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學派
(Austrian School, ─學派)는
오스트리아
에서 發展한 經濟學派로, 社會現象이 全的으로 個人의 動機와 行動에서 起因한다는
方法論的 個人主義
를 嚴格히 固守한다. 오스트리아 學派의 理論家들은 經濟 理論이 오직 人間 行動의 基本 原理로부터 導出되어야 한다고 主張한다.
19世紀 末에서 20世紀 初에 獨逸에 基盤을 둔
歷史學派
와 方法論을 두고 對立하며
方法論爭
을 일으킨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
카를 멩거
,
오이겐 폰 뵘바베르크
,
프리드리히 폰 비저
等을 中心으로 成立하였다. 오늘날 그 傳統을 이어나가는 學者들은 世界 여러 나라에 分布해 있으나 모두 오스트리아 學派로 通稱된다. 20世紀 以後 計量經濟와 巨視經濟的 分析의 正當性을 拒否하여
非主流 經濟學
의 一種으로 分類되고 있으나,
主觀的 價値 理論
, 價格의
限界注意
,
經濟 計算 論爭
의 公式化 等 이들의 一部 理論的 貢獻은 主流 經濟學에도 받아들여졌다. 1970年代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가
노벨 經濟學賞
을 受賞하며 다시 注目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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