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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 ‘橫城國立護國원’ 造成 事業 急물살|東亞日報

江原 ‘橫城國立護國원’ 造成 事業 急물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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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民 反對로 15個月間 事業 制動
軍, 지난달 住民支援 協約 이끌어
造成 땐 國內 7番째 護國원 開院
“歷史 기리는 體驗 空間 만들 것”

지난달 29일 강원 횡성군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횡성호국원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1년 3개월 동안 제동이 걸렸다가 최근 주민들의 동의로 사업이 본격 재개됐다. 횡성군 제공
지난달 29日 講院 橫城郡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國立횡성호局員 造成事業 住民說明會’가 열렸다. 횡성호局員은 地域 住民들의 反對로 1年 3個月 동안 制動이 걸렸다가 最近 住民들의 同意로 事業이 本格 再開됐다. 橫城郡 提供
住民들의 反對로 制動이 걸렸던 講院 橫城郡 國立횡성호局員 造成 事業이 最近 住民들의 同意로 急물살을 타고 있다. 橫城郡은 지난달 29日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國家報勳部의 國立횡성호局員 造成 事業 住民說明會를 갖고 本格的인 事業에 着手했다고 31日 밝혔다.

國立횡성호局員은 중앙고속도로 橫城 나들목에서 約 8㎞ 떨어진 공근면 덕촌리 산 46番地 一圓 33萬餘 ㎡ 敷地에 2萬 期 規模의 奉安施設을 갖출 豫定이다. 2022年 11月 江原圈 國立護國원 事業 敷地로 最終 選定됐고, 497億 원의 國費가 投入돼 2028年 完工을 目標로 하고 있다.

國立횡성호局員은 誘致 選定 過程에서 該當 마을 住民들이 自身들의 同意 없이 推進됐다며 事業을 反對해 1年 3個月 동안 事業 推進에 制動이 걸렸다. 지난해 7月 豫定된 住民說明會에서는 덕촌리 住民 30餘 名이 抗議 訪問해 公務員들과 高聲이 오가면서 霧散되기도 했다.

以後 橫城郡은 事態 解決을 위해 덕촌리 住民들과 꾸준히 疏通을 이어왔고, 結局 지난달 25日 國立횡성호局員 造成 事業에 積極 協力하고 相互間 마을 發展을 위해 努力한다는 內容의 住民 支援 協約을 했다. 橫城郡은 護國원이 들어서면 안장자의 遺族뿐만 아니라 學生, 市民 等 많은 訪問客들로 地域經濟 活性化에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報勳부는 江原道 內 護國원 造成을 위한 7個 候補地를 提案받아 2022年 橫城을 最終 敷地로 選定했다. 國立墓地는 서울과 大田의 顯忠院 2곳과 全國 6곳의 護國원, 民主墓地 3곳, 신암先烈公園 等 總 12곳이 運營 中이다. 國立횡성호局員은 國內 7番째 護國원이 되는 셈이다. 全南 長興郡 장흥읍 금산리에도 全南圈 國立護國원 造成이 確定돼 2029年 11月 國內 8番째로 開院할 豫定이다.

報勳부는 國立횡성호局員을 單純히 故人을 기리는 追慕 空間만이 아니라 歷史를 記憶하며 體驗하는 空間, 自然과 더불어 休息하는 空間으로 만든다는 構想이다. 이에 따라 橫城國立好局員은 靑少年들의 安保敎育과 나라사랑 體驗場으로도 活用될 展望이다. 報勳부는 基本計劃 樹立과 設計, 認許可 過程 等을 거쳐 2026年 着工할 計劃이다.

김명기 橫城郡守는 “國立횡성호局員은 國家有功者 禮遇 施設로 百年大計를 내다보고 設立돼야 한다”며 “說明會를 통해 住民들이 護國院에 對해 더 깊이 理解했을 것이라 믿고 공근면뿐 아니라 橫城郡의 더 큰 成長을 이뤄낼 수 있도록 事業을 잘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江原 #橫城國立護國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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