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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진 姿勢, 過運動으로 인한 疲勞…굿볼 하나로 解決”[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東亞日報

“틀어진 姿勢, 過運動으로 인한 疲勞…굿볼 하나로 解決”[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17日 12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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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경 굿볼스튜디오 怒怨店 院長(43)은 태어날 때 머리가 아닌 다리부터 나오는 바람에 목에 癒着이 와 苦生을 했다. 목이 한쪽으로 기우는 死境이었다. 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좋아했지만 專攻까지는 하지 못했다. 목이 오른쪽으로 10cm는 기울었기 때문이다. 19歲 때 오른쪽 목의 胸鎖乳突筋을 잘라내는 手術을 했다. 기울어진 목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바로 잡힌 목을 維持하기 위해 運動도 많이 했다. 特히 목을 꼿꼿이 세우고 하는 발레가 도움이 됐다. 20代부터 발레 재즈를 始作했고 4年 前부터는 굿볼을 始作해 只今은 큰 問題 없이 지내고 있다. 柳 院長은 2022年 한 발레 콩쿠르에서 大賞을 받기도 했다.

유나경 원장이 굿볼 메소드를 하고 있다. 유나경 원장 제공.
유나경 院長이 굿볼 메소드를 하고 있다. 유나경 院長 提供.
“手術로 바로잡은 목을 繼續 維持하기 위해 運動이 必要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關心이 많았던 발레와 피트니스를 結合한 발레핏을 工夫하며 直接하고 있었죠. 資格證을 따 다른 사람들도 指導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 甚하게 해서인지 몸 여기저기가 아픈 겁니다. 목이 다시 기울지 않게 하기 위해 어깨 가슴 등 쪽 筋肉을 많이 쓰다 보니 過運動이 된 것이죠.”

痛症을 解決할 方法을 찾다 굿볼을 만났다. 柳 院長은 “그냥 體驗이나 해 보자고 갔는데 神奇하게도 몸이 便安해졌다. 그래서 工夫를 始作했고, 指導者 資格證까지 땄다. 다른 분들에게도 꼭 도움이 되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유나경 원장이 굿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유나경 院長이 굿볼에 對해 說明하고 있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굿볼(Goodball)은 2015年 채널A ‘나는 몸身이다’에서 萬能볼 運動法으로 紹介돼 話題가 됐고, 以後 ‘이동신의 굿볼健康法’으로 一般人들에게 알려졌다. 2004年 아테네 올림픽 國家代表 選手 專擔 治療師였던 李 博士는 스포츠 選手를 비롯해 過使用症候群에 露出된 퍼포먼스 俳優, 樂器 演奏者, 畫家 等 特定 筋肉을 反復的으로 使用하는 사람들의 自家 管理法 開發에 힘쓰다 굿볼 健康法을 만들었다. 當初 이 博士가 醫療陣들에게만 補給하고 있었는데 放送을 통해 一般 國民들에게도 알려진 것이다.

굿볼 健康法은 以後 굿볼 메소드로 부른다. 굿볼 메소드는 무릎, 허리, 어깨 等에 생긴 痛症 管理뿐만 아니라 온몸 곳곳에 發生하는 筋骨格系 痛症 管理를 部位別 症狀別로 할 수 있다. 體型 矯正, 慢性疲勞와 스트레스 解消, 美貌 管理까지 할 수 있다. 굿볼 메소드는 痛症 治療에서 注目받는 筋膜弛緩法에서 着眼해 開發한 공 療法으로 공을 利用해 몸의 痛症을 스스로 다스리고 健康을 管理하는 것이 核心이다. 굿볼 메소드는 나이가 들면서 老化의 一環으로 筋骨格系 痛症에 시달리는 中壯年層과 컴퓨터, 스마트폰을 日常的으로 使用하면서 增加하는 거북목 一字목 症候群 等 姿勢 變形으로 苦痛을 겪는 사람들에게 效果的인 自家 管理法이라고 李 博士는 主張하고 있다. 李 博士는 굿볼 아카데미를 만들어 國民들에게 普及하고 있다.

유나경 원장이 회원에게 굿볼 메소드를 실시하고 있다. 유나경 원장 제공.
유나경 院長이 會員에게 굿볼 메소드를 實施하고 있다. 유나경 院長 提供.
柳 院長은 굿볼 메소드를 直接 하면서 效果를 제대로 느꼈다. 그는 “목 筋肉을 잘라내면서 다시 筋肉이 생기지 않을 줄 알았는데 굿볼 메소드를 持續的으로 實施했더니 다시 筋肉이 생겼다. 발레와 굿볼 메소드를 竝行하면서 시너지 效果를 봤다”고 했다. 그는 “男女老少, 特히 運動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굿볼 하나로 運動 效果를 줄 수 있다. 5分 굿볼 메소드가 30分 스트레칭 運動 效果를 준다”고 했다. 特히 最近 運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나타나는 ‘過運動으로 인한 疲勞累積’을 解消시킬 좋은 方法이라고 强調했다.

