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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모｜記者 購讀｜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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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모

이인모 記者

동아일보 大田忠淸取材本部

購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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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이인모 記者입니다.

imlee@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地方뉴스 77%
社會一般 17%
保健 3%
選擧 3%

  • 강원랜드 “글로벌 複合리조트로 跳躍”

    國內 唯一의 內國人 카지노가 있는 강원랜드가 廢鑛地域 經濟 活性化와 國內 觀光産業을 先導하는 글로벌 複合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해 ‘K-HIT 프로젝트 1.0’ 推進에 本格的으로 나섰다. 강원랜드는 2日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李喆圭 國民의힘 議員, 江原 廢鑛地域 4個 市郡 自治團體長, 住民, 任職員 等 70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K-HIT(하이원 統合 투어리즘·High1 Integrated Tourism) 프로젝트 1.0 發表會를 열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2月 複合리조트 競爭力 强化 태스크포스(TF)를 構成하고 올해 1月 特別委員會를 발족시켰다. 이어 職員들과 廢鑛地域 社會團體, 政府 部處 等 關係機關과 協議 및 意見 收斂, 顧客 設問調査 等을 거쳐 K-HIT 프로젝트를 完成해 이날 發表했다. 于先 2032年까지 大韓民國 代表 글로벌 K複合리조트로 跳躍하기 위해 現在 13% 水準인 非카지노 賣出 比重을 30%까지 늘리고, 新規 雇傭 3400名 創出, 年 680萬 名人 訪問客 數를 1200萬 名으로 늘리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部門別 細部 內容을 보면 非카지노 部門의 賣出 比重 擴大를 위해 周邊 山林資源과 連繫한 웰니스 山林觀光 活性化, 炭鑛 文化遺産과 連繫한 觀光商品 開發, 四季節 複合文化空間 造成 等을 推進한다. 카지노 面積 擴張과 規制 緩和를 위해 카지노를 移轉 對比 3倍 規模로 新築할 計劃이다. 다만 新築에 오랜 期間이 所要되는 만큼 一旦 隣近 遊休空間人 區 테마파크 空間을 活用해 臨時 營業場을 造成하기로 했다. 外國人 觀光客 誘致 活性化를 爲한 戰略도 提示됐다. 카지노 部門에서는 外國人 專用 게임존을 活性化하기 위해 베팅 限度 等 運營 基準을 타 外國人 카지노 水準으로 調整하기로 했다. 非카지노 部門은 K컬처 季節學校, 大型 國際行事 誘致, 健康檢診과 連繫한 醫療觀光 等 外國人을 타깃으로 한 專用 商品 및 行事 開發에 나서기로 했다. 마운틴콘도와 카지노가 있는 그랜드호텔을 連結하는 스카이브리지도 建設된다. 顧客의 移動 不便을 解消하는 것은 勿論 世界的인 建築家와 協業해 강원랜드의 랜드마크로 造成할 方針이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設立 以後 最大 規模인 約 2兆5000億 원을 投資한다. 카지노 新築 및 複合文化空間 造成에 1兆8000億 원, 호텔 新築 2700億 원, 카지노 第2營業場 800億 원, 스카이브리지 1000億 원, 웰니스 센터·빌리지 800億 원, 名品 숲길 造成 1000億 원, 시그니처 풀빌라 300億 원이다. 최철규 代表理事 職務代行은 “강원랜드에서 不過 1時間 30分 距離에 있는 日本 오사카 複合리조트가 開場하면서 事實上 內國人 카지노로서의 獨占的 地位가 깨졌다”며 “第2의 創業 水準에 버금가는 投資를 통해 글로벌 市場에서 競爭할 수 있는 複合리조트로 跳躍하고 이를 通해 廢鑛地域 經濟 活性化는 勿論 大韓民國 觀光産業을 先導할 수 있도록 會社의 모든 力量을 集中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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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鏡浦臺 뒷山 하얀 羅牧… 벌거벗긴 ‘山불의 아픔’

    지난해 4月 11日 火魔(火魔)가 휩쓸고 간 江原 강릉시 鏡浦臺 뒷山. 이달 2日 記者가 찾은 이곳엔 불에 타 잘려 나간 나무가 드문드문 있고 그을린 수풀이 새싹을 틔우지 못하고 있었다. 그 한복판에 새하얀 羅牧 한 그루가 서 있었다. 이 소나무도 火災 當時 固辭해 푸른 잎과 튼튼한 껍질은 잃고 말았다. 하지만 하늘을 向해 뻗어나가는 번개처럼 구불구불한 모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隣近 住民은 “멀리서 보면 造形物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지난해 山불이 떠올라 警覺心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 地域 住民들에 따르면 該當 소나무의 主人은 平素 自身이 아끼던 나무가 火災로 固辭하자 이를 안타까워하며 썩지 않도록 껍질을 모두 벗기고 化學藥品으로 保存 處理했다. 가지가 꺾이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支持臺도 設置했다. 한 住民은 “(該當 나무 主人이) 마을에 작은 집을 짓고 가끔 찾아왔는데, 山불 以後론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專門家들은 “뿌리를 내린 나무의 形態 그대로 保存 處理한 드문 事例”라고 했다. 황원중 國立山林科學원 硏究官은 “벤 나무는 防腐 處理를 하면 野外에서도 最小 10年 以上은 保存된다. 다만 (鏡浦臺 뒷山) 소나무는 保存 期間을 豫測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19名의 死傷者를 내고 隣近 建物 260餘 채와 379ha(山林 179ha)를 잿더미로 만든 江陵市 火災가 發生한 지 곧 1年이 된다. 봄은 숲엔 ‘殘忍한 季節’이다. 山林廳에 따르면 2014∼2023年 全國 山불 5668件 中 3192件(56.3%)李 3∼5月 봄철에 일어났다. 乾燥한 날씨 탓도 있지만, 大多數는 人材(人災)였다. 入山者·담뱃불·省墓客 等 實話가 43%로 가장 많았고, 農産副産物·쓰레기 消却 等이 25%를 차지했다. 지난달에도 全國에서 73件의 山불이 났다. 지난달 31日 江原 平昌郡에서 生活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것으로 推定되는 山불이 發生했고, 같은 달 22日 忠南 보령시에서도 祝辭 쓰레기 燒却에서 비롯된 山불을 끄느라 鎭火 헬기 4臺를 投入했다. 남성현 山林廳長은 “每年 4月은 襄杆之風 等 局地性 强風으로 山불이 大型化할 수 있다”고 밝혔다. 政府와 自治團體는 山불 豫防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 광진구는 지난달부터 아차산에 드론을 띄워 제트엔진 騷音과 맞먹는 最高 130dB(데시벨)의 안내음으로 登山客에게 警覺心을 일깨우고 있다. 경북도는 安東市 맑은누리파크타워에서 山불 모습을 담은 寫眞 50點을 展示하고 있다. 이한경 行政安全部 災難安全管理本部長은 “節次를 지키지 않고 논·밭이나 쓰레기 等을 태우지 말아달라”고 當付했다.강릉=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주현우 記者 woojoo@donga.com}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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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麟蹄農業技術센터 敷地, 綠地公園으로 再誕生

