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票差’ 落選民主 남영희, 選擧無效訴訟提起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8日 17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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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仁川東·彌鄒忽을 出馬…尹相現에 總選 2回 져
"選菅委總選開票過程에서 節次的 하자 있" 主張

남영희 前民主硏究院副院長이 4·10 總選仁川東·彌鄒忽을에서 國民의힘 윤상현 議員에게 敗한 것을 두고 選擧無效訴訟을 提起한다.

南前副院長은 28日 페이스북을 통해 “29日午前 10時 서울 瑞草區大法院 앞에서 選擧無效訴訟提起記者會見을 연다”고 밝혔다.

南前副院長은 뉴시스와의 通話에서 “지난番選擧管理委員會의 總選開票過程에서 節次的瑕疵들이 많이 있었다”며 “節次的誤謬가 選擧無效까지 갈 수 있다는 蓋然性을 밝혀달라는 法院判斷趣旨를 要求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東區彌鄒忽을에서 윤상현 議員은 5萬8730票(得票率 50.44%)를 받아, 5萬7705票(49.55%)를 받은 南前副院長을 1025票差異로 이겼다.

南前副院長이 開票當日一部投票函再檢票를 要求하면서 最終開票가 遲延된 바 있다.

當時南前副院長側은 “事前館外投票函 7個가 있었으나 參觀人들은 이 中 4個만 開票하는 모습을 確認했다”며 “모든 參觀人이 다른 3個投票函은 開票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다시 한番開票海 달라고 要求했다”고 했다.

南前副院長側要求에 따라 選菅委는 兩側參觀人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再檢票를 進行했으며, 再開票過程을 거친 後南前副院長側은 選擧結果에 承服하겠다는 뜻을 傳했다.

지난 21代總選에서도 두 사람은 超薄氷對決을 펼쳤다. 當時無所屬으로 出馬한 尹議員은 4萬6493票를 받아 4萬6322票를 받은 南前副院長을 171票差異로 이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