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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네이버 參戰 3次 브라우저 戰爭, 勝者는?|주간동아

週刊東亞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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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네이버 參戰 3次 브라우저 戰爭, 勝者는?

1次 戰爭 勝者 익스플로러, 2次는 크롬·사파리 勝利

  • 김지현 테크라이터

    入力 2021-12-22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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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使用할 때 必須 소프트웨어가 웹 브라우저(web browser)다. 2010年 以前에는 使用者가 웹 브라우저를 選擇할 餘地가 事實上 없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에 搭載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獨步的 市場 支配者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挑戰狀을 내민 곳이 구글이다.

    ‘작지만 큰 王國’ 主人 노릇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 出市 8年 만인 2016年 市場占有率 1位에 올랐다. 現在도 世界 市場占有率 50% 以上을 維持하고 있다. 그사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墜落을 거듭했다. 구글 크롬은 勿論, 아이폰·매킨토시(맥)를 앞세워 市場 支配力을 키운 애플 사파리에 이어 3位 事業者로 주저앉았다. 市場占有率도 10%로 낮아졌다. 크롬 獨走體制가 固着化한 지 5年, 웹 브라우저業界에 새로운 바람이 조금씩 불고 있다.

    인터넷 恐龍 企業이 웹 브라우저 市場에 注目하는 理由는 무엇일까. PC(個人用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__3 IPTV 等 디지털 機器의 주된 인터넷 使用 方式이 바로 웹이기 때문이다. 使用者가 웹에 接續할 때 거쳐야 하는 關門이 브라우저다. 웹 브라우저 市場에서 몸집을 키우면 이를 基盤으로 使用者의 인터넷 使用 情報를 蒐集할 수 있다. “우리가 開發한 브라우저를 使用하는 사람이 이 程度로 많다”며 웹 標準을 自社에게 유리한 方式으로 誘導할 수도 있다. 一旦 브라우저 運營社가 웹 空間에서 廣告를 遮斷하는 等 制限을 加하면 인터넷 事業者는 따라야 한다. 인터넷 事業者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든 브라우저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活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터넷業體는 웹 브라우저라는 작지만 큰 王國의 主人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때 王座를 차지한 MS가 웹 브라우저 市場 再奪還에 나섰다. 如前히 윈도로 컴퓨터 運營體制 市場占有率 76%를 維持하는 것이 强點. 2015年 出市한 윈도10의 基本 브라우저로 ‘에지’를 搭載해 提供하고 있다. 當初 에지는 느린 速度와 잦은 誤謬로 一部 홈페이지를 正常 驅動하지 못하는 等 問題가 적잖았다. 다만 소프트웨어 名家답게 꾸준한 性能 改善으로 最近 들어 오히려 빠른 速度와 安定性으로 注目받고 있다. 特히 2017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은 勿論 맥, XBOX 等 다양한 디지털 機器에 適用되면서 크롬의 對案으로 擡頭되고 있다. 맥 環境에서 에지는 크롬보다 컴퓨터 리소스(resource)를 덜 차지하고 驅動 速度가 빨라 큰 反響을 일으키고 있다. MS는 餘勢를 몰아 올해 出市한 윈도11에선 에지를 基本 브라우저로 使用하고 削除조차 할 수 없게 했다. 에지디플렉터(edge deflecto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削除 試圖를 事實上 源泉封鎖한 것. 에지와 運營體制를 한 몸처럼 構成해 攻擊的으로 市場占有率을 擴大하고 있다.

    暗號貨幣 紙匣 된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인터넷 표준 전쟁에서 네비게이터를 압도했다. [사진 제공 · 마이크로소프트, 사진 제공 · 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인터넷 標準 戰爭에서 네비게이터를 壓倒했다. [寫眞 提供 · 마이크로소프트, 寫眞 提供 · 넷스케이프]

    인터넷 市場에서 브라우저 位相은 運營體制에 버금간다. 最近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 基盤의 輕量 노트북컴퓨터를 出市했다. 이제 브라우저는 웹을 閱覽하는 本來 用途 말고도 오프라인 컴퓨팅 作業에 널리 쓰이고 있다. 어느 機器를 使用해도 브라우저만 設置해 로그인하면 使用者가 設定한 固有 環境에서 인터넷은 勿論, 컴퓨팅 作業도 할 수 있는 것. 브라우저에 各種 인터넷 사이트 祕密番號를 記錄하거나 暗號貨幣 紙匣을 設置해 運營할 수도 있다. 身元 認證과 블록체인 技術을 바탕으로 디지털 紙匣으로서 機能도 擴大되고 있다.



    이처럼 익숙하지만 새로운 技術인 브라우저 市場을 둘러싸고 빅테크 企業 間 競爭이 漸次 熾烈해지고 있다. 韓國 企業 中에선 三星電子가 ‘三星 인터넷’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適用해 크롬, 사파리에 이은 3位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는 2017年 브라우저 ‘웨일’을 出市해 競爭에 뛰어들었으나 아직 4位에 머물고 있다(이상 國內 基準). 韓國 內 네이버 포털과 애플리케이션의 位相 德分에 MS 에지를 가볍게 누른 것이 觀戰 포인트. 이제까지 디지털 空間 ‘標準’을 차지하기 위한 두 次例 大戰(大戰)이 있었다. 1次 大戰은 2000年 인터넷 標準을 둘러싼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와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對決이었다. 勝者 익스플로러는 10年 만에 펼쳐진 2次 디지털 標準 大田에서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에 敗해 3位로 轉落했다. 이제 韓國 三星電子, 네이버가 參戰한 세 番째 大戰이 벌어지고 있다. 브라우저 戰爭에서 勝者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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