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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年前 赤潮로 큰 被害… 이젠 斃死率 90% 줄어”|동아일보

“5年前 赤潮로 큰 被害… 이젠 斃死率 90% 줄어”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3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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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革新, 바다에서 未來를 연다/동아일보-해양수산부 共同 企劃]
스마트 樣式 示範 運營 3年째 綠茶참숭어 組合 박이진 代表

慶南 河東郡에서 참숭어 가두리 養殖場을 運營하는 박이진 河東 綠茶참숭어 英語(營漁)組合法人 代表(51)는 5年 前 여름 ‘가슴이 찢어지는 일’을 겪었다. 南海岸에 赤潮가 擴散돼 水溫이 上昇하면서 3年을 기른 綠茶참숭어 300t假量이 斃死한 것. 朴 代表는 “魚類 生存의 關鍵인 水溫이나 溶存酸素量 等을 體系的으로 測定할 裝備가 全혀 없어 감에 依存하다 狼狽를 본 것”이라고 했다.

그의 不安이 解消된 건 最近이다. 海洋水産部와 國立水産科學院이 2018年부터 그가 運營하는 2.7ha 規模의 養殖場 中 0.44ha를 제공받아 스마트樣式 示範 運營에 들어간 것. 朴 代表에 따르면 0.44ha 規模 養殖場의 2016年 生産量은 150t이었지만 지난해엔 400t으로 急增했다. 斃死率도 旣存 對備 90% 以上 줄었다. 朴 代表는 “周邊 養殖場 運營者들도 제 樣式長 電光板에 標示된 水溫 等의 水質 情報를 보고 樣式에 參考하고 있다”고 傳했다.

河東郡 內 다른 漁民들이 運營하는 養殖場에도 이르면 올해 안에 스마트養殖 施設이 構築될 豫定이다. 河東郡이 지난해 8月 海水部의 스마트養殖 施設 基盤 構築 事業 主管 地自體로 選定된 것. 河東郡은 國費 9億 원 等 30億 원을 投入해 養殖場 10곳에 關聯 施設을 構築할 計劃이다. 이들 樣式長엔 飼育環境 觀測 裝置, 飼料 自動 供給裝置 等이 設置된다. 朴 代表 亦是 自身의 養殖場에 이들 裝備를 設置해 올해부터는 直接 스마트養殖에 나설 計劃이다.

施設이 構築되는 가두리 養殖場은 모두 河東 特産物인 河東 綠茶를 配合한 飼料를 먹는 綠茶참숭어를 養殖하는 곳. 河東郡은 스마트樣式이 擴散되면 참숭어 品質이 向上되고 安全性도 確保되면서 캐나다 等에 局限된 綠茶참숭어 輸出國이 擴大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河東郡 關係者는 “고령화된 樣式 漁民들이 情報通信技術(ICT)에 밝은 젊은이들을 採用하면서 일자리도 創出되고 御駕 所得도 增大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綠茶참숭어 #가두리 養殖場 #慶南 河東郡 #스마트 樣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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