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미셀러니’는 主要 大選候補의 모든 것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伴侶動物을 虐待하는 게 아니고, 食用개는 따로 키우지 않나.”(윤석열)

“죽기 위해 태어난 生命, 食用개를 認定하는 것은 悲劇的인 일이다.”(이재명)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候補는 11月 1日 페이스북 計定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食用인 개는 없다”며 “개를 食用과 非食用으로 區分하는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候補의 認識과 態度가 다른 社會的 問題의 診斷과 解法에도 그대로 投影될까 甚히 憂慮스럽다”고 指摘했다. 尹 候補가 前날 國民의힘 大選 競選候補 綜合討論會에서 개 食用 問題에 對해 “個人的으로 反對하지만 國家 施策으로 하는 것은 社會的 合意가 있어야 한다”며 “食用개는 따로 키우지 않나”라고 말한 것을 겨냥한 發言이다.

“쪽쪽 빨아요, 쪽쪽 빨아”

尹 候補가 所聞난 ‘愛犬인’인 만큼, 이 같은 發言이 놀랍다는 反應이 많다. 캠프 側은 “伴侶動物을 사랑하는 尹 候補에게 惡意的인 프레임을 거는 것”이라는 立場이다. 尹 候補의 最側近인 國民의힘 權性東 事務總長은 11月 3日 KBS 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에서 “(尹 候補가 伴侶動物을) 子息보다 더 예뻐한다. 쪽쪽 빤다. 쪽쪽 빨아 그냥”이라며 目擊談을 傳했다. 實際로 尹 候補의 伴侶動物 사랑은 有名하다. 그는 7마리의 伴侶動物을 키운다. 개가 4마리, 나머지 3마리는 고양이다.



尹 候補가 키우는 伴侶動物 中 가장 有名한 것은 2012年 結婚 以後 蔚山 遺棄犬保護센터에서 入養한 흰 珍島개 ‘토리’다. 文在寅 大統領의 伴侶犬과 이름이 같다. 토리는 지난해 12月 停職 2個月 處分을 받았을 當時 尹 候補와 散策하던 강아지다. 개가 앞장서고 犬主가 뒤따르는 通商의 散策과 달리, 尹 候補가 앞장서고 토리가 제자리에 멈춰선 寫眞이 찍혀 많은 關心을 받았다. 尹 候補는 交通事故를 當해 4個月餘 동안 數次例 手術받은 토리를 보살폈다. 尹 候補는 以外에도 遺棄犬人 믹스犬 ‘나래’를 入養했고 伴侶犬 비숑프리第 2마리를 키운다.

伴侶犬은 大選 局面에서도 本格的인 存在感을 드러냈다. 尹 候補는 토리가 主人인 인스타그램 計定 ‘토리스타그램’을 運營하는 等 分身처럼 對했다. 다만 끝은 좋지 않았다. 當初 토리는 귀여운 外貌로 많은 關心을 받았지만 10月 21日 ‘개 謝過’ 論難이 벌어진 後 露出되지 않고 있다. 토리의 인스타그램 計定 亦是 閉鎖됐다. 尹 候補가 11月 10日 光州를 訪問해 이른바 ‘개 謝過’ 論難을 謝過하며 事案은 마무리됐다.

李在明 候補 亦是 개 關聯 事緣이 남다르다. 李 候補는 城南市長 時節인 2014年 11月 20日 當時 세 살이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幸福이’를 ‘機關 入養’했다. 幸福이는 遺棄犬으로, 개 飼育場 主人에게 잡혀갔으나 以後 動物保護市民團體 카라가 救出했고 最終的으로 성남시에 入養됐다.

성남시에서 幸福이는 ‘犬生逆轉’을 이뤘다. 國民의힘 안극수 성남시議會 議員에 따르면 좁은 개 飼育場에서 묶여 지냈던 幸福이는 성남시가 提供한 330餘㎡(100餘 坪)의 ‘野外 廳舍’에서 生活했다. 안 市議員은 이를 ‘100坪 豪華 廳舍’라고 불렀다. 2016年부터 罷養할 때까지 성남시가 執行한 幸福이 關聯 豫算만 1億6000萬 원이다. 幸福이는 城南市 伴侶動物 페스티벌에 出演하는 等 有機犬 入養 關聯 認識 提高에도 寄與했다. 李 候補는 市政 隨行 틈틈이 幸福이와 隣近 地域을 散策하며 市民들과 人事했다.

행복이가 늘 幸福했던 것만은 아니다. 2018年 李 候補가 京畿道知事에 出馬한 以後 성남시가 행복이를 罷養한 것이다. 카라는 2018年 10月 16日 “성남시는 4年 前 행복이를 入養하면서 適切한 生活環境을 提供하고, 市場이 바뀌더라도 繼續 入養을 維持하겠다고 約束했다. 約束을 지키지 않은 성남시에 失望했고, 前任 市長으로서 後任者에게 幸福이와 關聯한 約束을 正確히 引受引繼하지 않은 李在明 前 市場도 野俗하다”고 批判했다. 幸福이는 새 保護者에게 入養됐다. 안광한 성남시議會 議員은 2019年 1月 18日 本會議에서 “必要하면 利用하고 目的 達成 後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면 개만도 못하다는 指彈을 免하기 어렵다. 幸福이 入養을 主導한 이 前 市長은 이러한 誤解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행복이를 끝까지 責任져야 한다”고 批判했다.

伴侶動物 人口 1500萬 名 票心은 어디로

伴侶動物 同伴 人口가 1500萬 名을 넘어서면서 大選候補들이 어떤 關聯 公約을 낼지 注目된다. 李 候補는 城南市長 時節부터 꾸준히 伴侶動物 公約을 發表했다. 特히 개 食用 問題와 關聯해 一貫되게 反對해왔다. 城南市長 時節에는 牡丹市場 내 個 市場 轉業을 誘導했다. 京畿道知事 任期 時節에는 京畿道 特別司法警察團으로 하여금 不法 개 屠殺 現場을 團束하게 했다. 李 候補는 9月 27日 文 大統領의 개 食用 禁止 檢討 指示에 對해 “當然한 措置이고 크게 歡迎한다”고 말했다.

李 候補는 以外에도 ‘伴侶動物 診療費 標準酬價第’를 公約했다. 動物病院別로 2~6倍까지 差異가 나는 診療費를 統一하겠다는 構想이다. 李 候補는 11月 18日 公約을 發表하면서 “診療費 標準酬價제가 定立되면 正確한 保險料率 算定이 可能하다. 關聯 保險商品도 다양해져 伴侶人 立場에서 맞춤型 保險商品을 고를 수 있을 것”이라고 發表했다.

尹 候補 側은 아직 細部 公約을 내놓지 않았다. 캠프에서는 伴侶動物 診療費와 關聯된 公約을 構想 中인 것으로 보인다. 尹 候補는 10月 31日 國民의힘 競選候補 綜合討論會에서 “動物病院 費用이 많이 들기 때문에 公約을 共謀하고 있다”며 “伴侶動物을 다 登錄하고 管理하는 等 基本 要件이 充足된 다음에 保險 問題를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