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수|記者 購讀|東亞日報
이문수

이문수 記者

東亞日報 政策社會部

購讀 20

推薦

東亞日報 政策社會部 福祉팀 이문수 記者입니다. 疏外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關心이 많습니다, 搖籃에서부터 듣진 못했으니 무덤에 묻힐 때까지 2倍로 熱心히 듣겠습니다.

doorwater@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社會一般 37%
保健 37%
敎育 17%
企業 7%
人事一般 2%
  •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 忠南 이어 두 番째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案이 서울市議會 本會議를 通過했다. 이에 따라 서울市는 충남도에 이어 全國 두 番째로 學生人權條例를 廢止한 廣域自治團體가 됐다. 서울市議會는 26日 本會議를 열고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案’을 議決했다. 더불어民主黨 所屬 議員들이 抗議하며 票決에 參與하지 않아 國民의힘 在席 議員 60名 全員 贊成으로 可決됐다. 國民의힘 市議員들로만 構成된 人權·權益向上 特別委員會(特委)는 이날 本會議에 앞서 全體會議를 열고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案을 審議한 뒤 本會議에 上程할 것을 議決했다. 市敎育廳은 再議를 要求할 計劃이지만 서울市議會는 國民의힘이 111席 中 75席으로 3分의 2 以上을 차지하고 있어 다시 議決할 可能性이 크다. 學生人權條例는 2010年 京畿道敎育廳을 始作으로 光州, 서울, 全北, 忠南, 仁川, 濟州 等 7個 市道 敎育廳에서 順次的으로 制定됐다. 性別과 宗敎, 家族 形態 等을 理由로 差別받지 않고 暴力과 危險에서 벗어날 수 있는 權利 等을 保障하는 內容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7月 서울 瑞草區 서이초등학교에서 2年 車 敎師가 숨진 뒤 敎權 侵害의 主原因 中 하나로 指目되며 廢止 論議가 擴散됐다. 서울市議會는 지난해 12月 廢止案을 敎育委員會에 上程하려 했다. 하지만 住民發意로 請求된 廢止案을 修理한 節次가 잘못됐다며 市民團體가 낸 執行停止 假處分 申請을 서울行政法院이 받아들여 審議가 不可能해졌다. 그러자 國民의힘은 特委를 통해 議員 발의 形態로 廢止案을 上程했다. 조희연 서울市敎育監은 이날 立場門을 내고 “條例 廢止는 最小限의 人權도 지키지 않겠다는 宣言”이라고 批判했다. 또 72時間 동안 市敎育廳 1層에서 天幕 籠城을 하며 條例 廢止의 不當性을 積極的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이소정 記者 sojee@donga.com}

    • 2024-04-2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서울市學生人權條例 廢止…忠南 이어 2番째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案이 서울市議會 本會議를 通過했다. 이에 따라 서울市는 충남도에 이어 全國 두 番째로 學生人權條例를 廢止한 廣域自治團體가 됐다.서울시의회는 26日 本會議를 열고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案’을 議決했다. 더불어民主黨 所屬 議員들이 抗議하며 票決에 參與하지 않아 國民의힘 在席 議員 60名 全員 贊成으로 可決됐다. 國民의힘 市議員들로만 構成된 人權·權益向上 特別委員會(特委)는 이날 本會議에 앞서 全體會議를 열고 서울 學生人權條例 廢止案을 審議한 뒤 本會議에 上程할 것을 議決했다. 市敎育廳은 再議를 要求할 計劃이지만 서울市議會는 國民의힘이 111席 中 75席으로 3分의 2 以上을 차지하고 있어 다시 議決할 可能性이 크다.학생인권조례는 2010年 京畿道敎育廳을 始作으로 光州, 서울, 全北, 忠南, 仁川, 濟州 等 7個 市道 敎育廳에서 順次的으로 制定됐다. 性別과 宗敎, 家族 形態 等을 理由로 差別받지 않고 暴力과 危險에서 벗어날 수 있는 權利 等을 保障하는 內容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7月 서울 瑞草區 서이초등학교에서 2年 車 敎師가 숨진 뒤 敎權 侵害의 主原因 中 하나로 指目되며 廢止 論議가 擴散됐다.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2月 廢止案을 敎育委員會에 上程하려 했다. 하지만 住民發意로 請求된 廢止案을 修理한 節次가 잘못됐다며 市民團體가 낸 執行停止 假處分 申請을 서울行政法院이 받아들여 審議가 不可能해졌다. 그러자 國民의힘은 特委를 통해 議員 발의 形態로 廢止案을 上程했다.조희연 서울市敎育監은 이날 立場門을 내고 “條例 廢止는 最小限의 人權도 지키지 않겠다는 宣言”이라고 批判했다. 또 72時間 동안 市敎育廳 1層에서 天幕 籠城을 하며 條例 廢止의 不當性을 積極的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이소정 記者 sojee@donga.com}

