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送社 TV討論拒否했다” 李庸燮·姜琪正豫備候補神經戰

뉴스1
入力 2022年 4月 4日 16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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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예비후보와 강기정 예비후보. / 뉴스1 © News1 — 李庸燮豫備候補와 姜琪正豫備候補. / 뉴스1 ⓒ News1

6·1全國同時地方選擧光州市長選擧가 本格點火한 가운데 李庸燮·姜琪正豫備候補가 TV討論參席與否를 놓고 神經戰을 벌였다.

姜琪正豫備候補競選對策本部는 4日聲明을 내고 “最近某放送社 2곳이 姜琪正·이용섭 豫備候補에게 TV討論을 提案했다”며 “강 豫備候補는 양 放送社提案에 準備가 돼 있으니 언제든 應하겠다고 밝힌 反面 이 豫備候補側은 日程을 理由로 不應해 兩者 TV討論이 進行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市民들은 하루빨리 TV討論을 통해 光州 비전을 만나고 싶어한다”며 “姜琪正豫備候補는 TV討論을 통해 ‘堂堂하고 빠르게’ 市民과 疏通에 나설 準備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對해 李庸燮豫備候補側은 日程上參席이 어려운 것일뿐 討論拒否는 아니라고 抗辯했다.

이 豫備候補側 캠프 關係者는 “出馬宣言直後放送社가 個別要請해 日程的으로도 맞지 않고 準備도 必要해 參席이 어렵다고 한 것”이라며 “競選日程이 確定되고 黨이나 選菅委에서 主管하는 討論會에는 當然히 參席할 것”이라고 말했다.

江豫備候補는 지난 22日, 이 豫備候補는 一週日 뒤인 지난 27日出馬宣言을 했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