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想像이 未來가 된다… 人類를 위한 進步가 되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2日 03時 00分

김광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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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車, 第8回現代키즈모터쇼 盛了
未來都市主題로 1萬4097點共謀
受賞作 6點엔 地球-環境苦悶 담겨
3次元 종이 模型으로 製作해 展示

제8회 현대키즈모터쇼 미래 도시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수상자 6명이 지난달 30일 시상식에서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위쪽
사진). 이들 수상작 6점은 3차원 모형으로 제작돼 현대 모터스튜디오고양에서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아래쪽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 第8回現代키즈모터쇼 未來都市를 主題로 한 그림 公募展受賞者 6名이 지난달 30日施賞式에서 賞狀을 들어 보이고 있다(위쪽 寫眞). 이들 受賞作 6點은 3次元模型으로 製作돼 現代 모터스튜디오高陽에서 6月 30日까지 展示된다(아래쪽 寫眞). 現代自動車提供

현대자동차가 ‘휴머니티를 向한 進步(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活動을 펼치고 있다.

代表的인 프로젝트로 △靑少年에게 모빌리티 關聯進路와 職業을 經驗해볼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하는 ‘未來 모빌리티 學校’ △글로벌 成長世帶를 對象으로 現代車未來 비전을 쉽게 傳達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제페토’를 꼽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未來世代를 위해 持續可能하고 希望的인 社會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重點을 두고 있다.

● 無窮無盡한 想像 속 未來都市

2016年世界最初 어린이 想像力 모터쇼 콘셉트로 始作해 올해 8回째를 맞이한 現代키즈모터쇼는 어린이가 있는 家族들 사이에 입所聞을 타며 公募作品數, 展示訪問客數가 每年增加하고 있어 現代車의 代表的成長世帶對象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7回公募展부터는 未來世代支援과 成長이라는 趣旨에 共感한 敎育部와 함께 施賞할 때 最優秀部門에 副總理兼敎育部長官賞을 만드는 等持續的으로 協業하며 캠페인 名聲을 견고히 하고 있다.

現代車는 지난달 30日競技 고양시 現代 모터스튜디오高陽에서 第8回現代키즈모터쇼 受賞作에 對한 施賞式을 열었다. 이番公募展主題는 ‘想像 속 未來都市를 그려 주세요’였다. 아이들이 未來都市, 未來航空移動手段, 未來 로봇 같은 다양한 分野에 關心과 親密感을 갖도록 誘導하고, 이를 배우는 過程을 經驗하며 想像力과 創意力을 키우는 機會를 提供한다는 趣旨로 企劃한 主題였다.

지난해 12月부터 올 1月까지 온라인으로 公募한 이番 현대키즈모터쇼는 幼齒部, 初等低學年, 初等高學年等 3個部門에서 總 1萬4097點의 作品이 接受돼 큰 關心을 끌었다. 最優秀部門副總理兼敎育部長官賞 3點, 현대자동차 代表理事賞 3點等 모두 여섯 作品이 受賞作으로 最終選定됐다.

● 내가 그린 未來都市가 3D로 눈앞에

現代車는 5月家庭의 달을 맞아 最優秀部門受賞作 6點을 3次元(3D) 模型으로 製作해 現代 모터스튜디오高揚에 展示한다. 이들 作品 6點은 종이로 藝術을 만들어내는 페이퍼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 여러 가지 親環境素材를 活用한 實際 3D 展示物로 具現돼 6月 30日까지 展示할 計劃이다.

最優秀部門受賞作들은 自然과 하늘, 바다, 그리고 宇宙까지 다양한 想像 속 未來都市를 그렸다. 特히 地球溫暖化에 따른 氣候變化와 그 結果 빚어지는 海水面上昇 그리고 에너지 資源不足 같은 環境問題等現在地球가 겪고 있는 問題點을 指摘하면서 同時에 그 解決策들을 나름의 創意的인 아이디어로 提案하고 있다. 初等高學年部門副總理兼敎育部長官賞受賞作인 ‘李(E)-프리 플로팅 시티’는 地球의 에너지 枯渴과 海水面上昇을 겪는 未來에 核融合 에너지를 商用化해 만들었다는 ‘에너지 프리’ 海上都市를 선보여 未來世代의 想像力을 잘 보여준다는 評價를 받았다.

●“現代車持續可能中心은 未來世代”

현대자동차가 동남아 국가에서 지원하는 ‘미래 모빌리티 학교’ 수업 장면. 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자동차가 東南亞國家에서 支援하는 ‘未來 모빌리티 學校’ 授業場面. 現代自動車提供

現代車는 未來世代가 次世代 리더로 成長할 수 있도록 다양한 敎育과 文化活動을 支援하고 있다. 未來世代가 成長하면서 함께 배우는 파트너임을 刻印시키는 同時에 그들이 꿈꾸는 未來에 想像力을 椄木해 實現할 수 있도록 支援하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다.

이를 爲해 2016年부터 民間企業最初로 敎育部와 業務協約을 締結해 成長世代에 모빌리티 關聯體驗活動을 提供하는 ‘未來 모빌리티 學校’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네스코 아시아太平洋敎育院(APCEIU) 및 敎育部와 힘을 합쳐 未來 모빌리티 學校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같은 아세안(ASEAN·東南아시아國家聯合) 國家에 支援하는 等敎育交流를 펼치고 있다. 現代車는 올해 泰國과 필리핀까지 對象國家를 늘려 未來 모빌리티 學校支援局을 5個國으로 늘릴 計劃이다.

現代車 브랜드마케팅本部長 지성원 專務는 “앞으로도 未來世代에 큰 關心을 갖고 꾸준히 支援해 持續可能한 未來를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현 記者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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