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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먹이 주고 水溫 체크… ‘아쿠아팜 4.0’ 水産强國 꿈꾼다|동아일보

앱으로 먹이 주고 水溫 체크… ‘아쿠아팜 4.0’ 水産强國 꿈꾼다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3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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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革新, 바다에서 未來를 연다/동아일보-해양수산부 共同 企劃]
海水部-水産科學院 示範 養殖場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스마트양식 기술 및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 경남 하동군 중평항 인근의 녹차참숭어 가두리 양식장에서 먹이가 자동 공급되자 참숭어가 몰려들고 있다. 양식장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스마트양식장 운영 앱을 실행한 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먹이가 공급된다. 오른쪽 화면은 스마트 양식장 운영 앱이 실행되는 모습. 수중카메라를 통해 어류의 먹이 활동과 상태를, 시설 보안용 폐쇄회로(CC)TV를 통해 양식장 내외부의 이상 상황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海洋水産部와 國立水産科學院이 스마트樣式 技術 및 데이터를 確保하기 위한 硏究를 進行 中인 慶南 河東郡 重평항 隣近의 綠茶참숭어 가두리 養殖場에서 먹이가 自動 供給되자 참숭어가 몰려들고 있다. 養殖場과 멀리 떨어진 地域에서도 스마트養殖場 運營 앱을 實行한 뒤 버튼 하나만 누르면 裝置가 自動으로 作動하면서 먹이가 供給된다. 오른쪽 畵面은 스마트 養殖場 運營 앱이 實行되는 모습. 水中카메라를 통해 魚類의 먹이 活動과 狀態를, 施設 保安用 閉鎖回路(CC)TV를 통해 樣式長 內外部의 異常 狀況을 遠隔 모니터링할 수 있다. 國立水産科學院 提供
慶南 河東郡 重평항 隣近의 한 가두리 養殖場. 綠茶참숭어를 養殖하는 이 樣式長 한쪽 便에선 2018年부터 實驗이 進行되고 있다. 海上 스마트樣式 技術을 開發하고 關聯 데이터를 蒐集하기 위한 참숭어 示範 樣式이다.

海洋水産部와 國立水産科學院은 2018年 末 旣存 養殖場 내 0.44ha 區域(6個 水槽)에 스마트養殖 施設物을 設置했다. 自動 먹이供給 裝置, 飼育環境 모니터링 시스템, 水中카메라, 統合制御 시스템 等 尖端 裝備가 在來式 養殖場에 續續 들어왔다. 이를 通해 水溫, 溶存酸素, 鹽分 等에 關한 飼育環境 情報를 實時間으로 觀測해 蒐集하고 있다. 0.44ha 內에서 養殖 中인 참숭어 26萬 마리의 먹이 活動 等 狀態도 養殖場 管理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樣式 過程에서 發生하는 問題點을 早期에 發見하고 卽時 改善할 수 있게 된 것. 이는 곧 生産原價 節減 및 斃死率 減少로 이어진다.

海水部와 水産科學院은 올해 6月부터는 ‘選擇과 集中’ 戰略을 통해 樣式 漁民과 企業이 現場에서 適用할 수 있는 技術 確保에 本格的으로 나설 豫定이다. 6個 中 1個 水槽를 擇해 참숭어 치어 5萬 마리를 넣는 것이 그 始作이다. 成魚가 될 때까지 14個月을 키워 樣式 全 過程 데이터를 蓄積하는 한便 關聯 技術을 패키지 形態로 確保하는 것이 目標다.

이와 同時에 慶南 昌原市 진해구의 水産科學院 內水面樣式硏究센터에서는 淡水魚 스마트樣式 硏究도 進行되고 있다. 20t 規模의 水槽 2個와 5t 規模의 水槽 20個에선 지난해부터 뱀長魚, 메기, 香魚 等이 자라고 있다. 知能型 飼料 供給 시스템 等 各種 施設物이 設置됐다. 陸上 養殖場 管理 로봇도 開發 中이다. 로봇은 追後 먹이 供給 等의 役割을 遂行하면서 陸上 養殖場 無人化의 한 軸을 擔當할 豫定이다.