    • 2024-04-26
    • 좋아요
    • 코멘트
  • 醫大 增員, 私立大 大部分 100% 申請… 來年 1500∼1600名 展望

    政府가 來年度 醫大 入學定員 增員分을 最大 折半까지 줄여 新入生을 募集할 수 있도록 했지만 私立大 23곳 中 울산대 醫大를 除外한 大部分은 配定된 募集人員을 100% 申請할 것으로 豫想된다. 反面 國立大 9곳은 모두 最大 50% 自律 減縮에 同參할 方針이어서 來年度에 늘어나는 醫大 庭園은 1500∼1600名일 것으로 豫想된다. 25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嘉泉大와 嶺南大, 啓明大, 大邱가톨릭大 等 4곳은 24日 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醫大 定員 增員分을 100% 反映한 大入銓衡 施行計劃 變更 審議를 申請했다. 大學들은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라 定員이 바뀌면 學則에 反映하고 대교협에 變更 審議를 申請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40名이 入學한 嘉泉大 醫大에는 來年에 130名이 入學하게 된다. 東國大, 東亞大, 인제대는 대교협에 變更 審議 申請을 하진 않았지만 醫大 增員分을 100% 反映하겠다는 方針이고 建陽大度 醫大 增員分을 모두 反映하겠다는 雰圍氣가 優勢하다. 私立大 14곳은 如前히 “自律 減縮 與否를 論議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內部的으로 ‘醫大 定員을 늘릴 수 있는 27年 만의 機會를 놓칠 수 없다’는 雰圍氣가 剛해 大部分 配定된 定員을 모두 申請할 것으로 豫想된다. 私立大 中 서울아산병원을 修鍊病院으로 둔 蔚山大만 自律 減縮을 檢討하고 있다. 蔚山大의 現在 庭園은 40名이며 지난달 配定된 來年度 募集定員은 120名이다. 울산대는 增員分의 10∼50%를 줄이는 方案을 苦悶 中이다. 反面 國立大 9곳은 入學定員 增員分을 모두 50%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自律 減縮을 建議한 江原大, 慶北大,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는 모두 增員分을 折半으로 줄일 方針이다. 建議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釜山大, 全北大, 전남대도 自律 減縮에 同參할 것으로 알려졌다. 敎育部 關係者는 “國立大 9곳 모두 自律 減縮에 共感帶를 形成하고 있다”고 했다. 國立大 9곳이 모두 增員分을 50% 줄이면 增員 規模는 當初 發表한 ‘2000名’에서 ‘1597名’李 된다. 私立大들은 政府가 施設 等에 對한 全幅的인 投資 方針을 밝힌 만큼 募集人員을 維持해야 最大限 支援을 받을 수 있다고 判斷하고 있다. 每年 4月 末까지 大入銓衡 施行計劃 變更 申請을 받던 대교협은 늘어나는 醫大 定員을 學則에 反映하는 時間을 勘案해 다음 달 末까지 申請을 받기로 했다. 대교협 審議 後 結果를 通報받은 大學이 홈페이지 等에 公告하면 醫大 增員 節次가 마무리된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휠체어 타고 ‘몸짱’되기… 앱 連結해 게임하듯 運動

    最近 移動이 不便한 障礙人들의 不便함을 덜어주는 技術 ‘에이블테크(able-tech)’가 注目받고 있다. 이 中에는 휠체어 利用者들이 쉽게 體力과 筋力을 키울 수 있는 障礙人 맞춤型 피트니스 솔루션도 登場해 身體 制約 없이 누구나 運動할 수 있는 環境도 造成되고 있다. 에이블테크 스타트업 ‘캥스터즈’는 휠체어 利用者들이 體力 增進에 集中할 수 있도록 돕는 綜合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Wheely-X)’를 開發해 販賣 中이다. 휠리엑스는 휠체어를 탄 利用者가 휠체어 專用 러닝머신 위에서 쉽게 有酸素와 筋力 運動을 할 수 있는 運動器具다. 最近 運動 트렌드에 걸맞게 專用 애플리케이션(앱)에 트레이닝 모드, 實感型 게임 等 多樣한 콘텐츠를 聯動했고 障礙 類型 및 程度를 考慮한 맞춤型 運動 콘텐츠도 包含시켰다. 김강 캥스터즈 代表의 創業 背景에는 家族 事緣이 있었다. 金 代表는 障礙가 있는 父母님 사이에서 태어나 障礙人의 日常的 不便함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자랐다. 以後 本人이 美國 留學 時節 事故로 허리를 다쳐 再活 治療를 經驗한 뒤 障礙人의 삶에 더 깊이 共感하게 됐다. 金 代表는 “家族的 背景과 留學 時節 經驗을 바탕으로 障礙人이 겪는 不便함을 技術과 비즈니스로 解決해 누구나 자유롭게 運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決心했다”며 “以後 캥스터즈를 設立해 휠리엑스 開發과 製品化에 邁進했다”고 說明했다. 實際 휠리엑스를 使用한 利用者들은 좋은 評價를 주고 있다. 한 使用者는 “過去 혼자 外出조차 어려웠는데 휠리엑스 利用 2週 만에 家族의 도움 없이 移動이 可能할 程度로 筋肉이 붙었고 1年 만에 自動車로 자유롭게 移動할 수 있게 됐다”는 後期를 보냈다. 다른 使用者는 휠리엑스를 通해 20kg을 減量하며 하프마라톤까지 出戰하는 成果를 거뒀다고 한다. 金 代表는 ‘KAIST 임팩트 MBA’ 等에 參與하며 캥스터즈를 持續 可能한 企業으로 키워 나간다는 計劃이다. SK가 設立한 社會的 企業 幸福나래와 KAIST가 함께 進行하는 ‘KAIST 임팩트 MBA’는 스타트업의 社會的 價値 創出과 持續 可能性에 重點을 두고 革新的 소셜 벤처 創業家로 成長하기 위한 支援 프로그램을 提供한다. 金 代表는 “KAIST 임팩트 MBA의 多樣한 프로그램을 活用하며 障礙人이 겪는 社會的 問題 解決을 위한 아이디어를 革新的 技術과 方法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캥스터즈의 비전이 ‘障壁을 넘어 障壁 없는 世上을 만든다’인 만큼 障礙人과 非障礙人 區分 없이 함께 運動하며 즐길 수 있는 生態系를 造成하는 데 寄與하겠다”고 말했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電氣車 充電器 부르신 분∼” 自律走行車 타고 찾아갑니다

