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尹錫悅 大選候補의 모멘텀 轉換은 나타나지 않았다. 尹 候補는 12月 3日 李俊錫 黨代表와 ‘蔚山 會同’을 가지며 黨內 葛藤을 收拾했고 곧바로 金鍾仁 總括選對委員長을 임명했다. 選擧對策委員會(選對委) 改編 直後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支持率 上昇勢가 觀測돼 第2의 컨벤션 效果를 豫想하는 視角도 있었으나,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候補와 支持率 隔差가 줄어들었다. 配偶者 김건희 氏의 虛僞 經歷 記載 疑惑이 提起되면서 惡材가 더해졌다.
① 尹
上昇 모멘텀 기다렸는데 골든크로스?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依賴로 12月 5日부터 10日까지 엿새間 全國 有權者 3043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次期 大選候補 支持度 調査에서 尹 候補는 45.2% 支持率을 記錄했다(그래프1 參照). 지난週보다 0.1%p 줄어든 數値로 事實上 停滯 局面에 접어들었다. 先頭는 지켰으나 李 候補가 39.7% 支持率을 얻으며 따라붙어 支持率 差異가 5.5%p로 줄었다(표본오차는 95％ 信賴 水準에서 ±1.8％p. 以下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尹 候補의 配偶者 김건희 氏가 ‘虛僞 經歷 記載 疑惑’에 휩싸여 支持率은 停滯 局面에서 下落勢로 접어들 展望이다. 金氏가 水原女大(2007年 3月 1日~2008年 2月 28日 講義) 兼任敎授 任用 過程에서 提出한 志願書에 韓國게임産業協會 企劃理事 在職, 서울國際漫畫애니메이션페스티벌 大賞 首相 等 履歷을 虛僞로 作成한 情況이 드러난 것이다. 金氏는 12月 15日 “國民 여러분에게 心慮를 끼친 點에 對해 謝過할 意向이 있다”고 밝혔다.
實際로 輿論調査 專門機關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依賴로 12月 11日부터 사흘間 全國 有權者 1011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調査에서 李 候補 支持率은 40.6%까지 오르며 尹 候補와 差異를 1.2%p 좁혔다. 支持率 差가 誤差範圍 內로 줄어든 것이다. 민주당은 “水原女大뿐 아니라 安養大에 提出한 履歷書에서도 學歷을 부풀린 情況이 發見됐다”고 主張하며 攻勢를 이어가고 있다.
② 李
TK서 宣傳, 湖南은 不滿足
李 候補는 大邱·慶北(TK) 地域에서 宣傳을 이어갔다. 리얼미터 調査에 따르면 李 候補는 TK 地域에서 全州 對比 1.1%p 增加한 23.7% 支持率을 얻었다(그래프2 參照). 尹 候補(64.7%)와 41%p 差異를 보였으나 나쁘지 않다는 評價가 많다. 朴槿惠 前 大統領 彈劾 直後 치른 19代 大選에서 文在寅 大統領은 大邱·慶北에서 各各 21.76%, 21.73% 支持率을 記錄했다. 盧武鉉 前 大統領 亦是 大邱·慶北에서 18.7%, 21.7% 支持率을 얻으며 16代 大選에서 勝利했다. 現 支持率만 保全해도 大選 街道에 靑信號가 켜질 수 있다.
尹 候補 亦是 狀況이 나쁘지 않다. 光州·全羅 地域에서 18.3% 支持率을 記錄해 이 候補와 隔差가 크게 벌어졌으나, 大選까지 現 支持率을 維持만 해도 한 자릿數에 머문 朴槿惠, 李明博 前 大統領의 湖南地域 支持率을 上廻한다. 두 候補는 各各 TK 訪問, 새時代準備委員會 出帆 等을 통해 中道層 擴張에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來年 大選에서 李 候補와 尹 候補가 各各 ‘TK 30%’ ‘湖南 20%’라는 支持率 壁을 깰 수 있을지도 觀戰 포인트다. 各 候補 側은 該當 得票率을 達成하는 쪽이 大選에서 勝利할 것이라고 展望한다.
윤태곤 더모아 政治分析室長은 “TK와 湖南地域에서 過去처럼 80~90%臺에 肉薄하는 支持率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選擧日이 가까워질수록 地域 民心이 結集해 TK는 尹 候補에게로, 湖南은 李 候補에게로 票가 쏠릴 것으로 展望된다”고 말했다.
新律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李 候補는 湖南地域 支持率이 60%臺에 머무른다. 地域民들이 黨보다 候補를 덜 選好하는 狀況이다. 支持率 上昇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고 있는 만큼 黨 次元에서 더 積極的으로 이 候補를 도울 必要가 있다”고 分析했다.
③ 第3地帶
巨大 兩黨에 支持率 吸收돼
‘第3地帶’ 候補들의 狀況은 좋지 않다. 正義黨 沈想奵 大選候補, 國民의黨 安哲秀 大選候補, 새로운물결 金東兗 大選候補 모두 支持率이 下落勢로 접어들고 있다(그래프3 參照). 沈 候補와 安 候補는 12月 6日 會同을 가진 後 ‘未來志向的 大選’ 等 3大 議題를 合意했지만 支持率 下落勢에 反轉을 가져오지 못했다. 專門家들은 두 候補가 支持 基盤 等이 달라 單一化까지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沈 候補와 安 候補는 各各 株4日制, 超隔差 科學技術 育成 等을 公約했지만 별다른 關心을 받지 못하는 狀況이다. 2024年 第7共和國 出帆을 公約한 金 候補도 狀況이 마땅치 않기는 매한가지다. 巨大 兩黨 候補의 支持率 總合이 꾸준히 增加하고 있는 만큼, 이들 候補의 支持率이 漸次 吸收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尹 室長은 “審 候補의 境遇 2030 女性 有權者에게는 多少 訴求力이 있다. 다만 現 狀況에서는 沈 候補를 包含한 第3地帶 候補 支持率이 反騰할 수 있는 별다른 要因이 보이지 않는다. 狀況이 樂觀的이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