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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癌 手術 後 離婚…發達障礙 아들, 13歲 때 처음으로 ‘엄마’라더라”|동아일보

오윤아 “癌 手術 後 離婚…發達障礙 아들, 13歲 때 처음으로 ‘엄마’라더라”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6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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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갈무리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 4人用 食卓’ 갈무리
俳優 오윤아가 發達障礙 아들에게 엄마 소리를 처음 들었던 記憶을 떠올렸다.

15日 放送된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 4人用 食卓’에서는 오윤아가 演藝界 切親 同僚들을 招待해 食事를 待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甲狀腺癌 診斷을 받고 手術限 뒤 離婚을 決心하고 發達障礙를 가진 아들 民彛를 혼자 키우기 始作한 때를 떠올렸다.

함께 出演한 오현경은 “잘 견뎠네. 잘 버텨왔다. 이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네. 同僚로서, 女子로서, 엄마로서도 너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只今은 아무렇지도 않다. 애가 病院에서 障礙 判定도 안 나오고 그때만 해도 障礙 學校가 많지 않았다. 學校 들어가기 어려웠다. 民彛 程度 水準의 障礙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못 갔는데 얘가 一般 學校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宏壯히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先生님이 다른 건 이야기 안 하시고 얘가 되게 銳敏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銳敏하니까 작은 스트레스도 宏壯히 過敏 反應을 보이더라고 말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갈무리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 4人用 食卓’ 갈무리
오윤아는 學校 體育大會 날 學校에 갔다가 民彛가 괴롭힘을 當했던 걸 目擊했다고 밝혔다. 그는 ”氣分 좋게 가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애가 우리 民彛를 치고 가는 거다. 내가 얼마나 짜증이 나겠나. 그때부터 애가 짜증이 나서 막 火를 내고 우는데 先生님도 一一이 對應할 수 없는 거야. 이건 아니다 싶었다. 애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렇게 짜증을 많이 내는구나 싶었다. 그때부터 精神을 다잡았는데도 많이 힘들었다“고 回想했다.

이어 ”障礙 判定도 4學年 때 받았다. 그것도 내가 그걸 一般 學校를 더 以上 다니면 안 되겠다 싶을 때 어렵게 받은 거다“라고 했다.

오윤아는 ”特殊學校에서는 잘 適應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表現을 많이 하더라. ‘엄마’ 소리도 13歲 때쯤에 처음 했다. 너무 感動했는데 ‘빨리 와 엄마 여기 있어. 따라와’ 하니까 애가 막 따라오더라. 그 時期에 아들과 對話를 많이 했고 濟州道니, 어디니 놀러 가면 바닷가 모래에 ‘사랑’이라고 써놓고 나더러 보라는 거야. 너무 感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창 ‘엄마라고 해봐’ 해야 ‘엄마’라고 하지 물어보지 않으면 自己 스스로 말을 하지 않았던 時期였다. 아들이 自發的으로 ‘엄마’라고 부르는 게 처음이었다. 그 소리에 感動했다. 그런 이야기를 全혀 못 할 거로 생각했는데 할 수 있구나. 앞으로도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 期待를 할 수 있게 된 時點이다. 以後부터 말을 잘 하진 않지만 表現이나 이런 것들을 보이니까 거기서 늦게나마 오는 幸福들이 많다“며 웃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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