    大邱 달서구에 사는 洪某 氏는 脊椎를 다쳐 몸이 不便하다. 그는 出退勤 때 電氣車를 主로 利用하는데 大部分의 電氣車 充電器 周邊에 安全施設이나 휠체어가 接近할 수 있는 空間이 없어 不便한 點이 많았다고 한다. 다리가 不便하다 보니 혼자 充電을 하기도 어려워 周邊 市民들의 도움도 必要했다. 하지만 最近 洪 氏는 이동형 電氣自動車(EV) 充電 솔루션 專門企業인 에너캠프의 交通 弱者 充電 購讀 서비스를 알게 됐다. 電氣車 充電에 어려움이 있는 交通 弱者가 앱을 통해 充電 서비스를 豫約하는 方式이다. 서비스를 利用하면서 洪 氏의 電氣車 이용도 한결 便해졌다. 洪 氏는 “旣存 電氣車 充電器의 境遇 畵面을 造作하는 것도 어렵고 充電 케이블이 무거워 使用할 때마다 不便했는데 에너캠프 充電器는 本體가 낮아 휠체어에 앉아서도 充分히 造作이 可能하다”며 “에너캠프의 電氣車 充電 서비스 德分에 電氣車를 利用할 때마다 큰 苦悶이었던 充電 問題를 解決하고 便利하게 車輛을 利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형 電氣自動車 充電 솔루션 에너캠프는 2017年 1月에 設立된 이동형 電氣自動車 充電 솔루션 專門企業이다. 스마트 이동형 에너지貯藏裝置(ESS)와 모듈型 배터리 充電 等에 特化된 革新 技術을 保有하고 있다. 에너캠프는 이런 技術을 基盤으로 交通 弱者를 비롯한 모든 使用者가 손쉽게 電氣車를 充電할 수 있는 移動型 充電 솔루션을 開發했다. 電氣車 充電이 必要하거나 充電에 어려움을 겪을 때 ‘ENERCAMP EV’ 앱을 利用하거나 電話를 통해 서비스를 豫約하면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自律走行車에 실린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를 利用할 수 있게 해 주는 方式이다. 創業者인 최정섭 代表는 “元來 電氣車 배터리와 電力變換裝置 쪽으로 創業했는데 電氣車 底邊을 넓히는 過程에서 充電所 인프라 擴大 問題에 直面했다”며 “우리나라 駐車 空間 特性上 電氣車 充電器가 많지도 않은 데다 휠체어 利用者의 境遇 充電器 畵面이 너무 높다든지 하는 理由로 利用이 어려운 境遇가 많아 挫折感을 느끼는 事例가 많았다”고 說明했다. 에너캠프는 2023年 11月 1日부터 大邱 地域 交通 弱者를 위한 電氣車 充電 示範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崔 代表는 特히 아파트가 많고 住宅街가 密集된 우리나라 住居 特性上 이동형 電氣車 充電 서비스가 充電所 및 充電器 部族의 解決策이 될 수 있다고 提案한다. 그는 “內燃機關 車에 燃料를 供給하는 곳이 注油所라면 電氣車는 大部分 居住地에서 電氣를 充電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住居 特性上 生活據點에서 充電所를 늘리기 쉽지 않은 狀況”이라며 “이동형 充電器가 國內 狀況에 맞는 電氣車 充電의 틈새市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說明했다. 또 “炭素中立 等 環境 問題만큼이나 交通 弱者의 移動權에도 關心이 많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便利하게 電氣車를 充電하고 移動할 수 있도록 先進化된 充電 서비스 擴大에 앞장설 것”이라고 强調했다.● “交通 弱者 30%에게 充電 인프라를” 障礙人 使用者 等의 反應도 좋다. 腦性痲痹 障礙人 伯母 氏는 “普通 電氣車 充電器가 駐車空間 壁面에 設置돼 있거나 높은 곳에 設置돼 휠체어를 타고 接近하는 것 自體가 어려웠다”며 “누구나 쉽게 電氣車를 充電할 수 있는 시스템이 必要한데 에너캠프 서비스의 境遇 혼자서도 便利하게 充電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不足한 電氣車 充電 인프라를 補完하는 役割도 할 수 있다. 京畿 용인시에 居住하는 장某 氏(67)는 “電氣車로 家族과 大邱 周邊 地域을 旅行하던 中 充電所를 못 찾아 車輛이 放電될 뻔한 狀況에서 에너캠프 이동형 充電 서비스로 危機를 넘겼다”며 “이런 서비스를 全國的으로 利用할 수 있으면 電氣車 充電에 對한 不安感이 많이 解消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너캠프는 지난해 9月 15日 國內 最大 社會的 價値 連結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3’에서 솔루션을 紹介해 好評을 받았다. 또 SOVAC 데모데이 2023 피칭 後 連結된 더웰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億 원의 投資를 誘致하기도 했다. 崔 代表는 世界的으로 電氣車 占有率이 높아지는 狀況에서 國內 電氣車 普及率을 높이기 위해선 充電 인프라 擴充이 必須라고 强調했다. 崔 代表는 “우리나라는 急速한 高齡化로 交通 弱者 比率이 30% 水準까지 올라왔다”며 “交通 弱者를 위한 솔루션이 特殊階層이 아니라 30%에 該當하는 이들의 一般的인 問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國內 電氣車 普及率이 2% 안팎에 그치는 理由는 固定型 電氣車 充電器 普及이 늦어진 탓도 있다”며 “에너캠프의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를 擴散시켜 電氣車 充電 인프라 問題를 解決하는 솔루션 企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醫大增員 最大 50% 減縮 6個大, 學則 改正 始作

    政府가 來年度 醫大 入學定員을 各 大學이 增員分의 折半 以上을 反映해 自律的으로 決定할 수 있게 하면서 一部 大學이 이를 反映하기 위한 學則 改正 節次에 着手했다. 政府는 “各 大學이 이달 末까지 大入銓衡 施行計劃 學則을 改正하고 增員 申請을 할 境遇 增員 節次가 事實上 끝난다”는 立場이다. 22日 大學街에 따르면 政府에 自律減縮案을 建議했던 江原大, 慶北大,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等 國立大 6곳은 內部 學則 改正에 速度를 내는 모습이다. 경북대는 23日 單科大學長 審議를 거쳐 敎授會 및 대학평의원회 審議를 進行하기로 했다. 敎職員과 學生 代表 等으로 構成되는 대학평의원회는 高等敎育法에 規定된 機構로 學則 改正의 事實上 마지막 段階다. 江原大度 24日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增員分의 50%를 募集 人員에 反映하는 方案을 審議한다. 一部 私立大도 自律 減縮 與否와 幅 等을 두고 內部 論議를 始作했다. 심민철 敎育部 人材政策企劃官은 22日 “이달 말까지 醫大 40곳이 모두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大入銓衡 施行計劃 變更을 申請하는 게 原則이지만 過去를 보면 5月 3, 4日 程度에 提出하는 境遇도 있었다”며 늦어도 다음 달 初까지는 申請을 마쳐야 한다고 强調했다. 또 “學則에 反映되는 增員分은 2025, 2026學年度 모두 2000名이어야 한다. 다만 施行計劃에서 來年度에 限해 募集人員만 增員分의 50∼100%를 自律的으로 反映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審 企劃官은 “醫大에서 集團 行動 撤回 條件으로 말하는 原點 再檢討는 없다”며 “募集人員이 發表되면 學生 復歸나 授業 再開에 肯定的 變化가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지난週 開講 豫定 醫大 16곳中 8곳 延期

