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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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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cm 기습 폭설… “이런 눈 또 온다”

    서울 12cm 奇襲 暴雪… “이런 눈 또 온다”

    週末 동안 서울에 記錄的인 暴雪이 내렸다. 氣象廳에 따르면 지난해 12月 30日 서울에 12.2cm의 눈의 쌓이면서 13年 만에 가장 많은 量을 記錄했다. 12月 基準으로는 18.3cm의 눈이 쌓였던 1981年 以後 하루 동안 最大 積雪量이다. 專門家들은 엘니뇨와 地球溫暖化 現象으로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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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 먹는’ 풍력 발전을 아시나요

    ‘炭素 먹는’ 風力 發展을 아시나요

    스웨덴 南西部 베스트라예탈란스주 스카라視 숲엔 巨大한 風力터빈 타워 構造物이 있다. ‘바람개비’ 模樣의 巨大한 날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닥부터 날개 끝까지 길이가 150m에 이른다. 지난해 末 이곳에 構築된 2MW(메가와트)級 發電機가 스웨덴 家庭에 電氣를 供給하기 始作했다. 흔한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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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저녁 내내 모은 폐지 7900원… 주6일 주워도 손에 쥐는건 月16만원

    聖誕節 저녁 내내 모은 廢止 7900원… 週6日 주워도 손에 쥐는건 月16萬원

    “우리 나이에 聖誕은 무슨…. 애들도 바쁘고. 한 푼이라도 벌려면 나와야지.” 26日 아직 東이 틀 幾微조차 없는 새벽 서울 廣津區 主星自願 앞. 道路가 古物商 앞으로 리어카를 끄는 老人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캄캄한 道路를 달리는 自動車들은 危殆롭게 老人들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고…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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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오조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연안습지 제주 최초

    濟州 오조리 갯벌 濕地保護地域 指定…沿岸濕地 濟州 最初

    地域住民들이 開發事業으로 사라지는 갯벌을 保護해달라고 持續해서 要請해 온 끝에 濟州에서는 最初로 沿岸濕地가 海水部 指定 保護區域으로 指定됐다. 濟州環境運動聯合은 28日 論評을 내고 “濟州地域 最初로 沿岸濕地가 濕地保護地域으로 指定되며 海洋環境 保護에 새로운 발板을 마련했다”고 歡迎했…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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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공습’ 서울 등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微細먼지 攻襲’ 서울 等 首都圈에 非常低減措置 發令

    連日 微細먼지가 氣勝을 부리며 都心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28일 韓國環境工團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午前 9時 基準 서울·仁川·京畿·忠北·忠南·世宗·全北·大邱·慶北 地域에서 超微細먼지가 ‘나쁨’ 水準으로 나타났다.서울 等 首都圈 地域에는 올 겨울 들어 첫 高濃度 微細먼지 非常低減措置…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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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배출 수송을 위한 아람코의 노력[기고/아람코]

    저排出 輸送을 위한 아람코의 努力[寄稿/아람코]

    올해 애스턴마틴 포뮬러1(F1) 車輛은 象徵的인 레이싱 그린 위에 아람코의 로고를 附着한 채 國際 레이싱 서킷을 누비고 있다. 이러한 브랜딩 連繫는 마케팅 次元뿐만 아니라 더욱 進步된 엔진 設計와 燃料 開發을 위해 아람코가 世界 最高의 技術的 파트너와 協力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賞…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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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뷰스]소비 절감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해야

    [이슈&뷰스]消費 節減으로 에너지 危機 克服해야

    12月에 들어서자마자 零下의 날씨와 함께 불어온 찬 바람에 에너지 當局과 한국전력, 韓國가스公社, 한국지역난방공사 等 에너지 公企業과 庶民, 自營業者, 中小企業 等 모두가 추운 겨울을 憂慮하고 있다. 에너지 當局은 安定的인 電氣·熱·가스 供給을, 에너지 公企業은 逆마진에 따른 赤字를,…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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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앞장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持續可能한 農業 앞장

    飮食物 쓰레기로 인한 環境 問題가 浮刻되면서 食品 業界는 푸드 업사이클링, 제로 웨이스트 運動에 注目하고 있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商品性이 떨어져 廢棄될 食品이나 製造 過程에서 發生하는 副産物을 加工食品 等으로 再活用하는 것을 의미하고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製品, 包裝 및 資材가 才士…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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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 폴리올 생산해 폐자재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

    再生 폴리올 生産해 廢資材 줄이고 炭素中立 實現

    最近 國內뿐만 아니라 海外 主要 國家들의 親環境 政策 基調에 따라 原價節減, 所在 供給 安定性, 環境保護를 위한 리사이클링 事業이 注目받고 있다. 持續可能한 未來 資源에 對한 關心이 뜨거운 요즘, 自願 循環 産業에 對한 政策 擴大와 産業 生態系 造成 熱氣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그린…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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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 오염수를 ‘생수’처럼 정화… 신기술에 산유국 러브콜 쇄도

    기름 汚染水를 ‘生水’처럼 淨化… 新技術에 産油國 러브콜 殺到

    原油를 採掘할 때 發生하는 엄청난 기름의 汚染數는 産油國과 石油 會社들의 最大 苦悶거리다. 사우디아라비아, 美國, 카타르 等에서 汚染水 處理 過程에 많은 豫算이 投入되고 있으며 기름 流出 事故로 인한 海洋汚染度 深刻하다. 이런 가운데 最近 國內 한 中小企業이 물과 기름을 直接 分離하는…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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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한파에 수도동파 300건, 항공기 결항 291편, 한랭환자 12명 발생

