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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局 反對한 總警들 左遷人事’ 論難 擴散… 警察 內部 “訓令 違反” 윤희근 “所信껏 했다”|동아일보

‘警察局 反對한 總警들 左遷人事’ 論難 擴散… 警察 內部 “訓令 違反” 윤희근 “所信껏 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2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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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期 保障 人事規則 어겨” 指摘에
尹廳長 “不得已한 例外 事例” 一蹴

윤희근 경찰청장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2.2 뉴스1
윤희근 警察廳長이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2023.2.2 뉴스1
2日 斷行된 總警 人事에서 지난해 行政安全部 내 警察局 新設 反對를 主導했던 이들이 閑職으로 밀려난 것을 두고 警察 內部에서 ‘人事 原則을 違反했다’는 指摘이 나온다. 하지만 윤희근 警察廳長은 “不得已한 境遇 例外的 事例가 있었다”며 論難을 一蹴했다.

6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警察公務員의 補職 및 交流 人事에 關한 規則’에는 總警級 定期 轉補 人事 對象을 △警察署長으로서 1年 6個月 經過 △參謀로서 1年 經過 △治安政策敎育課程 履修 等으로 規定해 놨다. 다만 廳長이 ‘治安 與件’과 ‘定期人事 週期’를 考慮해 6個月 範圍 안에서 轉補 對象者를 調整할 수 있다는 例外 條項을 두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7月 警察局 反對를 위해 열린 ‘全國 警察署長 會議(總警會議)’ 參席者 中 12名이 一線 警察署長 等으로 任命된 지 6個月 만에 敎育機關 또는 市道警察廳 112狀況室 狀況팀長으로 發令났다. 한 警察 關係者는 “警察署長으로서 1年 半의 任期를 保障한 訓令을 어기면서 斷行한 人事報復”이라며 “治安 與件과 定期人事 週期를 考慮해 例外를 둘 수 있다고 했는데 이番 境遇 어디에 該當하는지 說明조차 없다”고 指摘했다.

하지만 尹 廳長은 이날 午前 記者懇談會에서 “公職官, 責任意識, 對內外 다양한 世評을 綜合해 深思熟考한 結果”라며 “所信껏 한 人士”라고 밝혔다. 또 6個月 만에 보직자를 交替한 것을 두고 “不得已한 境遇 (6個月 만에 發令을 낸) 例外的 事例가 여러 番 있었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기념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 단행된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2.6 뉴스1
行政安全部 警察局 新設에 反對하며 全國警察署腸(總警) 會議를 主導했던 류삼영 總警(前 蔚山中部警察署腸)李 6日 午後 서울 西大門區 警察記念公園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지난 2日 斷行된 總警級 定期 轉補人事에 對한 立場을 밝히고 있다. 2023.2.6 뉴스1
이에 對해 이날 午後 總警會議를 主導한 류삼영 總警은 警察廳 맞은便 警察記念公園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批判했다. 그는 “總警會議 現場 參席者 50餘 名 中 저처럼 懲戒를 받았거나 退職 豫定인 者를 除外한 47名 全員에 對한 問責 人事가 있었다”며 “28名이 警正級 補職을 받았고, 12名은 6個月 만에 短期 人事 對象이 됐다”고 主張했다. 또 “李 같은 報復 人事는 産業通商資源部 等의 블랙리스트와 다를 바 없다”고 했다. 流 總警은 지난해 12月 停職 3個月의 重懲戒 處分을 받아 이番 人事 對象에 包含되지 않았다.

김기윤 記者 pep@donga.com
#警察 人事 #警察局 反對 #總警들 左遷人事 #訓令 違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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