그間 樣式 漁民들은 눈대중과 經驗에 依存한 勞動集約的 樣式을 主로 해왔다. 不確實한 感에 依存한 탓에 養殖場 內 酸素 不足 等 各種 問題가 發生해 魚類가 集團 斃死하는 事故도 겪었다. 스마트樣式은 具體的인 데이터 및 人工知能 技術에 基盤한 보다 正確한 尖端 樣式 方法으로 樣式의 不確實性을 最少化한다.

스마트樣式 基礎 硏究를 主導 中인 水産科學院 移動길 博士는 “스마트 養殖場을 示範 運營하며 長期間 蒐集한 飼育環境, 成長 等에 關한 各種 데이터는 디지털 데이터化된 다음 樣式 全 過程을 人工知能(AI)化하는 데 있어 基礎資料로 活用될 것”이라고 했다.

國內 스마트樣式 技術 開發 및 데이터를 確保하기 위한 또 다른 한 軸은 스마트養殖 産業團地格인 ‘클러스터 造成 事業’이다. 스마트樣式 클러스터에선 水産科學院이 進行 中인 示範 糧食은 勿論이고 硏究, 實際 樣式, 加工, 流通 等이 모두 이뤄진다. 海水部는 지난해 釜山市와 慶南 高城郡에 이어 올해 1月 全南 新安郡을 클러스터 造成事業者로 選定했다.

이 中 海水部와 釜山市는 國費 220億 원을 包含해 是非, 民間資本 等 總 400億 원을 投入해 機張郡 일광면 동백리 一帶 6萬7320m² 敷地에 클러스터를 造成할 計劃이다. 올해 末 스마트樣式 陸上 테스트베드 建立 工事에 먼저 들어간다. 釜山市는 全量 輸入에 依存하는 大西洋 鰱魚를 2023年부터 테스트베드에서 養殖할 計劃이다. 團地 內에 民間企業과 硏究施設 等 各種 建物이 들어설 것에 對備해 上下水道, 道路 等을 造成하는 工事도 2022年 末까지 進行한다. 2025年까지 民間企業 等이 大擧 入住하면 클러스터는 最終 完成될 것으로 보인다.

釜山市 關係者는 “클러스터에서 大西洋 鰱魚를 養殖해 輸入 物量의 10%를 代替하고 나아가 逆輸出하는 것이 目標”라며 “機長의 오시리아 觀光團地와 連繫에 클러스터가 尖端 스마트樣式 現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觀光地로도 活用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海水部와 水産科學院이 海上 및 陸上 스마트 養殖場에서 蓄積한 데이터와 開發한 技術은 釜山, 新安, 高聲 클러스터 內 테스터베드 運用에 參考될 豫定이다. 클러스터 테스트베드에서 蓄積된 데이터와 開發된 技術은 또다시 클러스터 內 民間企業과 硏究所가 活用하는 方式으로 實用化되며 民間으로 擴散될 것으로 보인다.

海水部는 이들 데이터와 關聯 技術이 ‘아쿠아팜 4.0’의 基礎資料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아쿠아팜 4.0은 스마트樣式 關聯 各種 데이터를 디지털化하고 關聯 技術을 知能化해 標準化하는 韓國型 스마트樣式 事業. 在來式 養殖業의 體質을 뼛속부터 바꿔 韓國을 世界的인 養殖技術 國家 班列에 오르게 할 土臺를 만드는 事業이다. 海水部가 主導하고 科學技術情報通信部 産業通商資源部가 共同 推進하는 이 事業엔 總 事業費 6050億 원이 投入된다. 現在 科技情通部가 豫備妥當性 調査 審査 評價를 進行 中이다.

海水部는 2027年 아쿠아팜 4.0 事業이 完了되면 國內 樣式魚類 生産量이 2018年 8萬 t에서 2030年 222萬 t까지 늘어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海水部 關係者는 “아쿠아팜 4.0 技術 開發이 完了되면 未來 食糧 産業으로 꼽히는 養殖業에 接近하지 못했던 젊은층의 挑戰도 늘 것으로 期待한다”며 “아쿠아팜 4.0이 樣式 品種 中에서도 附加價値가 가장 높은 魚類에 適用되는 만큼 向後 魚類 養殖業은 아쿠아팜 4.0을 背景으로 政府 戰略産業으로 育成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아쿠아팜 #海洋水産部 #國立水産科學院 #스마트 養殖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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