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單獨]福祉長官 “미니 醫大도 定員 100名은 돼야… 地方大 中心 配分”|東亞日報

[單獨]福祉長官 “미니 醫大도 定員 100名은 돼야… 地方大 中心 配分”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8日 03時 00分


코멘트

[醫療空白 混亂]
曺圭鴻 長官 本報 인터뷰
“申請 40個大 모두에 適切히 配定
增員 規模 再論議, 受容 힘들어… 專攻醫 美復歸땐 救濟 안할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증원 발표 한 달을 맞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의대 정원이 100명은 
돼야 교육이 잘 이뤄진다”며 ‘지방’과 ‘100명’을 기준으로 늘어나는 정원 2000명을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공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은 醫大 增員 發表 한 달을 맞은 6日 政府世宗廳舍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醫大 定員이 100名은 돼야 敎育이 잘 이뤄진다”며 ‘脂肪’과 ‘100名’을 基準으로 늘어나는 庭園 2000名을 配分하겠다고 밝혔다. 保健福祉部 提供
“定員이 40∼50名인 小規模 醫大(미니 醫大)는 ‘規模의 經濟’가 안 나온다. (醫大 定員이) 100名은 돼야 敎育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이 6日 政府世宗廳舍에서 進行된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來年度에 늘어날 醫大 定員 2000名을 大學別로 配分할 때 ‘最少 100名’을 基準으로 삼겠다는 意志를 밝혔다. 敎授와 實習 裝備 等에 들어가는 莫大한 投資 費用을 考慮할 때 醫大別 定員이 最少 100名은 돼야 한다는 趣旨다. 이에 따라 定員 50名 未滿인 미니 醫大 17곳의 境遇 現在의 2倍 以上으로 定員이 늘어날 것으로 豫想된다.

● ‘脂肪’과 ‘100名’을 基準으로 配分


醫大 增員 發表 한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인터뷰에서 曺 長官은 政府가 大規模 增員의 正當性을 確保하기 위해 各 大學에 壓力을 加해 過度하게 申請하게 했다는 대한의사협회(醫協)의 主張을 否認했다. 曺 長官은 “職員들에게 絶對 大學들과 接觸하지 말라고 했다”며 “(大學이 總 3401名을 申請한 건) 地方 大學 總長들이 地域에서 意思를 排出할 좋은 機會로 보고 많이 要請한 것 같다”고 했다.

“大學 本部에서 無理한 增援을 要請했다”며 가톨릭대 醫大 學長團 全員이 7日 辭退하는 等 大學 內 陣痛이 이어지는 것을 두고선 “醫大와 在學生들이 總長들을 說得하지 못했다”며 “大學 本部가 力量에 비해 過度한 數字를 申請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總長들이 合理的으로 要請한 것”이란 立場을 밝혔다.

敎育部는 복지부와 協議해 ‘醫大 增員 定員 配定委員會’를 構成하고 이르면 이달 中 配分을 完了할 方針이다. 曺 長官은 配分 方針에 對해 ‘脂肪’과 ‘100名’을 言及했다.

먼저 “地方大를 나와 그곳에서 修鍊해야 現地 定着 可能性이 커지기 때문에 于先 地方大를 中心으로 配分할 것”이라고 했다. 또 “100名은 돼야 敎育이 잘 이뤄진다고 하니 이를 考慮해 配分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現在 醫大 定員이 100名 未滿인 醫大는 總 29곳이다. 曺 長官은 同時에 “서울의 큰 大學을 包含해 40곳 全部에 適切하게 (庭園을) 드릴 것”이라며 申請한 以上 조금씩이라도 모두 늘려주겠다는 方針도 밝혔다.

● “數千 名 免許停止, 原則대로 가겠다”


曺 長官은 2000名 增員을 原點에서 재논의하자는 醫協 等의 主張에 對해선 “不足한 醫師 數를 다시 推計하고 增員 規模를 再論議하자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線을 그었다. 또 一角에서 妥協案으로 言及되는 段階的 增員에 對해서도 “그만큼 必須醫療나 地域의 意思 擴充이 늦어지기 때문에 國民 被害가 커질 것”이라며 否定的인 態度를 보였다.

曺 長官은 業務開始命令에 不應하는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에 對해선 “原則에 따라 處分하고 예전 같은 救濟는 없을 것”이라며 “(免許停止가 끝난 뒤에도 復歸하지 않으면) 追加 措置를 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數千 名을 한꺼번에 免許停止시킬 수 있겠냐는 觀測에 對해선 “(이番에는) 한두 名을 本보기로 (處分)하는 게 아니라 原則대로 가겠다는 것”이라며 强行 意思를 밝혔다.

다만 政府가 定한 復歸時限(지난달 29日) 以後 病院으로 돌아오는 專攻醫에 對해선 “免許停止 等 行政處分 過程에서 狀況을 考慮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돌아올 것을 勸했다. 또 “對話에 一旦 應하면 36時間 連續勤務 縮小와 修鍊 費用 支援 等 專攻醫들이 要求하는 事案들을 論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世宗=朴聖敏 記者 min@donga.com
#曺圭鴻 #保健福祉部 #미니 醫大 #庭園 #專攻醫 復歸 #增員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