    講院 麟蹄郡農業技術센터 옛 廳舍 敷地가 都市生活公園으로 탈바꿈된다. 1日 麟蹄郡에 따르면 舊 廳舍 敷地에 對한 活用計劃을 構想한 結果 來年까지 國費 32億 원 等 總 50億 원을 投入해 地域 住民을 위한 都市生活公園으로 만들기로 했다. 3萬5000㎡의 都市生活公園은 中央 잔디公園을 中心으로 圓形劇場과 小劇場, 音樂噴水, 숲 그늘쉼터 等이 造成된다. 麟蹄郡은 都市 內 綠地公園이 住民들의 健康과 休息을 위한 空間이자 疏通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麟蹄郡農業技術센터는 지난해 5月 인제읍 덕적리에 建築된 新廳舍로 移轉했고, 인제읍 남북리의 옛 廳舍는 38年 歷史를 뒤로한 채 撤去됐다. 이番 都市生活公園 造成事業으로 麟蹄郡이 推進 中인 인제읍 市街地 活性化 事業도 彈力이 붙을 것으로 展望된다. 麟蹄郡은 2021年 인제읍 市街地 經濟活性化 綜合發展計劃을 樹立한 뒤 總 23個 事業을 單·中·長期로 나누어 推進하고 있다. 短期事業人 都市生活公園 造成은 올해 實施設計에 들어가 來年 2月 着工한다. 인제읍 都市生活公園은 麟蹄 奇跡의 圖書館, 하늘내린센터, 박인환文學觀, 麟蹄잔디球場, 麟蹄多目的球場 等 地域 文化·體育 施設과 隣接해 있어 連繫 效果가 클 것으로 豫想된다. 최상기 麟蹄郡數는 “都市生活公園 造成 事業이 순조롭게 進行될 수 있도록 行政力을 集中할 것”이라며 “住民 삶의 質 向上과 市街地 活性化를 위한 都市空間 構造 改編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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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 힐링하러 ‘麟蹄나들목 캠핑場’으로

    서울∼襄陽高速道路의 麟蹄 나들목 周邊 地域 開發 事業의 하나로 推進 中인 ‘麟蹄나들목 캠핑場’이 이달 中 示範運營에 들어간다. 31日 麟蹄郡에 따르면 麟蹄 나들목에서 1.5km假量 떨어진 상남면 하남리 一圓에 造成된 麟蹄나들목캠핑場이 最近 豫約시스템 構築 및 關聯 從事者 敎育을 거쳐 곧 示範運營을 始作한다. 이 캠핑場은 2020年 行政安全部 特殊狀況地域開發 公募事業에 選定돼 確保한 國費 12億 원을 包含해 總 25億 원이 投入됐다. 캠핑場은 글램핑 10個 面과 캠핑 6個 面을 비롯해 샤워場과 駐車場, 便宜施設 等을 갖췄다. 캠핑場 周邊에는 年內 竣工 豫定인 ‘國民治癒숲 힐링센터’와 山林廳이 推進 中인 ‘송송숲어드벤처’ ‘鈍가리約수숲길’ ‘백두대간 트레일’ 造成이 進行되고 있어 이 事業들이 完了되면 시너지 效果가 클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박상수 麟蹄郡 文化觀光課長은 “麟蹄나들목캠핌장은 首都圈과의 接近性이 좋아 많은 觀光客들이 찾아올 것으로 期待된다”며 “周邊 觀光資源과 連繫한 새로운 觀光 인프라 構築으로 地域 經濟 活性化에 寄與하겠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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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 ‘橫城國立護國원’ 造成 事業 急물살

    住民들의 反對로 制動이 걸렸던 講院 橫城郡 國立횡성호局員 造成 事業이 最近 住民들의 同意로 急물살을 타고 있다. 橫城郡은 지난달 29日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國家報勳部의 國立횡성호局員 造成 事業 住民說明會를 갖고 本格的인 事業에 着手했다고 31日 밝혔다. 國立횡성호局員은 중앙고속도로 橫城 나들목에서 約 8㎞ 떨어진 공근면 덕촌리 산 46番地 一圓 33萬餘 ㎡ 敷地에 2萬 期 規模의 奉安施設을 갖출 豫定이다. 2022年 11月 江原圈 國立護國원 事業 敷地로 最終 選定됐고, 497億 원의 國費가 投入돼 2028年 完工을 目標로 하고 있다. 國立횡성호局員은 誘致 選定 過程에서 該當 마을 住民들이 自身들의 同意 없이 推進됐다며 事業을 反對해 1年 3個月 동안 事業 推進에 制動이 걸렸다. 지난해 7月 豫定된 住民說明會에서는 덕촌리 住民 30餘 名이 抗議 訪問해 公務員들과 高聲이 오가면서 霧散되기도 했다. 以後 橫城郡은 事態 解決을 위해 덕촌리 住民들과 꾸준히 疏通을 이어왔고, 結局 지난달 25日 國立횡성호局員 造成 事業에 積極 協力하고 相互間 마을 發展을 위해 努力한다는 內容의 住民 支援 協約을 했다. 橫城郡은 護國원이 들어서면 안장자의 遺族뿐만 아니라 學生, 市民 等 많은 訪問客들로 地域經濟 活性化에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報勳부는 江原道 內 護國원 造成을 위한 7個 候補地를 提案받아 2022年 橫城을 最終 敷地로 選定했다. 國立墓地는 서울과 大田의 顯忠院 2곳과 全國 6곳의 護國원, 民主墓地 3곳, 신암先烈公園 等 總 12곳이 運營 中이다. 國立횡성호局員은 國內 7番째 護國원이 되는 셈이다. 全南 長興郡 장흥읍 금산리에도 全南圈 國立護國원 造成이 確定돼 2029年 11月 國內 8番째로 開院할 豫定이다. 報勳부는 國立횡성호局員을 單純히 故人을 기리는 追慕 空間만이 아니라 歷史를 記憶하며 體驗하는 空間, 自然과 더불어 休息하는 空間으로 만든다는 構想이다. 이에 따라 橫城國立好局員은 靑少年들의 安保敎育과 나라사랑 體驗場으로도 活用될 展望이다. 報勳부는 基本計劃 樹立과 設計, 認許可 過程 等을 거쳐 2026年 着工할 計劃이다. 김명기 橫城郡守는 “國立횡성호局員은 國家有功者 禮遇 施設로 百年大計를 내다보고 設立돼야 한다”며 “說明會를 통해 住民들이 護國院에 對해 더 깊이 理解했을 것이라 믿고 공근면뿐 아니라 橫城郡의 더 큰 成長을 이뤄낼 수 있도록 事業을 잘 推進하겠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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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裕貞文學村서 봄맞이 ‘感性 充電’ 어때요?

