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喆圭, 與比例代表公薦批判…“候補登錄前까지 바로잡길”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8日 17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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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22 뉴스1 — 李喆圭國民의힘 人材迎入委員長이 지난달 22日 서울 汝矣島中央黨舍에서 열린 國民人材迎入歡迎式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2.22 뉴스1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人李喆圭議員은 18日 “오늘 發表된 國民의힘 比例政黨人國民의미래 候補公薦結果는 아쉬움이 크게 다가온다”며 “門政權에 抵抗하며 黨을 위해 獻身해 온 同志들이 疏外된 데 對해 黨指導部는 候補登錄일 前까지 바로잡기를 바라며 이분들께 未安함을 傳한다”고 말했다.

李議員은 이날 午後自身의 페이스북에 “黨을 위해 獻身해 온 분들에 對한 配慮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다. 國民의힘 公管委員人李議員이 別途로 進行된 比例政黨國民衣未來의 公薦過程에 對해 異例的으로 否定的立場을 밝힌 것이다.

그는 “特히 比例代表를 連續으로 두 番配慮하지 않는다는 黨의 오랜 慣例는 깨어지고, 黨을 위해 獻身해 온 事務處黨職者는 한名도 包含되지 못했다”며 “非對委員 2名이 比例代表에 包含되고, 生疏한 이름의 公職者 2名이 當選圈에 包含된 狀況에서 온갖 궂은일을 堪當해 온 黨職者들이 配慮되지 못한 데 對한 失望感은 더욱 크다”고 했다.

이는 現役比例代表인 金睿智非常對策委원이 再次比例代表當選圈에 包含된 것과 非對委員中金非對委員과 함께 한지아 非對委員이 當選圈에 이름을 올린 것을 言及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湖南이라는 險地에서 保守의 旗幟를 들고 獻身해 온 湖南에 基盤을 둔 政治人들의 排除와 後順位配置도 失望의 크기가 작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날 湖南出身人士인 김화진 前全南道黨委員長과 주기환 前光州市黨委員長은 各各比例 22番, 24番에 이름을 올렸는데, 週前委員長은 發表直後報道資料를 통해 比例代表辭退의 뜻을 밝혔다.

親尹界核心으로 分類되는 李議員은 마무리된 地域區公薦過程에 對해서도 立場을 밝혔다.

李議員은 “어제(17日)로 22代總選에 出馬할 國民의힘 地域區候補公薦이 마무리됐다”며 “16年 만에 全國 254個選擧區全地域에 候補를 公薦해 執權黨의 責務를 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番地域區公薦에서는 大統領의 40年知己親舊도, 數十年을 함께했던 同僚檢事도 公薦過程에서 源泉排除됐다”며 “尹錫悅政府에 몸담았던 腸·次官, 大統領室首席 및 祕書官中에서도 주진우 企劃官과 이원모 祕書官 2名을 除外하곤 모두 競選을 치렀으며, 2名中 한名인 이원모 候補는 緣故地인 江南에서 龍仁으로 轉換配置 됐다”고 說明했다.

아울러 “어려운 競選에서 堂堂히 勝利해 公薦을 받았지만, 우리 黨의 總選勝利를 위해 公薦이 取消된 도태우, 장예찬 두 젊은 政治人들께는 안타까운 마음과 未安한 마음을 禁할 수 없다”며 “이제 野黨과 黨內一部의 ‘親尹公薦’ 프레임이 거짓 煽動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公管委員人李議員이 公開的으로 比例代表公薦過程에 對한 立場을 밝히면서 이를 둘러싼 많은 解釋이 提起된다. 또 總選候補登錄이 오는 22日까지인 만큼, 關聯波長이 影響을 미칠지 注目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