    지난週부터 授業을 進行하려던 全國 醫大 16곳 中 8곳이 다시 開講 日程을 延期한 것으로 나타났다. 全國 醫大 學長들은 敎育部의 ‘休學 不可’ 方針에도 “只今 같은 事態가 이어질 境遇 休學을 承認할 수밖에 없다”는 立場을 밝혔다. 21日 各 大學에 따르면 15日 開講 豫定이던 醫大 16곳 中 8곳(가톨릭대, 경상국립대, 啓明大, 檀國大, 大邱가톨릭大, 東亞大, 釜山大, 蔚山大)만 授業을 再開했다. 反面 가톨릭관동대는 22日로 開講을 늦췄고 成均館大, 圓光大, 朝鮮大, 全南大, 建陽大, 건국대는 29日로 開講을 延期했다. 연세대 原州캠퍼스는 開講 날짜를 確定하지 못했다. 敎育部는 이달 9日 “15日부터 全國 醫大 40곳 中 80%인 32곳이 授業을 始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1日 基準으로 授業을 再開한 곳은 60%인 24곳에 그친다. 이미 開講한 學校도 授業 相當數를 온라인으로만 進行하고 있다. 이는 醫大生들이 授業에 안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敎育部는 이날 “首都圈의 한 醫大에서 ‘醫大 태스크포스(TF)팀’ 名義로 授業에 出席할 境遇 公開的으로 對面 謝過를 시키고 ‘族譜’ 같은 學習 資料를 주지 않겠다는 內容을 明示한 事實이 確認됐다”며 “다른 學生의 學習權을 侵害한 行爲로 警察에 搜査를 依賴했다”고 했다. 한便 全國 醫大 40곳 學長들의 모임인 韓國醫科大學·醫學專門大學院協會(KAMC)는 21日 呼訴文에서 “反復되는 開講 演技와 休講으로 4月 末이면 法定 授業 日數를 맞추기 어렵게 됐다”며 “敎育部는 休學屆 承認을 不許하고 있지만 現 事態가 持續된다면 學長들은 集團 留級과 登錄金 損失 等 學生 不利益을 最少化하기 위해 休學을 承認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開講 豫定 醫大 16곳 中 折半 다시 演技…學長 “持續땐 休學 承認 不可避”

    지난週부터 授業을 進行하려던 全國 醫大 16곳 種 8곳이 다시 開講 日程을 延期한 것으로 나타났다. 全國 醫大 學長들은 敎育部의 ‘休學 不可’ 方針에도 “只今 같은 事態가 이어질 境遇 休學을 承認할 수밖에 없다”는 立場을 밝혔다.21일 各 大學에 따르면 15日 開講 豫定이던 醫大 16곳 中 8곳(가톨릭대, 경상국립대, 啓明大, 檀國大, 大邱가톨릭大, 東亞大, 釜山大, 蔚山大)만 授業을 再開했다. 反面 가톨릭관동대는 22日로 開講을 늦췄고 成均館大, 圓光大, 朝鮮大, 全南大, 建陽大, 건국대는 29日로 開講을 延期했다. 연세대 原州캠퍼스는 開講 날짜를 確定하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달 9日 “15日부터 全國 醫大 40곳 中 80%인 32곳이 授業을 始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1日 基準으로 授業을 再開한 곳은 60%인 24곳에 그친다. 이미 開講한 學校도 授業 相當數를 온라인으로만 進行하고 있다.이는 醫大生들이 授業에 안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敎育部는 이날 “首都圈의 한 醫大에서 ‘醫大 태스크포스(TF)팀’ 名義로 授業에 出席할 境遇 公開的으로 對面 謝過를 시키고 ‘族譜’ 같은 學習資料를 주지 않겠다는 內容을 明示한 事實이 確認됐다”며 “다른 學生의 學習權을 侵害한 行爲로 警察에 搜査를 依賴했다”고 밝혔다.한편 全國 醫大 40곳 學長들의 모임인 韓國醫科大學·醫學專門大學院協會(KAMC)는 21日 呼訴文에서 “反復되는 開講 演技와 休講으로 4月 末이면 法定 授業 日數를 맞추기 어렵게 됐다”며 “敎育部는 休學屆 承認을 不許하고 있지만 現 事態가 持續된다면 學長들은 集團 留級과 登錄金 損失 等 學生 不利益을 最少化하기 위해 休學을 承認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1
    • 좋아요
    • 코멘트
  • 病院 空白 메우던 內科 敎授, 腸閉塞 死亡…病院側 “過勞 無關”

    분당의 한 綜合病院 50代 呼吸器 알레르기內科 敎授가 腸閉塞으로 手術을 받고 5代 大型病院 中 한 곳으로 옮겨졌지만, 20日 午前 重患者室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離脫 後 病院 內 空白을 메우던 敎授가 숨진 건 지난 달 24日 釜山大病院 40代 안과 敎授가 腦出血로 숨진 後 두 番째다. 다만 숨진 敎授가 勤務하던 病院 側은 “過勞와 無關하다”는 立場을 밝혔다.20일 醫師들 사이에선 “敎授님이 當直을 서다 腸閉塞이 와서 應急室에 기어가셨는데, 腹膜炎 때문에 應急 手術을 하셨다. 에크모(心臟·肺 機能이 제대로 作動하지 않는 患者들을 위한 醫療 機器)를 달고 다른 病院으로 全員 됐는데 死亡하셨다”는 글이 퍼졌다.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도 20日 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 메신저 內容 一部를 캡처한 寫眞을 올리며 “얼마 前 眼科 敎授 死亡에 이어 內科 敎授가 또 돌아가셨다”며 “無理하지 말라.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 無理하고 계시냐”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盧 前 會長은 이날 늦은 時間에 다시 SNS에 “어느 現職 內科 敎授님의 안타까운 갑작스러운 死亡에 對해 너무나 哀痛해하는 故人의 옛 同僚로부터 메시지를 받아 SNS에 共有했는데, 또 다른 故人의 옛 同僚는 매우 不快하다고 말씀하신다”며 “不快한 理由가 궁금하지만 遺家族도 (揭示글 削除를) 願하신다고 해서 一旦은 削除했다”며 글을 지웠다.다만 醫療界에서는 過勞와 腸閉塞이 直接的 因果關係가 있는 것으로 斷定하긴 어렵다고 說明했다. 이경원 龍仁세브란스 應急醫學科 敎授는 “普通 過勞의 境遇 心腦血管 疾患쪽으로 많이 發生한다”며 “腸閉塞은 手術 後 腹部 癒着, 脫腸 等이 原因이라 (過勞와) 聯關 짓기는 無理라고 본다”고 말했다. 死亡한 敎授가 勤務하던 病院도 “過勞와 死亡은 無關하다”는 立場을 밝혔다. 病院 關係者는 死亡한 敎授가 當直 勤務 途中 死亡했다는 主張에 對해 “遺族 同意 없이 個人 情報를 말씀드릴 순 없지만 當直을 서다 돌아가신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21
    • 좋아요
    • 코멘트
  • “醫大 增員分, 50%까지 줄여 뽑게 해달라”… 據點國立大 6곳 總長들, 政府에 建議文