    江原 春川市 金裕貞文學村은 金裕貞 先生의 第87周忌 追慕祭를 맞아 29日부터 6月 30日까지 浪漫누리桐 企劃展示室에서 企劃展 ‘네가 봄이런가-제87주기 봄과 함께’를 연다. 이番 展示에서는 봄을 季節的 背景으로 한 金裕貞 先生의 小說 6篇과 隨筆 3篇을 비롯해 봄을 表現한 文章들을 紹介한다. 또 정현종, 나희덕, 이상국, 이홍섭, 이장욱 等 後輩 文人 21名의 詩와 함께 西洋畫家 金春培 畫伯의 그림이 더해진 詩畫가 展示된다. 金裕貞 先生은 自身의 相當數 作品에서 봄을 季節的 背景으로 擇해 봄과 聯關이 깊은 作家로 알려져 있다. 小說 33篇 가운데 10篇이 봄을 背景으로 하고 있고 ‘봄봄’ ‘봄밤’ ‘봄과 따라지’ 等 봄이 들어가는 題目의 作品도 多數 있다. 展示名人 ‘네가 봄이런가’는 1937年 4月 ‘女性’에 發表된 金裕貞 先生의 隨筆이다. 이 作品에는 肺結核으로 鬪病하던 中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에도 如前히 病席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自身의 狀況에 對한 絶望的인 마음이 담겨 있다. 이 隨筆은 1937年 3月 29日 金裕貞 先生이 29歲의 나이로 世上을 떠난 그 다음 달에 發表됐으며 生前에 쓴 마지막 隨筆인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원태경 金裕貞文學村長은 “金裕貞 先生을 기리는 第87周忌 追慕祭에 맞춰 열리는 展示여서 더욱 뜻깊은 行事가 될 것으로 期待한다”며 “金裕貞 先生이 바라본 봄은 어떠했을지 함께 느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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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原州空港 運航, 午前-午後 時間帶 維持

    江原 原州空港의 올해 下溪 運航 日程이 겨울 시즌과 같이 午前·午後 時間帶 出發하는 것으로 編成됐다. 27日 원주시에 따르면 原州空港에 就航한 진에어의 航空機 運航 日程이 從前과 같이 午前·午後 時間대로 維持되는 것으로 國土交通部의 最終 承認을 얻었다. 出發 時間은 多少 調整되며 이 運航 日程은 31日부터 10月 26日까지 適用된다. 31日부터 原州空港에서 出發하는 濟州行 航空便은 從前 午前 10時 45分, 午後 4時 55分에서 各各 午前 11時 10分, 午後 5時 20分으로 變更된다. 濟州에서 原州空港으로 돌아오는 航空便도 午前 8時 50分, 午後 2時 班에서 各各 午前 9時 5分, 午後 3時 20分으로 調整된다. 原州∼濟州 路線은 지난해 10月까지 出發 時間이 午後 1時 5分과 4時 45分으로 모두 午後時間帶에 編成돼 利用客들은 選擇의 幅이 좁다는 不滿을 提起해 왔다. 그러나 이番에도 出發 時間이 午前·午後 時間帶로 編成됨에 따라 江原圈 및 京畿 南部圈, 忠淸 北部權 空港 利用客들의 便宜 改善 效果와 함께 搭乘率 提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한便 지난해 原州空港을 利用한 搭乘客은 20萬5279名(搭乘率 78.8%)으로 1997年 開港 以後 26年 만에 처음으로 20萬 名을 突破했다. 원강수 原州市長은 “市民과 觀光客들이 原州空港을 利用하는 데 不便이 없도록 韓國空港公社, 航空社 等 關係機關과 有機的인 協力을 通해 空港 利用 活性化 方案을 마련하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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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 地自體 “살아보고 定着하세요”