柳 院長의 말이다.
“우리 몸에서 筋肉이 차지하는 比率은 30~40%고 60~70%에 이르는 要素는 事實 血液을 包含한 水分, 림프, 神經, 뼈 等 다양한 生體 組織입니다. 그런데 30~40%에 該當하는 筋肉의 問題點을 改善해 내 몸에 생긴 各種 痛症과 問題點을 全部 解決하려고만 하면 안 됩니다. 이런 問題點을 解決하기 위해 移動神 博士님이 카이스트 硏究陣에 依賴해 우리 몸 全體 平均 京都(단단한 程度)를 測定했고, 그 傾倒와 類似한 材質을 찾아내 굿볼을 開發했어요. 굿볼의 傾倒는 41로 우리 몸의 平均 京都 40보다 살짝 높아요. 그리고 이 程度 傾倒는 一種의 基準 字 役割을 하여 人體 어느 곳에 適用하든 人體가 지닌 本然이자 最適의 彈力度에 到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役割을 합니다. 筋肉이 外傷, 刺戟 等으로 收縮하거나 늘어나면 우리 몸은 最適의 基準에서 벗어난 狀態가 됩니다. 이 問題를 解決하려면 우리 몸의 平均 傾倒와 가장 가까운 物質로 問題 部位에 刺戟을 加해 損傷 전 元來의 狀態로 되돌려야 하죠. 그 最善의 物質이 굿볼입니다.”

유나경 원장이 마스터스마라토너들에게 굿볼 메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유나경 원장 제공.
유나경 院長이 마스터스마라토너들에게 굿볼 메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유나경 院長 提供.
柳 院長은 “大部分 運動 마니아들의 境遇 過運動으로 몸에 不便한 곳이 있다. 너무 訓鍊을 많이 해서다. 제 男便도 마라톤狂인데 어느 날 運動場 100바퀴 돌고 와 허리가 아프다며 洞네 마트도 못 갔다. 그래서 제가 굿볼 메소드로 풀어줬더니 男便이 ‘거짓말같이 아주 便安하게 달릴 수 있네’라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柳 院長은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에게도 굿볼 메소드를 實施했다. 柳 院長의 男便은 映畫俳優이자 演劇인 고한민 氏(41)다. 高 氏는 진선규 氏(47) 等 함께 달리고 있던 演藝人들에게도 柳 院長의 굿볼 메소드 體驗 機會를 줬다. 진선규 氏는 訓鍊 및 마라톤 完走 後 굿볼 메소드를 積極 活用하고 있다.

“마라톤은 우리 몸에 큰 刺戟을 줍니다. 발, 다리, 허리, 팔…. 42.195km를 달리고 나면 온몸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그것을 풀어줘야 다시 제대로 달릴 수 있죠. 그런데 大部分의 마라토너들이 달린 뒤 몸을 제대로 회복시키지 않고 다시 달립니다. 그래서 여러 곳에 慢性 痛症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스포츠마니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나경 원장(오른 쪽에서 두 번째)이 영화배우 진선규 씨(왼쪽), 남편 고한민 씨(오른쪽) 등과 포즈를 취했다.  유나경 원장 제공.
유나경 院長(오른 쪽에서 두 番째)李 映畫俳優 진선규 氏(왼쪽), 男便 고한민 氏(오른쪽) 等과 포즈를 取했다. 유나경 院長 提供.
굿볼 메소드가 주는 效果는 다음과 같다.
잘못된 習慣이나 姿勢로 오는 慢性 痛症, 過運動으로 인한 痛症은 關節 사이를 좁아지게 하고, 關節의 配置가 非正常的으로 틀어지게 한다. 우리 몸은 關節囊, 血管, 神經, 림프샘이 잘 循環되어야 하는데 틀어지게 되는 것이다. 血管이 壓迫되면 血液 循環 障礙로 靜脈瘤, 손발 冷症 等이 생긴다. 神經이 壓迫되면 神經 障礙로 坐骨神經痛이나 디스크가 發生한다. 림프샘이 壓迫되면 脂肪과 老廢物 蓄積으로 浮腫 및 肥滿을 誘發한다.

단단한 材質로 몸을 비벼 푸는 行爲는 살아있는 筋膜과 림프샘 等에 큰 損傷을 입힐 수 있다. 우리 몸의 70%인 水分의 存在를 認定하고, 筋肉 亦是 이러한 液體 안에서 살아 있는 生體 組織임을 認識해야 한다. 그리고 筋肉을 둘러싼 여러 生體 組織과 血管 神經 림프의 機能이 正常的으로 作用해야 健康을 維持할 수 있다. 只今껏 우리는 몸의 本質을 誤解하고 있었기 때문에 筋膜을 分離한다, 떼어 낸다, 비벼서 푼다. 그러나 우리 몸은 實際로는 面과 面의 槪念이 아니라 空間이라는 3次元 槪念이다. 眞正한 내 몸 管理란 外部 刺戟으로 좁아지고 뒤틀린 우리 안의 3次元 空間을 元來 狀態로 復元하고, 空間을 다시 열어줌으로써 트인 우리 몸의 各種 通路 속에서 生體 組織들이 活潑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고, 그로 인해 그 組織들이 지닌 本然의 機能을 復元하는 것이다. 굿볼 메소드가 하는 役割이다.

유나경 원장이 회원에게 굿볼 메소드를 실시하고 있다. 유나경 원장 제공.
유나경 院長이 會員에게 굿볼 메소드를 實施하고 있다. 유나경 院長 提供.
柳 院長은 “前 寫經을 고치기 위해 안 해 본 게 없었다. 病院 物理治療, 注射療法, 필라테스…. 結局 手術까지 했다. 그러다 굿볼을 만나 새 人生을 살고 있다. 그래서 死境 等 障礙가 있는 사람, 그리고 運動을 接할 수 없는 疏外階層에게 이 方法을 傳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냥 굿볼이란 공 하나 가지고 身體 部位에 대고 놀면 됩니다. 80, 90代 어르신부터 나이 어린 꼬마들까지. 勿論 바른 方法으로만 하면 됩니다. 그럼 몸이 便安해지고 健康해집니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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