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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릉요강꽃 본 적 있나요…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김선미의 시크릿가든]

    光陵요강꽃 본 적 있나요…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줄 未來[김선미의 시크릿가든]

    햇빛에 반짝이는 나무 잎사귀들이 草綠의 다양한 變奏를 만들어낸다. 눈이 시원해지니 허파까지 爽快해진다. 얼마 前까지 노란色 黃梅花와 粉紅色 진달래가 氣勢를 뽐냈다면 五月의 꽃은 흰色이 大勢다. 慇懃한 姿態가 보고 있어도 그리운 가침박달나무, 淸純한 병아리꽃나무, 흰 楊貴妃…. 큰줄흰나…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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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은경 前 장관, 4대강위 추천명단 유출 혐의로 검찰 송치

    [單獨]金恩京 前 長官, 4大江位 推薦名單 流出 嫌疑로 檢察 送致

    文在寅 政府 時節 4大江 補宜 處理 方案을 論議하는 過程에서 不當하게 介入한 嫌疑로 警察 搜査를 받아 온 金恩京 前 環境部 長官이 檢察에 起訴 意見으로 送致됐다.2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警察廳 反腐敗搜査隊는 지난달 職權濫用 等의 嫌疑로 金 前 長官을 檢察에 送致했다. 金 前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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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상상이 미래가 된다… 인류를 위한 진보가 되다”

    “아이들 想像이 未來가 된다… 人類를 위한 進步가 되다”

    현대자동차가 ‘휴머니티를 向한 進步(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活動을 펼치고 있다. 代表的인 프로젝트로 △靑少年에게 모빌리티 關聯 進路와 職業을 經驗해볼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하는 ‘未來 모빌리티 學校’ △글로벌 成長 世帶를 對象으로 現…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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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덮친 금강송… 숲길이 지켜냈다

    山불 덮친 金剛松… 숲길이 지켜냈다

    “숲에서 가장 오래된 樹齡(樹齡) 500年짜리 이 소나무도 2年 前 蔚珍 山불 때 艱辛히 지켜냈죠.” 지난달 25日 慶北 蔚珍郡 金剛松 群落地에 만든 숲길人 林道(林道)를 오르던 임국환 南部地方山林廳 蔚珍國有林管理所 主務官이 保護樹인 金剛松 앞에 멈춰 서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울퉁불…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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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에 250L 물쏘는 ‘산불킬러’ 소방차, 달리면서 15m 높이 불길도 잡아

    1分에 250L 물쏘는 ‘山불킬러’ 消防車, 달리면서 15m 높이 불길도 잡아

    異常氣候로 山불이 잦아지고 規模도 커지면서 山불을 끄는 裝備도 進化하고 있다. ‘山불 킬러’라고 불리는 高性能 進化 車輛과 로봇, 드론 等이 現場에 投入돼, 主로 헬기에 依存했던 進化 方式을 多角化하고 있다. 지난달 25日 慶北 蔚珍郡 金剛松面 소광리 林道에는 2022年 大型 山불을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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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가꾼 동행정원에서 잠시라도 힐링을”

    “市民이 가꾼 同行庭園에서 暫時라도 힐링을”

    “여기 앉아있을 때 바람이 불면 植物마다 풍겨내는 香氣가 섞여서 싱그러움이 느껴져요.” 지난달 29日 서울 廣津區 뚝섬한강공원에서 강병랑 氏(45)가 庭園 안에 놓은 벤치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市120茶山콜財團 職員인 姜 氏는 會社 同僚들과 함께 5月 開幕하는 서울國際庭園博覽…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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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曉星벤처스, 親環境 플라스틱 素材 製造社에 投資

    효성그룹의 企業主導型 벤처캐피털(CVC) 曉星벤처스는 親環境 플라스틱 素材 製造社인 에이엔폴리에 新規 投資했다고 30日 밝혔다. 에이엔폴리는 王겨나 커피찌꺼기(커피朴) 等을 活用해 高純度 高品質의 自然親和的 플라스틱 素材인 나노셀룰로오스(CNF)를 製造한다. 나노셀룰로오스는 高强度,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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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앞바다서 ‘흑범고래’ 죽은채 발견…“포획 흔적 없어”

