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患者團體 “醫師들 集團行動 防止策 마련을” 人權委 鎭靜|東亞日報

患者團體 “醫師들 集團行動 防止策 마련을” 人權委 鎭靜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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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 空白 混亂]
“重症 患者에 治療延期는 死刑宣告
政府에 再發 防止 勸告해달라”

29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전공의들의 복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1
29日 서울 國家人權委員會 앞에서 韓國患者團體聯合會가 專攻醫들의 復歸를 呼訴하는 記者會見을 열고 있다. 뉴스1
政府가 集團 辭職書를 낸 專攻醫들에게 復歸 時限으로 提示한 29日 患者 團體들은 “治療 延期는 死刑宣告”라며 醫療 現場에 復歸해 달라고 呼訴했다. 政府에는 再發 防止 對策 마련을 要求하며 國家人權委員會에 陳情했다.

29日 韓國白血病患憂會 等 9個 患者 團體가 參與한 韓國患者團體聯合會는 이날 午後 서울 中區 人權위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專攻醫는 辭職 方式의 集團行動을 멈추고, 重症 應急 患者에게 돌아와 이들이 겪는 不便과 被害, 不安을 멈추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疾病의 苦痛과 죽음의 不安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治療 延期는 死刑宣告와 다름없다”고도 呼訴했다.

記者會見을 마친 뒤 人權委에 陳情書를 提出했다. 專攻醫가 아닌 專門醫에게 患者 治療를 맡기고 診療支援(PA) 看護師의 役割을 法制化해 ‘醫療 大亂’을 막을 對策을 마련하라고 政府에 勸告해 달라는 內容이었다. 한국암患者權益協議會 等 7군데가 모인 韓國重症疾患聯合會도 永登浦區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醫師들의 團體行動을 中斷해 달라고 促求했다.

患者 側은 政府가 醫療界에 ‘당근’으로 提示한 醫療事故處理特例法 推進 計劃에도 憂慮를 표했다. 이날 國會에서 保健福祉部가 主催한 關聯 公聽會에는 家族이 治療 中 死亡했다는 한 遺族이 “‘應急室 뺑뺑이’를 돌다가 診療 拒否 行爲로 事故가 나도 搜査 依賴를 못 하게 하는 건 不合理하다”고 呼訴했다.


이상환 記者 payback@donga.com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患者團體 #集團行動 #防止策 마련 #人權委 #陳情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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