    來年度 醫大 入學定員이 大幅 늘어난 地方 據點 國立大 總長 6名이 增員分의 最大 折半을 줄일 수 있게 해 달라고 政府에 建議했다. 政府가 받아들일 境遇 增員 規模가 ‘2000名’에서 ‘1701名’까지 줄어들 수 있다. 醫師團體에선 “敎育 與件을 無視한 채 無理하게 定員 配分을 要請했다는 걸 總長들 스스로 是認한 것”이라며 攻勢를 폈다. 18日 강원대 慶北大 경상국립대 忠南大 충북대 제주대 總長은 敎育部에 建議文을 보내 “敎員, 施設, 機資材 等 大學別 人的, 物的 資源 確保 狀況이 다르기 때문에 來年度는 增員된 醫大 定員의 50∼100% 안에서 自律的으로 募集할 수 있도록 必要한 措置를 取해 달라”고 要求했다. 이렇게 되면 定員이 40名에서 100名으로 늘어난 제주대의 境遇 增員分의 折半인 30名만 늘려도 된다. 이 大學들은 來年度 入學 定員이 總 598名 늘어날 豫定이었다. 이 大學들이 50%씩만 選拔하면 全體 增員 規模는 總 2000名에서 總 1701名으로 줄어든다. 다른 國立大와 私立大가 모두 同參할 境遇 增員 規模가 總 1000名까지 줄 수도 있다. 國立大 總長들은 醫大 反撥로 學則 改正 等 校內에서 定員 變更 節次를 進行하기 어렵게 되자 이 같은 提案을 했다고 說明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總長은 “大入銓衡 施行計劃 變更 마감 時限은 다가오는데 入試 日程에 蹉跌이 생기면 社會 全體의 問題가 된다”며 “一旦 來年度에 50% 以上만 뽑고 남은 庭園은 留保한 뒤 議政 合意나 社會的 大妥協으로 解決하자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總長들은 增員分 減縮을 통해 醫大 敎授 離脫을 막고 醫大生들에게도 復歸 名分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總長들은 大統領室과 政府에도 來年度 醫大 增員 猶豫 等을 여러 次例 建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建議文을 냈다고 한다. 敎育部는 難堪한 모습이다. 敎育部 關係者는 “國家 人力 養成 政策에 따라 2000名 增員을 決定했는데, 이를 大學 自律로 줄일 수 있는지 保健福祉部와 協議해봐야 한다”고 했다. 醫師團體들은 “政府의 增員 方針이 非現實的이라는 點이 드러난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 言論弘報委員長은 “2000名 增員이 얼마나 주먹九九式으로 이뤄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庭園을 50%만 늘린다고 專攻醫와 醫大生들이 復歸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便 政府는 19日 大統領直屬 ‘醫療改革特別委員會’ 運營 計劃을 發表하고 이르면 다음 週부터 運營하기로 했다. 하지만 醫師團體가 參與에 否定的이어서 出帆부터 ‘半쪽 特委’가 될 可能性이 높다.박성민 記者 min@donga.com최예나 記者 yena@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國立大 6곳 總長들 “醫大 增員分 50∼100% 範圍서 自律 選拔 建議”

    醫大 定員이 많이 늘어난 6個 國立大 總長들이 늘어난 庭園의 50~100% 範圍에서 新入生을 募集할 수 있게 해달라고 政府에 建議했다. 例를 들어 90名이 增員됐다면 이中 最少 45名만 뽑을 수도 있게 해달라는 趣旨다.18일 강원대 慶北大 경상국립대 忠南大 충북대 제주대 總長은 敎育部에 建議文을 보내 “2025學年度 大入은 各 大學이 自體 與件을 考慮해 增員된 醫大 定員의 50~100% 範圍 內에서 自律的으로 新入生을 募集할 수 있게 必要한 措置를 取해달라”고 要請했다.강원대 等 6個 大學 醫大는 이番에 598名이 늘어 1032名을 選拔할 豫定이었다. 萬若 敎育部가 建議를 받아들여 大學들이 自體的으로 最低 水準인 50%씩만 選拔한다면 醫大 增員 規模는 2000名에서 1701名으로 줄어들게 된다. 國立大 6곳은 다른 大學의 參與 程度에 따라 增員 規模가 1500~1700名 程度로 調整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대학들은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라 바뀐 定員을 學則에 反映한 뒤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大入 銓衡 施行計劃 變更 審議를 申請해야 한다. 原則的으로는 이달 末까지 審議 申請이 完了돼야 하는데 所屬 醫大의 反撥로 學則 改正과 施行計劃 論議를 할 수 없는 狀況이다.권순기 경상국립대 總長은 “施行計劃 變更 마감 時限이 다가오는데, (申請 遲延 等으로) 入試에 問題가 생기면 社會 全體의 問題로 擴散될 수 있다”며 “一旦 來年度에는 增員分의 50~100% 水準에서 選拔하고 남은 庭園은 留保하며 以後 議政(醫政) 合意나 社會的 大妥協으로 解決해야 한다”고 말했다.국립대 總長들은 醫大 增員 規模가 줄어들면 醫大生에게도 復歸 名分이 생겨 集團 留級을 避할 수 있다고 主張했다. 앞서 大統領室에 醫大 增員 方針을 猶豫해달라고 여러 次例 要請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도 했다.홍원화 경북대 總長은 “地方 醫療를 살리기 위해 政府도 財政支援을 約束하고 醫大와 病院이 잘 協助해 增員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敎授와 醫大生, 病院 모두 增員 方針을 猶豫해야 한다고 主張했다”고 말했다.건의문을 받은 敎育部는 難堪해했다.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르면 政府가 國家 人力 養成 計劃에 따라 醫大 定員을 定하고 大學들은 이를 따라야 한다. 敎育部 關係者는 “政府가 2000名 增員을 決定했는데, 大學들이 自律로 적게 뽑을 수 있는지 保健福祉部와 協議해봐야 한다”며 “建議文을 提出한 6個 大學뿐만 아니라 다른 大學들과도 協議해볼 것”이라고 말했다.대학들이 醫大 定員보다 學生을 적게 募集한 적은 없다. 醫大 進學을 希望하는 受驗生들이 많아 競爭率이 높고 登錄金도 相對的으로 비싼 便이라 大學들이 收入을 抛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關聯 法에는 大學들이 敎育部 長官이 定한 醫大 定員을 遵守해야 한다고만 돼 있을 뿐 이를 어겼을 때 制裁하는 內容은 없다. 一部에서는 이들 6個 國立大 總長들의 要求가 아예 不可能한 것은 아니라는 解釋도 나온다.다만 來年度 入學 定員에서 뽑지 않은 人員을 남겨뒀다 다음에 뽑을 수 있을 지는 未知數다. 入學定員을 募集 留保하는 制度는 特定 學科의 定員 減縮을 前提로 할 때 可能한데, 關聯 告示에 따르면 ‘醫大 入學定員은 除外한다’고 돼 있다.또 一部 醫大들이 定員보다 적게 新入生을 募集한다면 受驗生과 地域 社會가 反撥할 수도 있다. 한 大學 關係者는 “醫大 庭園은 受驗生들의 關心이 높은 事案”이라며 “大學들이 任意로 選拔 人員을 줄인다면 受驗生 等의 反撥이 相當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 大學들, 醫大增員 學則 改正 始作… 醫大生들은 “變更禁止 假處分”