    襄陽 앞바다서 ‘黑범고래’ 죽은채 發見…“捕獲 痕跡 없어”

    講院 襄陽郡 南涯港 앞 바다에서 길이 3m의 黑범고래가 죽은 채 發見됐다. 束草海洋警察署는 29日 午前 講院 襄陽郡 南涯港 東方 約 150m 海上에서 漁船 A號로부터 黑범고래가 죽은채로 漂流하고 있다는 申告를 接受했다. A號 船長인 B氏(49)는 “날씨가 좋지 않아 일찍이 入港하는…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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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골칫덩이 ‘폐플라스틱’… 가스-액화 원료로 만들어 다시 쓴다

    世界의 골칫덩이 ‘廢플라스틱’… 가스-液化 原料로 만들어 다시 쓴다

    每年 全 世界에서 約 3億5000萬 t이 發生하는 廢플라스틱을 再活用하는 問題는 이미 全 地球的인 課題다. 廢플라스틱을 粉碎해 洗滌한 뒤 다시 使用하는 ‘物理的 再活用’이 一般的이지만 最近 유럽, 美國을 中心으로 廢플라스틱을 가스나 液化 狀態의 原料로 만들어 永久的으로 再活用하는 ‘火…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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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대상, 7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

    ‘氣候同行카드’ 靑年割引對象, 7月부터 滿 39歲까지 擴大

    서울市는 오는 7月부터 大衆交通 定期券人 氣候同行카드의 靑年割引 對象을 旣存 滿 19~34歲에서 滿 39歲까지로 擴大할 豫定이라고 28日 밝혔다. 올 1月 27日 出帆한 氣候同行카드는 月 6萬2000원에 서울 市內 地下鐵, 버스를 無制限으로 利用할 수 있는 定期券이다. 3000원을 …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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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둑 찾은 김일환 국토관리원장, 직원들에 “정교한 안전 진단” 당부

    洛東江둑 찾은 김일환 國土管理院長, 職員들에 “精巧한 安全 診斷” 當付

    國土安全管理員은 26日 김일환 院長이 管理員이 지난 3月부터 精密安全診斷을 遂行하고 있는 釜山廣域市 사하구 하단동 洛東江河口둑을 찾아 河口둑 施設物 安全管理 實態를 點檢했다고 밝혔다. 洛東江河口둑은 1987年 11月 竣工되어 37年이 지난 施設物로, 管理員의 精密安全診斷 專擔施設物이…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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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김상협 彈綠委員長, IEA 淸淨에너지轉換 高位級會議 參席

    ◇김상협?2050 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民間委員長이 26日(現地 時間)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國際에너지機構(IEA) ‘사람 中心 淸淨에너지 轉換 高位級 會議’에서 基調演說을 한다. 金 委員長은 最近 IEA 사람中心 淸淨에너지 轉換 글로벌委員會 委員으로 委囑돼 淸淨에너지 轉換 基準 …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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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수산물서 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시민단체 “오염수 우려”

    “후쿠시마 水産物서 基準値 180倍 세슘 檢出”…市民團體 “汚染水 憂慮”

    지난해 日本 후쿠시마 原電 앞 바다에서 잡힌 水産物에서 基準値 180倍가 넘는 放射性 物質 세슘이 檢出된 것으로 나타났다. 國內 環境團體는 이 같은 分析 結果를 土臺로 韓國 政府가 日本 側에 環境影響評價를 强化하라고 要求하고, 나아가 放射性 汚染水 海洋 放流 中斷을 促求해야 한다고 州…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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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극적 기후대책, 기본권 침해” vs “제조업 중심 韓경제 고려”

    “消極的 氣候對策, 基本權 侵害” vs “製造業 中心 韓經濟 考慮”