    講院 地方自治團體들이 人口를 늘리기 위해 政策 力量을 集中하고 있다. 26日 원주시에 따르면 市는 長期的 人口 流入 政策인 ‘컴 온(come on) 原州 프로젝트’를 推進 中이다. 逆移民者를 對象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오랜 期間 他國에서 生活한 移民 1世代에게 빈집을 整備·提供해 어려움 없이 재定着할 수 있도록 支援하는 方式이다. 1段階로 원주를 알리고, 2段階 原州 살아보기, 3段階 原州 定着하기 順으로 計劃하고 있다. 원주시는 段階別로 細部 政策 事業을 마련해 進行할 方針이다. 원주시는 事業을 進行하면서 對象者를 逆移民者에 局限하지 않고 靑年과 學齡人口까지 擴大할 計劃이다. 원주시는 또 大學生들의 管內 轉入을 誘導하기 위해 年 20萬 원의 學資金을 支援하기로 했다. 轉入申告 期限은 다음 달 17日까지로 希望하는 大學生은 邑面洞 行政福祉센터를 訪問해 申請하면 된다. 旌善郡은 藝術人들을 誘致하기 위해 ‘화암山房, 山村 살아보기’ 事業을 推進한다. 화암面 그림바위 마을의 遊休施設을 리모델링해 ‘화암山房’을 造成하고 全國의 藝術人들이 居住할 수 있도록 한다는 構想이다. 地上 3層 規模의 建物을 住居 및 創作 空間으로 만들고 首都圈 文化財團 및 文化院 等과 連繫해 參加者들을 募集할 計劃이다. 서건희 旌善郡 企劃擔當官은 “화암山房 造成을 통해 地域 消滅危機 克服을 위한 對應 基盤을 마련하고, 地域 活性化를 爲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事業 推進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地自體들은 歸農·歸村을 통한 人口 늘리기에 焦點을 맞추고 있다. 楊口郡은 都市民들의 歸農·歸村을 誘導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楊口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29日까지 募集하며 楊口郡과 隣接한 地域 住民을 除外한 滿 18歲 以上의 都市民이면 누구나 申請이 可能하다. 參加者로 選拔되면 農村 일손 돕기, 마을 農場 運營 等 多樣한 프로그램을 體驗할 수 있다. 國土正中央면 斗霧山村마을에서는 4∼6月, 9∼11月 3個月씩, 동면 약수산채마을에서는 4∼9月 6個月 프로그램으로 進行된다. 參加者는 農村體驗마을 또는 歸農의 집에서 最大 6個月 동안 無料로 居住하며 1人當 月 10萬 원의 硏修費도 받는다. 寧越郡度 20名을 募集해 다음 달부터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歸農型은 4∼6月 3個月, 歸村型은 5, 9, 10月 1個月씩 3次例 進行된다. 寧越郡은 이와 함께 豫備 歸農·歸村人들을 對象으로 歸農·歸村 體驗學校를 定期的으로 運營하고 있다. 2泊 3日 또는 1週日의 短期 過程으로 寧越郡 홈페이지에서 仔細한 內容을 確認할 수 있다. 橫城郡度 29日까지 歸農·歸村 綜合學校 敎育生을 募集한다. 45名을 選拔할 豫定으로 橫城郡 홈페이지에서 申請書를 내려받아 作成한 뒤 郵便 또는 이메일로 申請하면 된다. 洪川郡은 豫備 歸農·歸村人을 對象으로 滯留型 農業創業센터를 運營하고 있다. 올해는 總 24家口가 參與해 이달부터 11月 末까지 基礎 營農敎育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經驗한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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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原州市, 浮論産團에 1519億 投資 誘致

    江原 원주시가 浮論一般産業團地에 8個 企業, 1519億 원의 投資를 誘致했다. 江原道와 原州市, 8個 企業은 25日 原州 인터불고호텔에서 投資協約式을 갖고 總 1519億 원 規模의 投資와 282名의 新規 雇傭을 內容으로 協約했다. 이番 投資協約에 參與한 企業은 나노인텍㈜, 넥서스파마㈜, ㈜大經에스코, 월드브리지産業㈜, 人바이오㈜, ㈜케이스塔, 필립産業㈜, 한床特殊필터㈜ 等 8個 企業이다. 이들 企業은 醫藥·化粧品, 바이오, 化學, 二次電池, 再生에너지, 金屬·플라스틱 加工 等 分野에서 높은 成長潛在力과 競爭力을 갖춘 알짜企業으로 評價받고 있다. 원주시는 이番 企業 投資家 地方 洗手와 雇傭을 增大하고 地域의 원·副資材 및 協力業體 活用으로 地域經濟 活性化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特히 다양한 類型의 業種 誘致로 管內 産業構造의 多角化를 꾀할 수 있어 急變하는 産業 環境에 能動的으로 對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詩는 企業들의 直接的인 新規 雇傭은 282名이지만 協力業體 就業 誘發 等을 考慮하면 間接雇傭 效果는 總 1170名에 이를 것으로 推算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本格 推進되고 있는 浮論産團 造成 事業은 지난달 실着工에 들어가 現在 支障物 撤去 中으로 2026年 下半期 모든 工事를 完了할 計劃이다. 이와 함께 嶺東高速道路 浮論나들목 新設 事業도 올 上半期 實施 設計에 着手해 2027年 臨時 開通될 豫定이다. 원강수 原州市長은 “어려운 時期에 大規模 投資를 決定해 준 만큼 원주시도 나들목 新設과 井州 與件 改善 等 産業 인프라 造成에 拍車를 加할 것”이라며 “投資 企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産業人力 確保와 市場 開拓, 企業 間 協力 네트워크 促進 等 各種 行政支援에 萬全을 期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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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道, 軍 給食 農畜産物 品質認證制 導入

    江原道가 軍(軍) 給食 農畜産物 49個 品目에 對해 品質認證制를 導入한다. 江原道는 올해부터 接境地域 6個 市郡, 10個 軍納組合 및 産卵鷄 10個 農家를 對象으로 農畜産物 品質認證制를 導入한다고 21日 밝혔다. 農畜産物 品質認證制는 軍 將兵들에게 高品質의 安全한 食材料를 供給하고 地域 農家의 安定的인 軍納 販路 確保를 위해 마련됐다. 道에 따르면 2021年 國防部가 ‘軍 給食 改善 綜合對策’을 發表해 隨意契約이 完全 競爭入札로 轉換되면서 2022年의 隨意契約 物量은 前年에 비해 70% 減少했다. 또 接境地域 軍部隊 統合으로 駐屯 將兵들의 數가 減少함에 따라 지난해 軍納 農畜産物은 2021年에 비해 物量은 1萬5000t(46%), 金額은 53億 원(31%) 減少해 農家 所得에 큰 打擊을 입혔다. 이에 따라 江原道는 ‘江原特別法’ 第54條에 ‘江原道의 接境地域 引證 農産物은 優先的으로 軍部隊에 納品(隨意契約)할 수 있다’는 規定을 根據로 地域 農畜産物의 品質認證制를 推進하게 됐다. 江原道는 이를 통해 國防部의 持續的인 隨意契約 政策을 維持하는 與件을 造成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정영모 江原道 農産物流通課長은 “高品質의 安全한 食材料를 軍部隊에 供給해 軍 將兵 給食 滿足度를 改善하고 이를 通해 軍納 隨意契約을 維持함으로써 安定的인 農家 所得에 寄與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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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國의 自轉車길, 원주천으로 통한다