    4·10總選에서 與黨이 慘敗했음에도 政府가 醫大 入學 定員 擴大 方針을 굽히지 않는 狀況에서 大學들은 來年에 늘어나는 庭園을 反映하기 위한 學則 改正과 大入 銓衡 施行計劃 變更 申請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이미 複數의 大學이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大入 銓衡 施行計劃 變更을 申請한 것으로 알려졌다. 醫師들 사이에서도 “來年도 增員은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狀況”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17日 敎育界에 따르면 지난달 20日 增員분이 配定된 大學 32곳은 學則 改正 및 大入 銓衡 施行計劃 變更 作業에 速度를 내고 있다. 한 地方大의 境遇 醫大 定員을 늘리는 學則 改正案이 最近 敎務委員會를 通過해 22日 대학평의원회에 올라간다. 首都圈의 한 大學 關係者도 “政府 方針이 바뀔까 하는 걱정은 있지만 더 늦출 수 없어 學則 改正 節次를 밟는 中”이라고 했다. 大學들은 尹錫悅 大統領이 16日 國務會議에서 “未來를 위한 構造 改革을 멈출 순 없다. 醫療改革을 繼續 推進하되 合理的 意見은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고 말한 걸 두고 增員 方針을 固守한다는 意味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相當數는 남은 日程이 促迫해 日程대로 進行할 수밖에 없다는 立場이다. 大學들은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라 바뀐 定員을 學則에 反映한 뒤 대교협에 大入 銓衡 施行計劃 變更 審議를 申請해야 한다. 原則的으로는 이달 末까지 審議 申請이 完了돼야 한다. 다만 學則 改正 等에 걸리는 時間을 勘案해 대교협과 敎育部는 關聯 節次를 進行 中이기만 하면 變更 審議 申請을 接受할 方針이다. 이미 大學 몇 곳이 變更 審議를 申請했고, 대교협度 審議를 위한 大學入學銓衡委員會 開催 날짜를 確定한 것으로 確認됐다. 대교협이 審議 結果를 通報해 各 大學이 5月 末 隨時 募集 要綱을 發表하면 現實的으로 增員을 뒤집기는 힘들어진다. 다만 一部 大學은 如前히 內部 陣痛을 겪고 있다. 한 地方大는 大學 本部가 醫大 側에 늘어난 庭園을 어떤 典型으로 選拔할지 意見을 내라고 했지만 醫大 側이 答辯을 拒否했다. 이 大學 關係者는 “期限은 다가오는데 醫大가 如前히 增員을 剛하게 反對하고 있다”고 했다. 在學生들 反撥도 커지고 있다. 定員이 늘어나는 32個 醫大 所屬 在學生 1萬3000餘 名은 各自 自身이 屬한 大學 總長을 相對로 大入 銓衡 施行計劃 變更禁止 假處分 訴訟을 22日 提起할 計劃이다. 醫師들 사이에선 ‘來年도 增員은 이미 돌이키기 어렵다’는 雰圍氣가 퍼지는 모습이다. 한 首都圈 醫大 敎授는 “政府가 妥協할 뜻이 없어 보인다. 來年度 增員은 事實上 確定된 것”이라고 말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7歲 雙둥이 엄마’ 舞踊手, 4名에 새 삶 주고 떠나

    舞踊手로 博士 課程을 밟으면서 雙둥이를 키우던 40代 女性이 臟器寄贈으로 4名의 生命을 살리고 世上을 떠났다. 韓國臟器組織寄贈院은 지난달 16日 충남대병원에서 장희재 氏(43·寫眞)가 閉場, 간醬, 左右 腎臟을 寄贈했다고 8日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張 氏는 高等學校 때 舞踊을 始作해 忠南大 舞踊科에서 學士와 碩士를 받았다. 또 初等學校와 中學校, 大學 等에 舞踊 講義를 나가며 博士課程을 밟았고 同時에 7歲 雙둥이 아들도 키웠다. 大學 때는 매 學期 奬學金을 탔고 全國 舞踊祭 金賞과 ‘大戰을 빛낸 按舞假想’도 받았다고 한다. 張 氏는 지난달 9日 잠을 자던 中 心停止가 發生해 病院으로 移送됐으나 意識을 回復하지 못하고 腦死 狀態가 됐다.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有給 막자” 醫大 40곳中 14곳 開講했지만 텅 빈 講義室