    最强 寒波에 水道東坡 300件, 航空機 缺航 291篇, 寒冷患者 12名 發生

    크리스마스 連休를 앞두고 불어닥친 寒波에 全國에서 首都計量器 東坡 事故가 300件이 發生하는 等 被害가 續出했다. 23日 行政安全部에 따르면 前날 午後 11時 基準 水道計量器 東坡 被害는 京畿 80件, 仁川 34件, 忠北 17件 等 300件으로 集計됐다. 午後 6時 基準 水道計量器…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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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보전원,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 출발

    韓國環境保全원, 環境保全 專門 公共機關으로 새 出發

    韓國環境保全원이 21日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出帆式을 가졌다고 22日 밝혔다.?이날 出帆式에는 한화진 環境部 長官, 신진수 韓國環境保全院長, ‘環境政策基本法’ 法律改正을 代表로 發議한 盧雄來 國會議員, 共同 發意한 유상범 國會議員 等이 參席했다.한국환경보전원은 앞으로…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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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GAP 간단 정리 [카드뉴스]

    農産物優秀管理認證制도 GAP 簡單 整理 [카드뉴스]

    GAP引證 農産物은 깨끗한 땅위에 嚴選된 品種을 심는 것부터 始作됩니다. 처음 솟아오른 새싹부터 씨앗의 結實인 열매까지 徹底한 衛生管理와 깨끗한 環境 속에서 管理되고 있으며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嚴格하게 管理합니다.이런 檢證이 끝난 農産物만이 GAP認證을 받고 우리의 食卓으로 옵…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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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신반포4차, 49층 1828채 대단지로 재건축

    서초구 신반포4次, 49層 1828채 大團地로 再建築

    서울 서초구 신반포4次아파트가 最高 49層, 總 1828채의 高層 아파트로 再建築된다. 서울市는 前날(20日) 第20次 都市計劃委員會를 열고 ‘新반포4次아파트 再建築 整備計劃 決定案’을 修正 可決했다고 21日 밝혔다. 신반포4次아파트는 1979年 竣工된 14個棟, 1212채의 老朽 …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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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 언다, 온풍기 총동원”… 화훼-축산농가, 한파-폭설과 사투

    “허브 언다, 溫風器 總動員”… 花卉-畜産農家, 寒波-暴雪과 死鬪

    “寒波가 이어지는 바람에 子息 같은 허브들이 얼거나 검게 變色되고 있습니다.” 21日 忠南 洪城郡 홍동면 비닐하우스에서 만난 이정환 페퍼앤허브草綠農場 代表(42)는 “零下 10度 안팎의 寒波가 一週日째 이어지고 前날(20日)부터 20cm 가까운 暴雪이 내리면서 主力 商品인 로즈메리, …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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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조례로 가능…곰 사육, 웅담 섭취 불가

    ‘비둘기 먹이주기 禁止’ 條例로 可能…곰 飼育, 熊膽 攝取 不可

    앞으로 비둘기와 같은 有害野生動物에게 먹이를 주는 行爲를 地方自治團體 條例로 禁止할 수 있게 됐다. 또 國際的 滅種 危機 種인 곰의 飼育과 所有, 附屬物 攝取도 禁止된다. 環境部는 20日 國會 本會議에서 環境部 所管 法案 6個가 通過했다고 밝혔다. 먼저 ‘野生生物 保護 및 管理에…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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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특보에 바다도 꽁꽁… 오늘 충청-전라 폭설 예상

    寒波特報에 바다도 꽁꽁… 오늘 忠淸-全羅 暴雪 豫想

    19日 仁川 江華郡 분오리抗議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碇泊한 고깃배들이 꼼짝 못 하고 갇혔다. 이날 全國 最低氣溫이 零下 12度까지 내려가고 中部地方 一部에는 寒波 特報가 發令됐다. 氣象廳은 19日 午後 中部地方을 始作으로 20日 忠淸, 全羅 等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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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고 대비하면 상속세 부담 덜어낼 수 있다”

    “工夫하고 對備하면 相續稅 負擔 덜어낼 수 있다”

    12日 午後 7時 서울 鍾路區 동아미디어센터 20層 CC큐브. ‘東亞日報 資産承繼學校’의 첫 授業이 進行됐다. 동아일보는 法務法人 ‘時완’과 손잡고 이날부터 來年 2月 20日까지 每週 火曜日 세 時間씩 相續과 贈與에 關한 敎育을 進行한다. 法律 稅務 會計 不動産 等 各 分野의 專門家들…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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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 잠기는 울릉도…해수면 10년간 5.3cm 상승, 3000년 뒤 절반 ‘침수’

    바다에 잠기는 鬱陵島…海水面 10年間 5.3cm 上昇, 3000年 뒤 折半 ‘沈水’

    地球 溫暖化 餘波로 우리나라 海水面도 漸漸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이런 趨勢라면 2000年뒤 鬱陵島 折半이 바닷물에 잠길 것으로 보인다. 19日 海洋水産部 國立海洋調査院이 1989年부터 2022年까지 34年間 全國 21個 沿岸 潮位觀測所의 海水面 높이 資料를 分析한 結果, 每年…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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