    江原 원주시가 漢江, 錦江, 洛東江, 榮山江 等 4大江 自轉車길과 連繫한 自轉車 觀光 活性化에 나선다. 이는 斷絶된 區間을 連結해 四通八達의 自轉車길을 完成한다는 構想이다. 20日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천 上流에서 始作되는 自轉車 道路 가운데 現在 斷絶 狀態인 호저면 駐산교∼장현교 2km 區間과 지정면 嶺南有利∼서원主役 4km 區間을 連結하기로 했다. 이 區間이 連結되면 4大江 自轉車길과 連繫해 원주천과 부론면 흥호리를 거쳐 京畿 驪州, 忠北 忠州는 勿論 서울, 仁川, 釜山까지 이어질 수 있다. 원주시는 올해 18億 원을 投入해 駐산교∼장현교 區間을 于先 連結할 計劃이다. 嶺南有利∼서원主役 一部 區間은 軍도 7號線 道路 擴張과 함께 2028年까지 完了하고 나머지 區間은 江原道와 協議해 推進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이 工事가 完了되면 4大江 自轉車길의 連結을 통해 많은 同好人이 原州를 찾아 觀光 活性化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最近 文化體育觀光部는 自轉車를 타고 쉽고 便하게 韓國을 旅行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많은 外國人 觀光客을 誘致한다는 自轉車 觀光 活性化 戰略을 發表하기도 했다. 원강수 原州市長은 “서울, 仁川, 釜山 等 全國에서 自轉車를 타고 원주를 찾아와 健康을 챙기고 觀光도 즐길 수 있도록 徹底히 準備할 것”이라며 “特色 있는 코스를 開發해 원주가 自轉車 觀光의 메카로 跳躍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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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고 싶은 企業 여기 다 모였네”

    江原道 內 公共機關과 地方公企業 優秀企業의 採用 情報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江原道 地域人材 採用 페스타’가 20日 午前 10時부터 午後 5時까지 春川市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혁新都市發展志願센터, 江原테크노파크, 江原道經濟振興院이 共同 主管하는 이 行事엔 公共機關 10個와 江原道 地方公企業 10個, 優秀企業 13個가 參與해 大規模로 進行된다. 페스타에 參與하는 優秀企業은 南怡섬을 비롯해 더프레시에프엔비, 레고랜드, 메디언스, 세인트존스 호텔, 日東후디스, ㈜短艇바이오, ㈜씨디에스, ㈜지오멕스소프트, ㈜휠트론, 케이프라이드, 한화制約㈜, 休레브 等이다. 午前 10時부터 機關과 企業의 個別 부스에서 就業 準備生을 相對로 採用 制度를 說明한다. 또 雇傭勞動部의 政策 案內 부스, 人工知能(AI) 面接官, 人·適性 檢査官 부스 等이 運營된다. 메인 舞臺에서는 人事 擔當者의 採用 說明會와 新入社員 토크콘서트, 靑年政策 說明會, 公共機關 採用 特講, 特別講演 等이 이어진다. 採用 說明會에는 健康保險審査評價院, 國立公園公團, 國民健康保險公團, 道路交通公團, 韓國觀光公社, 韓國報勳福祉醫療公團, 강원랜드, 講院觀光財團 等 8個 公共機關 人事 擔當者가 올해 採用 計劃에 對해 說明하고 質問에 答한다. 新入社員 토크콘서트에서는 강원랜드, 審評院, 健保公團, 韓國觀光公社, 報勳工團 等 5個 公共機關의 新入社員들이 自身이 經驗한 就業 準備 方法 等을 알려준다. 靑年政策 說明會는 雇傭部 江原支廳 春川雇傭센터, 江原道經濟振興院 等 2個 機關이 靑年들에게 就業 準備에 도움이 될 만한 政策들을 紹介한다. 公共機關 採用 特講에서는 ‘國家職務能力標準(NCS) 一타講師’로 불리는 해커스잡 윤종혁 氏가, 特別講演은 ‘就業의 神’으로 불리는 黃人 氏가 講師로 나선다. 또 採用相談官은 페스타에 參與하는 33個 機關과 企業이 함께 參與한다. 이 밖에 機關 및 優秀企業 就業 컨설팅, 高卒 採用 컨설팅, 外國人 就業 컨설팅, 江原道 및 春川市 靑年政策 案內 等 다양한 部隊行事도 運營된다. 올해 行事는 지난해와 달리 江原 所在 優秀企業까지 參與해 規模가 크게 擴大됐다. 地域 人材들은 한자리에서 다양한 公共機關과 企業의 採用 情報를 살필 수 있는 機會다. 전경희 江原革新都市發展支援센터長은 “이 行事는 公共機關뿐 아니라 道內 優秀企業에 對한 採用 情報도 함께 提供돼 地域 人材가 다양한 情報를 接할 수 있도록 準備했다”며 “就業을 準備하는 地域 人材들의 새로운 始作을 應援한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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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材料값 뛰는데 無料給食 單價는 김밥 한줄 값… 곳곳 “이젠 限界”