    8日 午後 2時頃 全北 전주시 전북대 醫大 1號館. 이날 開講이었지만 建物에선 授業을 듣기 위해 오가는 學生을 찾아볼 수 없었다. 午前에 進行된 一部 授業도 빈 講義室에서 敎授 혼자 動映像을 撮影하는 式으로 進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大學 醫大生 673名 中 650名(97%)은 醫大 增員 方針에 反撥해 集團 休學을 申請한 狀態다. 敎育部에 따르면 이날까지 全國 醫大 40곳 中 14곳(35%)이 이미 開講했지만 學生들은 如前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8日 開講한 경북대의 境遇 窮餘之策으로 ‘온라인 開講’을 擇했는데 敎授들이 업로드한 動映像을 내려받아 들으면 出席으로 認定되는 方式이다. 이 學校 임상규 敎務處長은 “科目當 授業時數가 元來 20株인데 16株로 줄이더라도 開講을 더 미룰 순 없었다”며 “學生 說得을 위해 學長까지 나서서 여러 次例 一對一 面談을 했다”고 말했다.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르면 大學의 每 學年도 授業日數는 總 30週 以上이다. 한 學期에 最小 15週 以上인 셈인데, 醫大는 實習 等 탓에 16週 以上인 곳이 많다. 9月에 2學期 開講을 하려면 只今 1學期 開講을 해도 여름放學을 없애야 하는 醫大가 大部分이다. 또 醫學敎育 評價認證上 臨床實習 期間은 總 52週, 株當 36時間 以上이어야 하는데 認證을 받지 못한 醫大는 卒業生이 醫師 國家考試를 치를 수 없다. 敎育部에 따르면 15日 大學 17곳이 追加로 開講을 하면서 78%가 授業을 하게 된다. 問題는 開講 以後에도 繼續 出席하지 않으면 留級 對象이 된다는 點이다. 大多數 醫大는 學生이 授業日數의 3分의 1에서 4分의 1假量 缺席하면 F學點을 주는데, 한 科目만 F가 있어도 留級된다. 이 때문에 相當數는 온라인 講義를 受講하거나 資料만 내려받아도 出席으로 認定하고 있다. 敎育部 關係者는 “온라인 授業도 危急한 狀況에서 좋은 學習 方法”이라며 “只今은 留級이 發生하지 않도록 努力하는 데 集中하는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一部 醫大는 ‘最惡의 狀況’을 假定해 學則을 바꿔 1學期 開講을 7月로 늦추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總長들度 書翰을 보내며 授業 復歸를 呼訴하고 있다. 産婦人科 專門醫 出身인 이길여 嘉泉大 總長은 이날 醫大 홈페이지에 公開 書翰을 올리고 “只今 狀況이 너무 고통스럽겠지만 6·25戰爭 當時 砲彈이 날아드는 敎室에서도, 嚴重한 코로나 防疫 狀況에서도 우리는 冊을 놓지 않았다”며 “어떤 狀況에서도 배움을 멈춰선 안 된다”고 했다. 성한기 大邱가톨릭大 總長, 최외출 嶺南大 總長, 신일희 啓明大 總長 等도 學生들에게 便紙 等을 보내며 講義室 復歸의 必要性을 强調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42年 忠南醫療 大들보 ‘순천향대 天安病院’, 經營難으로 存廢 危機

    1982年 開園해 42年間 忠南 地域 醫療의 大들보 役割을 하고 있는 順天鄕大 天安病院이 深刻한 經營難을 겪고 있다.8일 醫療界에 따르면 順天鄕大 天安病院은 올해 1月부터 經營 狀況이 크게 惡化되며 及其也 다음 달에는 職員 賃金조차 支給이 쉽지 않은 狀況이다.천안병원은 지난해 12月 保健福祉部가 發表한 第5期 上級綜合病院 指定에서 탈락했다. 人力과 施設, 裝備 等은 上級綜合病院 水準을 維持하고 있지만 2次 病院으로 分類돼 輸入이 크게 줄었고 基本的인 運營 費用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狀況이다. 病院 關係者는 “政府가 上級綜合病院과 公共醫療機關을 中心으로 支援해 上級綜合病院 水準의 施設과 人力을 갖고 있는 2次 病院은 相對的으로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의대 增員에 反撥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이 올 2月부터 醫療 現場을 離脫하면서 手術과 外來診療 等이 減少했고 하루 3億 원 以上 輸入이 줄었다. 病床稼動率과 手術 및 外來診療 等은 40% 程度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순천향대 天安病院은 이달부터 非常經營體系로 轉換했다. 人件費 節減을 위해 200名이 넘는 職員들에게 無給 休暇를 實施했으며 緊縮財政과 運營 效率化를 위해 多角度로 努力하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도 自體 基金으로 數億 원을 志願했지만 資金難 解決에는 아직 不足한 狀況이다. 醫療界 關係者는 “專攻醫들이 醫療 現場을 離脫하자 經營難에 시달리는 地方 中小 病院들이 많아졌다”며 “當場 醫療 正常化가 不透明해 經營難을 打開할 方法이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8
    • 좋아요
    • 코멘트
  • 올해 醫大 定試合格 10名中 8名 N수생

    2024學年度 醫大 定試 合格生 10名 中 8名은 再修 以上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醫大 定試 全體 合格者 中 62.5%는 首都圈 高校 出身이었다. 4日 國會 敎育委員會 강득구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政策硏究團體 ‘敎育랩 公共長’과 公開한 ‘2024學年度 醫大 定時募集 合格者 分析 結果’에 따르면 全國 40個 醫大 中 資料를 提出한 33곳에서 高3 在學生 出身 合格者는 前年보다 8.1%포인트 줄어든 17.9%였다. 이는 最近 5年 中 가장 낮은 것이다. 高3 在學生 合格者는 2020學年度는 21%, 2021學年度는 18%, 2022學年度는 20.4%, 2023學年度는 26%였다. 再修生 合格者는 39.6%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줄었지만 3수生 異常은 10.7%포인트 늘어난 39.7%로 集計됐다. 이를 두고 主要 大學 自然系列 在學生들이 半數나 N數를 통해 醫大로 옮겨간 結果란 分析이 나온다. 實際 醫藥學 系列을 除外한 主要 大學 自然系列 自退生은 2019年 1118名에서 2022年 1699名으로 늘었다. 地域別로는 首都圈 出身 合格者가 全體 合格者 3名 中 2名꼴이었다. 또 合格者의 41.9%는 서울 出身이었다. 全國 市郡區別로 分析했을 때는 서울 江南區 出身이 20.8%로 가장 많았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醫大 定試 合格者, 10名中 8名은 N수생… 42%가 서울 出身

