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의사협회 次期 會長으로 選出된 임현택 當選人의 强勁 發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政治 關聯 言及을 繼續 하는데요.

國會 20~30席 當落을 左右할 수 있다더니 오늘은 '落選 運動'까지 言及했습니다.

이어서 紅欄 記者입니다.

[記者]
대한의사협회 次期 會長으로 選出되고 첫 記者會見을 가진 임현택 當選人은 醫療 空白 事態의 責任을 政府에게 돌렸습니다.

[임현택 / 대한의사협회 會長 當選人]
"(政府가) 醫大定員 2千 名 讓步 못한다는 거에 對해서 立場이 確固하다. 國民들의 生命을 擔保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서 醫大 增員에 反對해 '國會 20~30席을 左右할 戰略을 갖고 있다'고 밝힌 것과 關聯해 具體的인 構想도 밝혔습니다.

[임현택 / 대한의사협회 會長 當選人]
"이 事態를 招來한 政府 與黨에 對해 우리가 一種의 落選運動이 되겠죠. 診療 現場에서 만나는 그 國民들한테 '그동안 힘들게 했던 분들입니다'라고"

最近 政府의 條件 없는 對話 提議에 對해선 一考의 價値가 없다고 一蹴했습니다.

林 當選人은 尹錫悅 大統領과 周邊 參謀들의 責任論도 提起했습니다.

[임현택 / 대한의사협회 會長 當選人]
"大統領께서 잘못 補佐했던 사람들에 對해 責任을 묻고 國家를 바로 잡는데 다시 나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林 當選人은 앞서 한 言論 인터뷰에서 "大統領 周邊의 십상시들이 大統領의 눈과 귀를 막은 側面이 있다"고 批判하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紅欄입니다.

映像取材: 金映洙
映像編輯: 兄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