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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고 아픈 齒牙, 原因 모두 달라… 내원해 確認을[홍은심 記者의 긴가민가 疾患시그널]|東亞日報

시리고 아픈 齒牙, 原因 모두 달라… 내원해 確認을[홍은심 記者의 긴가민가 疾患시그널]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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齒痛
입술-광대에 問題 있을수도
不便한 部分 仔細히 말해야

홍은심 기자
홍은심 記者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日常生活을 힘들게 만드는 齒痛. 齒痛은 發生 原因과 部位가 多樣하다. 齒科에서 다루는 痛症은 齒牙 內部에 있는 軟한 組織인 치數에서 생기는 境遇가 많지만 잇몸이나 齒槽骨 等 齒牙 周邊 組織, 턱關節 部位에서 痛症이 생길 수도 있다. 齒牙나 齒牙 周邊에서 생긴 痛症으로 느껴지지만 實際로는 齒牙 原因이 아닌 비치性痛症(齒牙의 問題가 아닌, 입술, 광대뼈, 턱關節 部位의 痛症)인 境遇도 있다.

齒科를 찾은 患者는 大部分 ‘이가 시리다’ 或은 ‘아프다’라는 말로 症狀을 이야기한다. 診斷은 患者가 呼訴하는 症狀으로부터 始作해서 痛症의 原因을 찾기 위한 醫療陣의 仔細한 文鎭으로 이어진다. 例를 들어 ‘시리다’라고 하는 症狀에서 始作해 시린 症狀의 部位, 자극원, 程度, 症狀의 持續 時間 等 다양한 質問이 뒤따를 수 있다.

이가 시린 症狀은 治水 組織 내 神經 또는 象牙質 內部에 分布하는 神經에 依해 느껴질 수 있는 感覺이다. 患者는 때로 아픈 痛症과 시린 感覺을 잘 區分하지 못하기도 한다. 露出된 象牙質을 통해 傳達되는 찬 刺戟은 象牙質에 分布된 神經을 刺戟해 시린 感覺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治水 組織 안에 分布하는 神經에 依해 찬 刺戟 때문에 誘發되는 시린 症狀을 느낄 수도 있다. 治水 組織에 依해 傳達되는 시린 感覺은 많은 境遇 愚息(蟲齒)症이나 깊은 收復물과 같은 原因 要素가 存在하기 때문에 比較的 鑑別이 容易하다.

齒牙와 잇몸 사이의 齒頸部가 甚하게 파인 境遇를 齒頸部 마모증이라 한다. 이런 齒頸部 磨耗症에 依한 象牙質 露出 또는 愚息(蟲齒)症이나 깊은 收復물(레진, 인레이, 크라운, 브리지, 임플란트, 틀니 等)의 없는 境遇에도 시린 症狀을 呼訴할 수 있다. 交合으로 인해 過度한 힘이 齒牙에 加해지는 境遇나 金(크랙) 等으로 因한 齒髓炎의 境遇에도 시린 症狀이 나타날 수 있다.

飮食物을 씹을 때 아프다면 齒牙 內部 治水 組織 炎症이 齒牙 뿌리 周邊으로의 擴散으로 인한 것인지 交合이나 咀嚼壓의 問題인지를 鑑別해야 한다. 齒牙에 금이 있거나 齒牙 뿌리에 금이 있는 境遇도 이 같은 症狀을 呼訴할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면 비치性 痛症의 可能性이 있다.

이진규 江東慶熙大 齒科病院 敎授는 “齒痛의 原因에 對한 診斷은 齒科醫師와 함께 신중하게 把握하길 勸誘한다”라며 “患者가 痛症을 느끼면서 아프다는 表現만으로는 正確한 原因과 診斷이 어려운 境遇가 많기 때문이다”고 說明했다. 李 敎授는 “齒科에 來援한 患者는 本人의 不便함에 對해 細密히 觀察하고 이를 診斷 過程에서 充分히 說明하는 것이 診斷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알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疾患시그널 #齒痛 #아픈 齒牙 #來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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