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得點機械’ 홀란, EPL 歷代最小競技 50골 쐈다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27日 03時 00分

金正薰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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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戰 선제골… 팀은 1-1 비겨
78分마다 한 骨… 競技當 1.04골

환희, 그리고 절망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25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안방경기 전반 27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 팀은 1-1로 비겼다. 맨체스터=신화 뉴시스 — **환희, 그리고 絶望**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25日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안房競技前半 27分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 팀은 1-1로 비겼다. 맨체스터=神話 뉴시스

‘得點機械’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歷史에 또 하나의 새 記錄을 남겼다.

홀欄은 25日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EPL 13라운드 안房競技前半 27分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로 相對 골문을 뚫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홀欄의 EPL 通算 50番째 得點이었다. 이날 景氣가 EPL 通算 48番째 出戰이었던 홀欄은 歷代最小競技 50골 記錄을 새로 썼다. 從前記錄은 앤디 콜(隱退)李 갖고 있던 65競技 50골로 홀欄은 17競技를 앞당겼다. 홀欄은 왼발로 34골, 머리로 10골, 오른발로 6골을 넣었다.

홀欄은 EPL 데뷔 해이던 지난 시즌 35競技에서 36골을 넣고 得點王에 오르면서 EPL 한 시즌 歷代最多 골 記錄을 更新했다. 이番 시즌에도 리그 得點先頭를 달리고 있는 홀欄은 이날 골을 넣지 못한 2位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0골)와의 差異를 4골로 벌렸다. 살라흐는 EPL 72競技 만에 50號 골을 記錄해 이 部門共同 5位에 올라 있다.

EPL에서 最小競技 100號 골 記錄은 앨런 시어러(隱退)가 保有한 124競技다. 이날까지 48競技에서 모두 3895分을 뛴 홀欄은 約 78分마다 한 골씩 넣으며 競技當 1.04골을 記錄中이다. EPL에서 40골 以上 넣은 選手中得點追加速度가 가장 빠르다. 홀란에 이어 이 部門 2位인 세르히오 아궤로(隱退)가 約 108分마다 한 골씩 쌓으며 通算 184골을 넣었다. 홀欄이 只今의 得點 페이스를 維持한다면 다음 시즌에 100號 골을 達成할 수 있다. EPL은 한 시즌에 팀當 38競技를 치른다.

맨시티는 이날 後半 35分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에게 同點골을 내줘 1-1로 비겨 두 競技連續無勝負에 그쳤다.

金正薰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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