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韓服 말고 제대로 된 傳統 韓服 입어보고 싶은데….”

人生 寫眞 남기고 싶은 날, 韓服 名將이 만든 傳統 韓服을 입고 싶다면 注目하자. 文化體育觀光部(長官 박보균, 以下 文體部)가 主催하고 韓國工藝?디자인문화진흥원(院長 김태훈, 以下 공진원)李 主管하는 ‘2022 韓服文化主幹’(10月 17日~ 23日)을 앞두고 日常의 韓服 文化 擴散을 위한 ‘韓服 나눔 事緣 公募展’이 열린다. 늘 입는 旣成服과 달리 韓服 名將이 손수 지은 傳統 韓服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機會여서 注目을 끌고 있다.

名匠의 손길로 誕生한 韓服 傳達

‘2022 韓服文化主幹’의 ‘韓服 나눔 事緣 公募展’은 韓服을 통해 단조로운 日常에 새로운 活力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들의 事緣을 募集한다. 日常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記念日을 더욱 意味 있게 만들어줄 韓服 나눔을 위한 申請者의 특별한 事緣과 活用 計劃을 2000字 以內 分量으로 作成해 提出하면 된다. 事緣 接受는 8月 4日(木)부터 8月 21日(일) 子正까지 18日 동안 받는다. 書類 審査를 거쳐 8月 26日(금)에 總 40人의 對象者를 發表한다.

韓服 나눔이 必要한 個人 또는 團體는 누구나 申請할 수 있다. 韓服 나눔이 必要한 理由 또는 韓服과 關聯한 특별한 事緣을 적어 보내면 된다. 事緣 申請 棲息은 공진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提出處는 韓服文化主幹 運營事務局으로 이메일(hanbokweek2022@naver.com)을 통해서만 申請을 받는다.

最終 對象者에게는 韓服 名匠의 손길로 誕生한 맞춤型 韓服이 提供된다. 이番 事業에서는 總 40餘 벌을 製作해 贈呈할 豫定이며, 事緣 黨 最大 5벌까지 支援한다. 以外에도 10月 21日(금) ‘韓服의 날’에 열리는 ‘2022 韓服文化主幹’ 行事에 招待해 韓服의 多彩로운 面面을 느끼고 體驗할 機會도 주어진다.

日常 속 ‘한복한’ 膳物

이番 韓服 나눔 行事를 主管한 김태훈 공진원 院長은 “韓服 나눔 事緣 公募展은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韓服 文化를 一般人들도 日常에서 經驗할 수 있는 契機가 될 行事”라며 “이番 機會를 통해 우리 傳統文化인 韓服을 마음껏 즐기고 固有한 魅力을 느끼며 日常服으로도 韓服을 입는 時代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진원은 ‘韓服 나눔 事緣 公募展’을 始作으로 國內外 17個 國家, 27個 都市에서 10月 17日(月)부터 10月 23日(일)까지 一週日間 ‘2022 韓服文化主幹’을 연다. 韓服 支援 프로그램과 함께 韓服 展示 및 마켓(販賣), 對與, 敎育 프로그램 等 韓服을 媒介로 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距離, 배울 거리를 선보인다.

‘2022 韓服文化主幹’ 事前 行事는 9月 1日(木)부터 12日(月)까지 新世界 스타필드 高陽에서 열린다. 한가위를 맞아 아이가 있는 家庭과 MZ世代를 위한 맞춤型 展示(피규어 展示, 兒童 韓服 展示, 伴侶犬 韓服展示 等)가 進行된다. 傳統 꽃신(화혜)을 만들거나 傳統 놀이를 體驗할 수 있는 다채로운 體驗 行事가 準備돼 있다.

韓服 事緣 公募展과 韓服文化主幹에 對한 仔細한 內容은 공진원 홈페이지(https://www.kcdf.or.kr/)에서 確認할 수 있다. 우리에게서 조금 멀게만 느껴졌던 傳統 韓服을 日常의 幸福으로 끌어올 수 있는 ‘한복한’ 機會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