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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吸煙者인데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홍은심 記者의 긴가민가 疾患시그널]｜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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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吸煙者인데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홍은심 記者의 긴가민가 疾患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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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1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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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癌
非吸煙 女性 肺癌 患者 增加勢
특별한 症狀 없어 早期 檢診 重要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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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癌의 代表的인 原因은 吸煙이다. 禁煙으로 肺癌 豫防이 可能하다는 여러 硏究 結果가 있는 만큼 肺癌의 가장 確實한 豫防策으로 禁煙이 于先 권고된다. 하지만 最近에는 非吸煙 女性 肺癌 患者도 增加하고 있다. 2019年 發表된 硏究에 따르면 男性 肺癌 發生率은 每年 0.8%씩 줄어든 反面 吸煙率이 10%를 넘기 어려운 女性 肺癌 患者는 1.5%씩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肺癌을 初期에 疑心할 수 있는 症狀은 잦은 기침이다. 肺癌 患者의 75%가 잦은 기침을 呼訴한다. 이 밖에도 客談, 呼吸困難, 가슴 痛症 等이 있지만 感氣와 비슷해 誤認하기 쉽다. 大部分의 患者는 뚜렷한 症狀이 나타나지 않아 深刻한 異常을 發見했을 때는 이미 癌이 進行된 境遇가 많다. 實際로 國內 肺癌 患者의 80%는 이미 癌이 進行된 狀態에서 發見된다. 다른 臟器로 퍼진 狀態에서 診斷받는 患者도 40%에 이른다.

肺癌은 定期的인 檢診을 통해 早期에 發見하는 것이 重要하다. 肺癌의 高危險群인 吸煙者는 肺癌 檢診을 받으면 肺癌으로 因한 死亡率을 20% 減少시킬 수 있다. 多幸히 2019年부터 國家癌檢診事業을 통해 滿 54歲 以上∼74歲 以下의 男女 中 30甲年(하루에 피우는 담배 甲 數에 吸煙 期間을 곱한 것) 以上의 吸煙 經歷을 가진 高危險群을 對象으로 2年마다 低線量 胸部 CT(컴퓨터斷層撮影) 檢査를 實施 中이다.

肺癌 治療는 兵器와 患者의 治療 適應도 等에 따라 手術과 抗癌 化學療法, 放射線治療 等으로 區分된다. 比較的 初期에 癌을 發見하면 先行 化學療法, 手術的 節制와 補助 抗癌 療法으로 治療한다.

進行된 轉移性 肺癌으로 診斷받았다면 抗癌 治療가 주된 治療 옵션이다. 現在 轉移性 肺癌의 標準 治療는 免疫抗癌劑 竝用 療法이다. 免疫抗癌劑 竝用 療法은 抗癌 化學療法에 비해 治療 效果는 높고 副作用은 크게 늘지 않아 患者의 나이나 全身 狀態 等과 無關하게 쓸 수 있다.

釜山大病院 呼吸器內科 엄중섭 敎授는 “感覺神經이 없는 肺에는 腫瘍이 생겨도 早期 發見이 어렵고 高齡 患者 比率도 높다”며 “最近 國內外 臨床 現場에서 標準 治療로 活潑히 使用되고 있는 免疫抗癌劑 竝用 療法은 旣存 治療法 對比 約 2倍의 5年 生存率 改善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如前히 吸煙이 肺癌 發病 原因의 높은 比重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非吸煙性 肺癌도 增加하는 趨勢를 보이는 만큼 누구나 平素 肺 健康에 關心을 갖고 定氣檢診을 받으며 危險 物質을 멀리하는 等 生活 習慣에 留意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덧붙였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肺癌 #非吸煙者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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