 理由가 없습니다."
한 委員長, 只今은 京畿道 安山에서 支援遊說 中입니다.
오늘 곳곳을 다니며 "汎野圈이 200席을 얻으면 政權이 아니라 나라가 바뀐다"며 切迫함을 呼訴했습니다.
[한동훈 /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安養)
"200 席을 얘기한 것은 憲法을 改正하겠다는 겁니다. 우리 憲法이 가지고 있는 自由民主主義의 基本 秩序에서 自由를 빼겠다는 우리의 體制를 바꾸겠다는 겁니다. 그거 許諾하십니까? (아니오!)"
한 番만 더 機會를 달라 泣訴度 했습니다.
[한동훈 /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KBS·國民의미래)]
"그리고,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고개 숙여 國民께 呼訴드립니다. 딱 한 番만, 더, 저희를 믿어주십시오. 歷史가 許諾한 마지막 機會라 생각하겠습니다."
한 委員長은 來日도 首都圈에서 遊說日程을 이어갑니다.
只今까지 京畿道 烏山에서 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映像取材 김기태 조세권
映像編輯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