    19日 午前 10時 40分頃 서울 永登浦區 無料給食所 ‘토마스의 집’. 어르신 30餘 名이 얼어붙은 손을 비비며 點心을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이들이 받아 간 5具 食板 中 채워진 칸은 떡국과 배추김치 等 두 칸뿐. 前날 한 後援 業體가 消費期限이 臨迫한 떡을 寄附해 겨우 한 끼를 넘길 수 있었다. 給食所 冷藏庫 안에는 지난해 사둔 강낭콩과 김치만 덩그러니 들어 있었다. 박경옥 토마스의 집 總務는 “場 보러 갈 때마다 숨이 콱콱 막힐 程度로 物價가 무섭게 올라서 하루하루 마음을 졸인다”고 말했다. 江東區 無料給食所 ‘幸福한세상복지센터’도 요즘 고기나 달걀 飯饌은 거의 내지 못하고 있다. 追加 配食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센터 關係者는 “食用油와 김치 等 代替하기 어려운 食材料마저 값이 2倍로 뛰었다”라며 “特히 올 1月 以後로 食板이 많이 휑해졌다”고 했다.● 物價 못 따라가는 無料給食 支援지난달 3年 만에 最高値를 記錄한 食料品 價格에 無料 給食所와 푸드뱅크가 直擊彈을 맞고 있다. 政府와 地方自治團體의 豫算 支援이나 民間 後援이 物價 上昇率을 따라가지 못하는 탓에 利用者 數를 制限하거나 食單을 縮小하며 버티고 있지만, 이마저 限界에 다다랐다는 呼訴가 곳곳에서 나온다.광주에서 34年째 無料給食을 해온 ‘사랑의 食堂’은 몰리는 利用者를 堪當하기 어려워지자 最近 들어 基礎生活 需給 證明書를 確認하고 밥을 나눠주고 있다. 光州市가 關聯 豫算을 지난해 47億 원에서 올해 48億 원으로 늘렸지만, 하루 無料給食 人員은 4166名에서 4019名으로 줄었다. 金正淑 사랑의 食堂 自願奉仕팀長은 “고추 한 封紙가 1年 새 2000원에서 9000원으로 올랐다. 밥을 못 드린다는 말씀에 給食所 앞에서 눈물을 터뜨린 할머니도 있었다”고 했다.19일 17個 試圖에 따르면 올해 低所得層 어르신 無料給食 事業 ‘經路食堂’의 全國 平均 支援團가는 4070.6원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이 調査한 김밥 價格(3323원)보다 조금 높았다. 特히 서울과 光州, 慶北(異常 4000원), 釜山(3500원) 等 12個 市道는 經路食堂 單價를 前年 水準으로 凍結했다. 仁川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當時 限時的으로 單價를 4000원으로 올렸으나 지난해부터 3500원으로 다시 낮췄다. 2年 새 食品 生活 物價가 12.4%, 新鮮食品 物價가 24.1% 各各 오른 걸 考慮하면 體感 支援單價는 削減된 셈이다.이는 2005年 經路食堂 事業에 國費 支援이 끊겨 各 市道의 財政에 依存하게 된 탓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지난해 3月 經路食堂 支援 單價도 兒童 給食처럼 物價와 聯動하는 老人福祉法 改正案이 發議됐지만 國會 常任委員會 門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주성 송원臺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高齡 人口 比率이 높고 財政 與件이 어려운 地域일수록 不實 給食에 따른 營養 惡化는 醫療費 等 더 큰 支出로 이어질 수 있다”며 “物價 上昇率에 맞게 給食 單價를 調整하는 法的 根據를 둬야 한다”고 提言했다.● 푸드뱅크 利用者 늘었는데 食材料는 6% 줄어저소득층에게 食材料를 나눠주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선 地域에 따라 利用者가 急增하면서 1人當 支援 品目이 줄어드는 現象도 나타나고 있다. 社會福祉協議會 푸드뱅크事業團에 따르면 지난해 푸드뱅크 募集額은 2022年 對比 3.3% 늘었지만 募集한 食材料의 數量은 6.1% 줄었다. 物價가 急騰한 탓에 같은 後援額으로 갖출 수 있는 食材料 量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15일 午後 2時頃 서울의 한 푸드마켓에는 1kg짜리 雪糖이 陳列돼 있고, 그 아래 ‘1人當 2封紙씩 가져갈 수 있다’는 案內가 적혀 있었다. 지난해만 해도 이곳에선 1kg 雪糖을 5封紙씩 가져갈 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高物價 餘波에 雪糖이나 고추醬, 과일 等 物價에 敏感한 品目들이 모두 ‘購買 制限’이 더 嚴格해진 셈이다.고물가와 더불어 低所得層이 增加해 實際 福祉 시스템을 活用하기 위해 待機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鍾路푸드뱅크 基準 올해 利用者 數는 1300名으로, 2年 前 1000名 對比 約 30% 增加했다. 新規 利用 申請者 亦是 2022年 368名에서 지난해 609名으로 늘었다고 한다. 使用者가 늘어남에 따라 푸드뱅크 使用 期限에도 制限이 생겼다. 이날 푸드뱅크에서 만난 한 90代 老人은 “다음 달 (푸드마켓) 카드를 返納하고 나면 그다음엔 2年을 기다리라고 한다”라며 “그때까지 살아있을지 모르겠다”고 歎息했다.● “未安해서 못 팔겠다” 商人도 한숨32年 5個月 만에 最高 水準을 記錄한 과일 價格에 消費者들의 발길이 뚝 끊기자 商人들은 밤늦게까지 가게 門을 열며 賣出 回復 總力에 나섰다. 統計廳에 따르면 지난달 新鮮食品指數 ‘新鮮果實’ 價格은 前年 同月 對比 41.2% 上昇했다.15일 午後 10時頃 公式 營業時間이 한 時間이나 지난 가운데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한 과일가게가 외로이 市場을 지키고 있었다. 30年間 이곳에서 과일가게를 運營한 前泰山 氏(65)는 “賣出이 半 以上 줄어 지푸라기 잡는 心情으로 밤늦게까지 가게를 열어 놓고 있다”며 “과일값이 너무 올라 손님한테 未安해서 못 팔 地境”이라고 吐露했다. 都賣市場도 비슷한 狀況이다. ‘名節 대목’李 한참 지나갔는데도 과일 價格이 더 올라 손님이 줄었기 때문이다. 같은 날 午前 10時頃 松坡區 가락市場 과일가게는 손님이 없어 불이 半쯤 꺼진 채 閑散한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10年째 과일가게를 運營 中인 과일 都賣商인 金某 氏(52)는 “지난해 10kg에 4萬 원 하던 沙果 價格이 올해는 8萬 원을 훌쩍 넘겼다”고 했다. 싼 價格을 찾아 都賣市場에 온 消費者들도 豫想과 달리 턱없이 높은 額數에 한숨지었다. 이날 이곳을 찾은 김옥라 氏(79)는 “집 앞 가게는 到底히 과일을 살 수가 없어 都賣市場에 왔는데도 如前히 詐欺 두려운 水準”이라고 했다. 김수현 記者 newsoo@donga.com서지원 記者 wish@donga.com이수연 記者 lotus@donga.com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春天=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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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麟蹄郡, 土俗語種 産業化센터 上半期 着工

    講院 麟蹄郡이 土俗語種의 復元과 自願 擴大를 위해 推進 中인 土俗語種 産業化센터가 올 上半期에 着工된다. 18日 麟蹄郡에 따르면 인제읍 덕산리 一圓 3萬9000㎡에 造成할 土俗語種 産業化센터에 對한 土地 買入과 環境影響評價, 農地專用協議 等 行政節次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 上半期에 着工해 2025年까지 完工할 計劃이다. 事業費는 2020年 環境部의 親環境 淸淨事業에 選定돼 確保한 國費 108億 원을 包含해 總 181億 원이 投入된다. 土種魚種 産業化센터는 種子培養章, 中間育成長, 硏究 및 復元施設, 野外 飼育水槽 等을 갖추고 土種魚種의 增殖과 保全을 위한 硏究를 進行한다. 使用한 물을 버리지 않고 濾過 시스템을 거쳐 再活用하는 循環餘過食 樣式 시스템을 構築해 親環境 養殖이 可能하다. 土種魚種 産業化센터가 完工되면 소양호 上流를 中心으로 個體數가 減少하고 있는 쏘가리, 동자개, 꺽지, 미유기 等 10個 魚種을 每年 500萬 마리까지 生産할 수 있다. 麟蹄郡은 土種魚種 産業化센터가 土俗語種에 對한 硏究와 치어 大量 增殖 및 放流 事業을 推進해 水生態系를 改善하고 經濟性 魚類를 硏究·復元해 水産 資源 回復과 所得 創出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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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川 ‘企業革新파크’ 選定… “尖端産業都市로 跳躍”

