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 “滿 5歲入學, 共感帶形成以後合議機構 만들어야”

뉴스1
入力 2022年 8月 9日 12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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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민·당·정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安哲秀國民의힘 議員이 9日國會議員會館에서 열린 靑年世代를 위한 年金改革 민·당·정 討論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安哲秀國民의힘 議員은 9日 ‘滿 5歲初等學校入學’ 學制改編案에 對해 “政府가 主導해 이런 方向을 가야 한다고 提示하기 보다는 왜 必要한가에 對한 國民的共感帶를 形成하는 게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安議員은 이날 午前國會議員會館에서 進行한 ‘靑年世代를 위한 年金改革方向’ 민·당·정 討論會에서 “‘只今 그대로 놔두면 되겠는가’ 하는 質問부터 國民들께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安議員은 “‘이대로 가면 破局밖에 기다리는 게 없다’ ‘우리 아이들에 모든 짐을 轉嫁해버리는 것이 너무나 明白하다’는 데 對한 共感帶를 形成해야 한다”며 “두番째로, 어떤 方法으로 改革할 것인가에 對해 國民的合意機構를 만드는 일을 政府·與黨이 主導的으로 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이어 “必要하다면 白紙에서 論議하는 것보다는 政府에서 만든 草案을 가지고 論議할 수 있게 하는 場을 만들어 주는 것이 可能하다”며 “거기까지가 政府의 役割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便 앞서 朴順愛社會副總理兼敎育部長官은 學制改編案發表後論難이 불거지자 “모든 論難은 제 不察”이라며 前날 辭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