    2024學年度 醫大 定試 合格生 10名 中 8名은 再修 以上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醫大 定試 全體 合格者 中 62.5%는 首都圈 高校 出身 學生이었다. 4日 國會 敎育委員會 강득구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政策硏究團體 ‘敎育랩 公共長’과 公開한 ‘2024學年度 醫大 定時募集 合格者 分析 結果’에 따르면 全國 40個 醫大 中 資料를 提出한 33곳에서 高3 在學生 出身 合格者는 前年보다 8.1%포인트 줄어든 17.9%였다. 이는 最近 5年 中 가장 낮은 것이다. 高3 在學生 合格者는 2020學年度는 21%, 2021學年度는 18%, 2022學年度는 20.4%, 2023學年度는 26%였다.재수생 合格者는 39.6%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줄었지만 3수生 異常은 10.7%포인트 늘어난 39.7%로 集計됐다. 이를 두고 主要 大學 自然系列 在學生들이 半數나 N數를 통해 醫大로 옮겨간 結果란 分析이 나온다. 實際 醫藥學 系列을 除外한 主要 大學 自然系列 自退生은 2019年 1118名에서 2022年 1699名으로 늘었다. 地域別로는 首都圈 出身 合格者가 全體 合格者 3名 中 2名 꼴이었다. 또 合格者의 41.9%는 서울 出身이었다. 全國 市郡區別로 分析했을 때는 서울 江南區 出身이 20.8%로 가장 많았다.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
  • 늘봄學校 한달 初校 46% 參與… 在學生 74% 14萬名 利用

    午前 7時부터 午後 8時까지 初等學校 1學年 學生을 돌봐주는 ‘늘봄學校’ 示範 運營 學校가 最近 한 달 사이 100곳 가까이 늘며 全國 初校의 46%가 同參한 것으로 나타났다. 參與 學生은 該當 學校 在學生의 74.3%에 達했다. 3日 敎育部가 發表한 ‘2024學年度 늘봄學校 參與 現況’에 따르면 1學期 늘봄學校 프로그램 施行 學校는 全國 初校 6175곳 中 2838곳으로 折半에 肉薄했다. 3月 開學 當時 參與 初校는 2741곳이었는데 한 달 만에 97곳 늘어난 것이다. 參與 學生은 施行 學校 在學生 中 74.3%인 13萬6000餘 名에 達했다. 參與 學生 亦是 지난달보다 約 1萬4000名 늘었다. 地域別로는 忠南, 全北, 慶北 等에서 뒤늦게 參與한 學校가 많았다. 서울의 境遇 아직 參與度가 6.3%(38곳)에 不過하지만 敎育部와 서울市敎育廳은 1學期 내 參與 學校를 最大 150곳으로 늘릴 計劃이다. 2學期부터는 全國 모든 初校에서 늘봄學校가 施行된다. 敎育部는 2學期에 初等生 25萬8000餘 名이 늘봄學校를 利用할 것으로 내다봤다.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이날 브리핑에서 “돌봄 空白 解消를 위해 私敎育을 利用하던 家庭에서 敎育費 負擔이 緩和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늘봄學校, 한달 새 參與 初校 101곳-學生 1萬4000名 늘어

    午前 7時부터 午後 8時까지 初等學校 1學年 學生을 돌봐주는 ‘늘봄學校’ 示範 運營 學校가 最近 한 달 사이 100곳 넘게 늘며 全國 初校의 46%가 同參한 것으로 나타났다. 參與 學生은 該當 學校 在學生의 74.3%에 達했다.3일 敎育部가 發表한 ‘2024學年度 늘봄學校 參與 現況’에 따르면 1學期 늘봄學校 프로그램 施行 學校는 全國 初校 6175곳 中 2838곳으로 折半에 肉薄했다. 3月 開學 當時 參與 初校는 2741곳이었는데 한 달 만에 101곳 늘어난 것이다. 參與 學生은 施行 學校 在學生 中 74.3%인 13萬6000餘 名에 達했다. 參與 學生 亦是 지난달보다 約 1萬4000名 늘었다.지역별로는 忠南, 全北, 慶北 等에서 뒤늦게 參與한 學校가 많았다. 서울의 境遇 아직 參與度가 6.3%(38곳)에 不過하지만 敎育部와 서울市敎育廳은 1學期 내 參與學校를 最大 150곳으로 늘릴 計劃이다.2학기부터는 全國 모든 初校에서 늘봄學校가 施行된다. 敎育部는 2學期에는 初等生 25萬8000餘 名이 늘봄學校를 利用할 것으로 내다봤다.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이날 브리핑에서 “돌봄 空白 解消의 目的으로 私敎育을 利用하던 家庭에서는 敎育費 負擔이 緩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3
    • 좋아요
    • 코멘트
  • 인턴 豫定者 3068名中 88%가 ‘登錄 拒否’

    올 上半期(1∼6月) 病院 인턴 修鍊 登錄 마감日인 2日까지 인턴 豫定者 中 約 12%만 登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上半期 中 病院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立場이어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空白 事態가 長期化되는 모습이다. 인턴은 醫大를 卒業하고 醫師 國家試驗 合格 뒤 처음 病院에서 거치는 修鍊 過程이다. 2日 전병왕 保健福祉部 保健醫療政策室腸은 中央事故收拾本部 브리핑에서 “지난달 29日 午前 11時 基準으로 인턴 契約을 抛棄한 사람이 主要 修鍊病院 100곳에서 2697名”이라며 “2日까지 修鍊環境評價委員會에 登錄하지 않으면 올 9月이나 來年 3月부터 修鍊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修鍊病院 인턴 試驗 合格者가 3068名인 것을 勘案하면 12.1%(371名)만 登錄한 것이다. 各 修鍊病院들은 1年 次 인턴 不足 事態가 現實化됐다며 緊張했다. 한 修鍊病院 所屬 敎授는 “인턴들에게 應急室, 病室 等의 業務 相當 部分을 依存해왔던 大學病院들은 醫療 人力 確保에 非常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인턴 離脫은 時間을 두고 레지던트 不足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政府는 上半期 中 追加로 인턴 登錄을 許容하진 않을 方針이다. 이날 政府는 罷業 專攻醫에 對한 免許停止 行政處分 2, 3次 事前 通知도 豫定대로 進行하기로 했다. 尹錫悅 大統領은 前날 對國民 談話에서 “專攻醫 免許停止 事前通知는 3回까지 發送해야 하고 그래도 拒否하면 公示送達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公示送達 後에는 疏明節次를 거쳐 免許停止 處分이 내려지게 된다. 前 室長은 “法과 原則에 따라 向後 節次를 進行하겠다”면서도 “26日부터 免許停止 處理가 可能하지만 只今 하지 않고 있는 것을 包含해 免許停止 部分은 黨과 協議해 柔軟하게 處理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來年도 定員 配分이 마무리된 만큼 大學別 庭園 變更 作業도 速度를 내고 있다. 各 大學은 早晩間 學則을 改正하고 大學 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 事項 承認을 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申請할 方針이다. 박경민 記者 mean@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