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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다은 辯護士, 性犯罪 被害者를 위한 實用 指針書 發刊 [法曹 Zoom In]|東亞日報

채다은 辯護士, 性犯罪 被害者를 위한 實用 指針書 發刊 [法曹 Zoom In]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8日 19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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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書 ‘當身 탓이 아니다’

法務法人 시우 채다은 辯護士(40·辯護士試驗 4回)가 性犯罪 被害者를 위한 冊 ‘當身 탓이 아니다’를 發刊했다.

‘當身 탓이 아니다’는 性犯罪 被害者들에게 慰勞를 건네기보다 刑事事件 進行 過程과 民事裁判 過程에서 注意해야 할 點 等 具體的인 情報를 傳達하는 ‘가이드북’에 가깝다. 特히 刑事 告訴 與否를 어떻게 決定할 것인지, 加害者 側의 連絡에는 어떻게 對應해야 하는지, 어떤 때 合意를 하는 것이 좋은지 等 被害者가 꼭 알아둬야 할 內容들이 담겼다.

采 辯護士는 性犯罪 事件을 맡아 加害者들을 代理하는 過程에서 被害者들이 제대로 된 辯護士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目擊했다고 한다. 采 辯護士는 “法的으로 問題가 된 事件이라면 때로는 뜨거운 가슴보다 冷徹한 視角으로 바라볼 必要도 있다는 생각에 冊을 執筆하게 됐다”며 “어떤 마음으로 告訴를 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等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采 辯護士가 被害者들에게 直接 慰勞를 傳하는 部分은 冊 書頭의 人事말이 全部다. 이 탓에 共感이나 慰勞를 期待하며 冊을 펼친 讀者에게는 딱딱하고 乾燥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采 辯護士는 “性犯罪 被害者에 對한 情緖的인 慰勞나 共感에 關한 冊은 이미 적잖게 出刊돼 있다”며 “女性으로서가 아닌 辯護士로서 冷徹하게 事件에 對해 이야기했다”고 說明했다.

采 辯護士는 大韓辯護士協會 代辯人 및 理事, 서울지방변호사회 理事, 京畿道 訴請審査委員會 委員 等을 지냈다. 2017年 大韓辯協 表彰, 지난해 서울辯會 表彰을 各各 受賞하기도 했다.


김태성 記者 kts5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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