    最近 江原 춘천시가 企業革新파크 善導 事業 對象地로 最終 選定됨에 따라 人口 30萬 名 突破와 世界的인 尖端 知識産業都市로의 成長 目標에 靑信號가 켜졌다. 춘천시는 2005年 企業都市 選定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19年 만에 씻어내며 地域 發展의 靑寫眞을 마련한 셈이다. 17日 춘천시에 따르면 國土交通部는 最近 企業革新파크 善導事業 公募에서 慶南 巨濟, 忠南 唐津에 이어 春川을 세 番째 都市로 最終 選定했다. 企業革新파크는 이른바 ‘企業都市 시즌2’로 불리며 民間企業이 主導해 自足的 複合 機能을 고루 갖춘 하나의 都市를 開發하는 事業이다. 企業革新파크의 事業 敷地는 남산면 광판리 一圓의 368萬 ㎡로 事業費 約 9364億 원을 들여 2033年까지 完工을 目標로 推進된다. 이 事業의 主導的인 役割을 擔當할 先導 企業은 ㈜더존비즈온이다. 더존비즈온은 春川에 本社를 두고 있는 國內 代表 情報通信技術(ICT) 企業이자 國內 全私的資源管理(ERP) 業界 1位 企業으로 지난해 企業革新파크 善導事業 公募詩 춘천시와 共同으로 提案했다. 春川의 企業革新파크는 尖端産業과 住居, 敎育, 醫療, 文化 等 複合機能을 고루 갖춘 尖端知識特化클러스터로 造成된다. 情報通信과 바이오, 人工知能, 데이터 等 尖端 知識産業과 硏究, 商業·業務, 住居, 敎育, 複合文化·體育 施設 等이 들어선다. 또 지난달 敎育部로부터 選定된 敎育發展特區 先導地域과 連繫해 春川에 걸맞은 人材 養成 體系를 構築한다. 詩에 따르면 더존비즈온 關聯 系列社뿐 아니라 尖端 分野 350個 以上의 企業이 入住意向書를 提出했다. 춘천시는 企業革新파크 造成을 통해 非首都圈에서의 尖端産業이 活性化되는 模範 事例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이 事業을 통한 地域經濟 波及效果는 造成 段階에서 生産 및 附加價値 誘發 效果 1兆3829億 원, 就業 誘發 效果 5835名이다. 運營 段階에서는 生産 誘發 效果 5兆5575億 원, 雇傭 誘發 效果 4萬1313名으로 많이 增加할 것으로 豫想된다. 特히 6000家口의 人口 流入으로 28萬6262名(지난달 末 基準)인 春川 人口가 30萬 名을 넘어서 大都市 特例 條件을 充足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시는 이 事業의 원활한 進行을 위해 올 下半期 專擔 組織을 部署 單位로 上向 改編해 行政的 支援뿐 아니라 地域 住民과의 疏通을 위한 專擔 窓口를 運營할 計劃이다. 國土部는 이달 末부터 專門家 컨설팅을 통해 春川 企業革新파크의 企業 入住需要 分析 및 그에 따른 開發面積 設定 等 效率的인 開發計劃 樹立을 支援할 豫定이다. 육동한 春川市長은 “市 地域特化産業을 基盤으로 複合機能을 고루 갖춘 尖端知識特化클러스터로 企業革新파크를 推進할 것”이라며 “只今과 같이 앞으로도 時 企業革新파크의 成功的인 造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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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 高城 特化作物 ‘곤달비’ 好評

    江原 高城郡이 特化作物로 集中的으로 育成하고 있는 곤달비가 首都圈 消費者들로부터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14日 高城郡에 따르면 高聲 곤달비 1箱子(2㎏)가 前날 서울 松坡區 가락동 都賣市場에서 最高 競賣價人 3萬7000원에 落札됐다. 곤달비는 菊花科에 屬하는 나물로 곰취와 비슷하다. 비타민 A,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等 人體에 有益한 成分을 多量 含有하고 있어 成人病 豫防을 위한 健康食品으로 脚光받고 있다. 特히 最近 固城에서 出荷된 곤달비는 江原道農業技術院 山菜硏究所가 供給한 純種으로 잎이 軟하고 향기로워 맛과 香이 뛰어나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高城郡은 곤달비가 農家 所得 向上에 孝子 役割을 할 것으로 보고 3年 前부터 곤달비 施設栽培에 功을 들여왔다. 事業費 12億9000萬 원을 들여 15個 農家를 對象으로 專用 施設하우스 70洞과 곤달비 宗廟 等을 支援했다. 特히 海洋性 氣候圈인 거진읍 對代理와 高冷地圈인 간성읍 흘리 2個 圈域으로 나눠 地域에 맞는 栽培法을 導入·開發했고, 그 結果 2∼10月 年中 生産 出荷가 可能한 全國 唯一의 生産地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海洋深層水 高聲振興院과 協業해 미네랄 含量이 强化된 海洋深層水 곤달비를 商品化해 差別性을 높이기도 했다. 또 栽培 農家 全體가 優秀農産物管理制度(GAP) 團體 認證을 얻었고, 消費者 嗜好에 맞게 件나물로도 加工 商品化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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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川市, 에티오피아와 文化 交流 强化

