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市, 浮論産團에 1519億投資誘致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6日 03時 00分

이인모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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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個企業과 協約, 282名雇用하기로

江原 원주시가 浮論一般産業團地에 8個企業, 1519億 원의 投資를 誘致했다. 江原道와 原州市, 8個企業은 25日原州 인터불고호텔에서 投資協約式을 갖고 總 1519億 원 規模의 投資와 282名의 新規雇傭을 內容으로 協約했다.

이番投資協約에 參與한 企業은 나노인텍㈜, 넥서스파마㈜, ㈜大經에스코, 월드브리지産業㈜, 人바이오㈜, ㈜케이스塔, 필립産業㈜, 한床特殊필터㈜等 8個企業이다. 이들 企業은 醫藥·化粧品, 바이오, 化學, 二次電池, 再生에너지, 金屬·플라스틱 加工等分野에서 높은 成長潛在力과 競爭力을 갖춘 알짜企業으로 評價받고 있다.

원주시는 이番企業投資家地方洗手와 雇傭을 增大하고 地域의 원·副資材 및 協力業體活用으로 地域經濟活性化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特히 다양한 類型의 業種誘致로 管內産業構造의 多角化를 꾀할 수 있어 急變하는 産業環境에 能動的으로 對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詩는 企業들의 直接的인 新規雇傭은 282名이지만 協力業體就業誘發等을 考慮하면 間接雇傭效果는 總 1170名에 이를 것으로 推算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本格推進되고 있는 浮論産團造成事業은 지난달 실着工에 들어가 現在支障物撤去中으로 2026年下半期 모든 工事를 完了할 計劃이다. 이와 함께 嶺東高速道路浮論나들목 新設事業도 올 上半期實施設計에 着手해 2027年臨時開通될 豫定이다.

원강수 原州市長은 “어려운 時期에 大規模投資를 決定해 준 만큼 원주시도 나들목 新設과 井州與件改善等産業 인프라 造成에 拍車를 加할 것”이라며 “投資企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産業人力確保와 市場開拓, 企業間協力 네트워크 促進等各種行政支援에 萬全을 期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原州市 #浮論一般産業團地 #間接雇傭效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