    “政府의 溫室가스 減縮 目標는 最小 基準에도 미치지 못한다.”(청구인 側) “製造業 中心 産業構造를 勘案해야 한다.”(정부 側) 憲法裁判所가 23日 서울 鍾路區 憲裁 大審判定에서 이른바 ‘氣候訴訟’에 對한 公開辯論을 進行했다. ‘靑少年 氣候 行動’ 會員 19名이 “政府의 消極的 氣候位…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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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국가 감축 목표 위해… 국외 감축 이행 적극 추진해야[기고/오대균]

    溫室가스 國家 減縮 目標 爲해… 國外 減縮 履行 積極 推進해야[기고/오대균]

    ‘炭素 中立 基本計劃’이 發表된 지 1年이 됐다. 氣候變化協約이 出帆하고 교토議定書에 合意한 지도 30年이 되어 간다. 2015年 파리협정에 따라 各國은 國家 減縮 目標를 提出하고 2021年부터 履行하기 始作했으며 5年마다 減縮 目標를 더 强化해서 提出해야 한다. 國際社會는 2050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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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간 기후변화 소송… 청소년들, 정부와 ‘미래’를 다툰다

    憲法裁判所 간 氣候變化 訴訟… 靑少年들, 政府와 ‘未來’를 다툰다

    “政府의 溫室가스 減縮 目標는 最小 基準에도 미치지 못한다.”(청구인 側)“製造業 中心 産業構造를 勘案해야 한다.”(정부 側)憲法裁判所가 23日 서울 鍾路區 憲裁 大審判定에서 이른바 ‘氣候訴訟’에 對한 公開辯論을 進行했다. ‘靑少年 氣候 行動’ 會員 19名이 “政府의 消極的 氣候危機 …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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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 일회용컵 반납하면 100원 환급된다…하루 20개 제한

    7月부터 一回用컵 返納하면 100원 還給된다…하루 20個 制限

    오는 7月부터 서울市廳과 光化門 隣近 ‘에코존’ 내 커피·패스트푸드·製菓 賣場에서 一回用컵을 返納하면 個當 1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23日 環境部에 따르면 오는 7~12月 多回用컵 使用 促進 地區인 에코존에서 이 같은 示範事業이 實施된다. 이番 事業은 一回用 종이·플라스틱컵 …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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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위해 10분간 소등합니다”

    “地球를 위해 10分間 消燈합니다”

    第54回 地球의 날을 맞아 22日 午後 照明이 켜져 있던 서울 中區의 崇禮門(위쪽 寫眞)에서 午後 8時부터 10分間 消燈하는 行事를 進行했다(아래쪽 寫眞). 環境 汚染의 深刻性을 알리고 地球를 지키기 위해 함께 나서자는 趣旨로 進行된 이날 行事에는 南山 서울타워를 비롯해 서울, 釜山,…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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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텀블러 세척 어렵지 않아요”

    松坡區 “텀블러 洗滌 어렵지 않아요”

    22日 서울 송파구 送波區廳 1層 카페 入口에서 市民이 携帶用 텀블러 自動 洗滌器를 使用하고 있다. 松坡區는 一回用컵 使用을 줄이고 多回用컵 使用을 督勵하기 위해 廳舍 內 텀블러 自動 洗滌器를 設置해 運營하고 있다.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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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규제 동상이몽… “생산부터 줄여야” vs “재활용으로 충분”

    플라스틱 規制 同牀異夢… “生産부터 줄여야” vs “再活用으로 充分”

    23日(現地 時間) 캐나다 首都 오타와에서 유엔環境總會(UNEP) 主催로 ‘國際 플라스틱 協約’을 위한 第4次 政府 間 協商委員會의(INC)가 열린다. 韓國을 包含한 160個國이 來年 締結할 國際 플라스틱 協約의 細部 內容을 만들기 위해 모이는 네 番째 자리다. 2022年 3月 세…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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