    올림픽 史上 最初로 마라톤 2連霸를 達成한 에티오피아의 國民 英雄 아베베 비킬라의 業績을 기리고 韓國과 에티오피아 兩國의 文化 交流 및 友好를 增進하기 위한 맨발 달리기 文化行事가 江原 春川에서 열린다. 춘천시는 駐韓 에티오피아大使館, 講院滯固와 共同 主管으로 15日 午前 11時 講院滯固에서 ‘에티오피아 맨발 달리기 文化 體驗’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行事에는 에티오피아의 맨발 마라토너인 에르미스 아예레와 에스次例禹 打세우 駐韓 에티오피아大使館 領事, 아이옵 원두 駐韓 에티오피아 學生會 會長, 講院滯固 陸上部 30名이 參與한다. 이番 行事는 1960年 第17回 로마 올림픽 마라톤에서 맨발로 달려 優勝한 一名 ‘맨발의 王子’ 아베베 비킬라의 業績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當時 아베베 비킬라는 世界 新記錄인 2時間15分16秒2로 優勝했고, 4年 뒤 18回 도쿄 올림픽에서도 2時間12分11秒2의 世界新記錄을 세우며 2連霸했다. 올림픽에서 마라톤 2連霸를 達成한 건 발데麻魚 치르핀스키(독일·1976년 몬트리올, 1980年 모스크바), 엘리우드 킵초게(케냐·2016年 리우데자네이루, 2020年 도쿄) 等 3名뿐이다. 춘천시가 이番 行事를 마련한 것은 에티오피아와의 오랜 因緣이 契機가 됐다. 6·25戰爭 때 우리를 돕기 위해 參戰했던 에티오피아 將兵들은 春川과 隣接 地域 戰鬪에 大擧 投入돼 많은 死傷者가 發生했다. 춘천시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市와 2004年 5月 姊妹結緣했고, 以後 에티오피아 現地 參戰勇士會館 補修工事, 中古 컴퓨터 1020代, 中古 消防車 및 救急車 40代, 醫療센터 醫療裝備 支援 45種 等을 支援하는 等 交流를 이어가고 있다. 경창현 春川市 自治行政課長은 “앞으로도 姊妹都市인 아디스아바바市와 活潑한 交流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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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南怡섬 入場券으로 레고랜드 割引 받으세요”

    江原 춘천시의 主要 觀光地 및 宿泊 業體 20곳이 連繫 料金 割引 서비스를 提供한다. 춘천시는 13日 애니메이션博物館·토이로봇館 갤리러툰에서 觀光地 13곳, 宿泊業體 7곳과 料金 割引을 內容으로 한 ‘主要 觀光地 共同協力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協約에 따라 이 業體들은 15日부터 觀光客들에게 入場料 및 施設 利用料에 對한 割引 惠澤을 提供한다. 主要 觀光地를 連繫해 訪問하는 觀光客에게 割引해 주는 方式이다. 例를 들어 南怡섬 入場券을 所持한 觀光客이 삼악산 湖水케이블카를 平日 利用 時 搭乘券 料金 30%를 割引받는다. 對象 業體는 강아지숲, 江村레일파크, 國立春川숲체원, 南怡섬, 레고랜드, 삼악산湖水케이블카, 애니메이션博物館·토이로봇館, 李祥源美術館, 제이드가든, 冊課印刷博物館, 킹카누나루터, 플레이정글, 해피草原牧場 等 13곳과 호텔공지천, 더베네치아호텔, 더잭슨나인호텔, 春川세종호텔, 엘리시안江村, 春川베어스호텔, KT&G想像마당 春川스테이 等 7곳이다. 割引率은 普通 10∼30%가 適用되며 一部 施設 利用 料金에 對해서는 50%까지 割引되는 業體도 있다. 週中과 週末 割引率도 다르게 適用된다. 춘천시는 滯留型 個別 觀光客 誘致를 위해 2022年부터 이 事業을 導入했고, 參與 業體는 지난해까지 8곳에서 올해 20곳으로 늘었다. 主要 觀光地 連繫 訪問 割引 惠澤을 받은 觀光客은 2022年 1萬6004名, 지난해 1萬1192名이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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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道 高校 卒業生, 大學 進學率 81%

    올해 江原道 內 高校 卒業生 9826名 가운데 7968名이 大學에 進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日 江原道敎育廳에 따르면 道內 89個 高校 卒業生을 對象으로 合格이 아닌 大學 登錄 狀況을 分析한 結果 7968名이 登錄했고, 進學率은 81.1%를 記錄했다. 이는 前年度 80.3%에 비해 0.8%포인트 上昇한 것이다. 再修生 等 N수생(대학입시에 2回 以上 挑戰하는 受驗生)은 包含되지 않았다. 江原大 春川캠퍼스 1029名을 包含해 道內 4年制 大學(9個)에 3561名(36.2%)이 登錄했다. 首都圈 主要 大學(27個)에는 서울대 44名을 包含해 1064名, 首都圈 所在 大學에는 總 1741名(17.7%)李 進學했다. 理工系 特性化大學과 士官學校, 警察大 等 特殊目的大學에는 58名이, 醫大와 齒大, 한의대, 藥大에는 86名이 登錄했다. 大學別로는 4年制 大學 7009名, 專門大 959名이고, 募集 時期別로는 隨試 76.4%, 定試 4.7%였다. 道敎育廳은 前年度에 비해 學生 數가 減少했는데도 大學 登錄 學生이 늘어난 것에 對해 ‘스스로 工夫하는 學校 文化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한 勉學 雰圍氣 造成 等으로 大學修學能力試驗 最低學力基準을 充足한 學生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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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原州市, 伴侶犬 위한 놀이터 16日 開場

    江原 原州市 흥업면 흥업리에 造成된 伴侶犬 쉼터 ‘아름들’李 16日 開場한다. 原州市農業技術센터가 伴侶動物 福祉 增進을 위해 마련한 아름들은 伴侶人이 伴侶犬의 목줄을 풀고 運動을 시키거나 休息을 取할 수 있는 空間이다. 約 3500㎡ 敷地에 大型 肩章과 小型 肩章으로 나뉘어 있으며 各各 同時에 15∼20마리를 受容할 수 있다. 伴侶人들이 쉴 수 있는 파라솔과 퍼걸러 等도 設置돼 있다. 아름들은 올 11月 15日까지 8個月 동안 運營된다. 平日은 午前 8時∼午後 8時 運營되며 週末과 公休日은 午前 10時∼午後 6時 門을 연다. 每週 月曜日과 秋夕 當日은 休場하고 颱風과 장마 等 氣象 惡化 詩에도 臨時 休場할 수 있다. 아름들은 動物保護法上 伴侶動物로 登錄된 伴侶犬과 所有者만 利用이 可能하다. 또 許容된공간 外에서는 목줄과 가슴줄을 着用해야 하고 排便을 收去하는 等 利用者 守則을 지켜야 한다. 仔細한 利用 問議는 原州市農業技術센터 畜産科(033-737-4443)로 하면 된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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