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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 空間만 있으면 小型車도 車泊 OK… 레그룸 活用하면 더 넓게 쓸수 있죠”[덕후의 祕密노트]|東亞日報

“누울 空間만 있으면 小型車도 車泊 OK… 레그룸 活用하면 더 넓게 쓸수 있죠”[덕후의 祕密노트]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2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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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車泊캠핑’ 著者 홍유진
全國 누비며 1年中 折半은 車泊… 駐車 可能韓紙 安全한지 살펴야
겨울 소양호-원대리 雪景 最高

지난해 10월 전북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인근에서 반려견과 차박을 즐긴 홍유진 씨. 그는 “반려견용 안전벨트, 이동용 케널(개집)과 산책 때 필요한 물품만 챙기면 반려견과도 차박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홍유진 씨 제공
지난해 10月 全北 鎭安郡 운일암반일암 隣近에서 伴侶犬과 車泊을 즐긴 홍유진 氏. 그는 “伴侶犬龍 安全벨트, 移動用 케널(개집)과 散策 때 必要한 物品만 챙기면 伴侶犬과도 車泊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홍유진 氏 提供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時代 가장 마음 便한 旅行 ‘車泊(車泊)’李 뜨고 있다. 車泊은 旅行地를 찾아 車에서 먹고 자며 머무는 旅行을 말한다. 主로 혼자 또는 2人이 人跡 드문 곳에서 머물기 때문에 對面 接觸의 危險도 적다. 車를 몰고 野外나 캠핑場에서 野營하는 ‘오토캠핑’과는 다른 槪念이다. 大型 캠핑카가 있어야만 可能하다는 誤解도 있지만, 발 뻗고 누울 空間만 있다면 小型車도 充分하다.

車泊 덕후 홍유진 氏(47)는 1年 中 6個月 以上은 車에서 잠을 請한다. 한 달 동안 車로 全國을 누비기도 했다. 3日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이날도 講說 日氣豫報를 듣고는 講院 麟蹄郡으로 홀로 떠날 채비를 마친 狀態였다. 그는 “집 窓밖으로 보는 눈과 車에서 鑑賞하는 눈의 質感, 설렘은 次元이 다르다”고 했다.

―언제부터 車泊에 빠졌나.

“2019年 韓日 關係 惡化로 日本 旅行記를 쓰려던 計劃이 틀어졌다. 歸國해 知人으로부터 ‘車泊’을 처음 들었다. 해보고 싶다 했는데 ‘네 小型車(미니 쿠퍼)로는 안 된다’고 했다. 傲氣가 생겨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2年間의 車泊 노하우를 모아 冊 ‘오늘부터 車泊캠핑’을 냈다.”

―小型車에서 車泊하는 方法이 궁금하다.

“車輛 1列 座席을 앞으로 당기고, 2列 座席을 半으로 접은 狀態로 위에 매트를 깐다. 발 뻗고 누웠을 때 트렁크 門만 닫히면 어떤 車든 可能하다. 해치백(뒷座席과 트렁크의 區分이 없는 車輛), 왜건, 小型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李 容易하다. 쏘나타 같은 세단 車種에서 車泊하는 분도 있다. 當然히 個人 體型, 키에 따라 條件은 달라지는데 제 男便은 確實히 저보다 不便해했다(웃음).”

―準備할 건 무엇인가.

“寢囊, 베개, 이불, 簡單한 食器 等 最大限 집에서 쓰던 物件을 活用한다. 뒷座席 ‘레그룸’(다리 空間)에 옷가지를 넣거나 兒童 保護臺를 깔면 바닥이 平坦해져 더 넓게 空間을 쓸 수 있다. 겨울철에는 補助 배터리로 作動하는 電氣壯版이나 小型 히터도 좋다. 車窓 가리개는 종이箱子를 잘라 만들었다.”

―食事는 어떻게 解決하나.

“現地 飮食을 主로 사 먹거나 簡單히 場을 봐서 解決한다. 또는 집에서 笊籬를 마친 材料, 簡便食을 가져와 小型밥솥, 電氣 인덕션으로 데운다. 飮食物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게 重要하며 小型 가스레인지 等 火氣流는 安全賞 쓰지 않는다.”

―홀로 즐겨 찾는 旅行地는 어디인가.

“겨울에는 江原 춘천시 소양호 隣近, 講院 麟蹄郡 원대리 隣近 雪景을 즐긴다. 旌善郡 東岡 流域이나 慶北 軍威郡 火山山城 周邊도 자주 찾는다. 봄, 여름에는 江原 洪川郡 밤벌遊園地 景致가 最高다.”

―入門者가 留意할 點은 무엇인가.

“駐車가 可能한지, 安全한지, 私有地는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 저는 主로 洞네 里長님을 찾아가 車泊 可能地를 여쭤본다. 當日 車泊 피크닉을 다녀오는 練習도 좋다. 머문 곳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건 基本이다.”

―車泊의 가장 큰 魅力이 궁금하다.

“떠나고 싶은 瞬間, 바로 떠날 수 있다. 어디든 발길 닿는 곳이 旅行地다. 車窓 밖 밤하늘 銀河水를 본 사람은 車泊을 멈출 수 없다. 나중엔 車泊 유럽 橫斷을 꿈꾼다.”

김기윤 記者 pep@donga.com

#車泊 #레그룸 #入門者 #車泊캠핑 #홍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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