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造的 破壞
(創造的 破壞,
獨逸語
:
Schopferische Zerstorung
,
英語
:
creative destruction
) 또는
슘페터의 突風
( - 突風,
英語
:
Schumpeter's gale
)은 經濟學者
조지프 슘페터
가 大衆化시킨
經濟學
用語이다.
[1]
조지프 슘페터는 靜態的인 均衡을 追求하는 新古典派 經濟學에 對備하여, 經濟의 動態的 發展의 同人으로서 企業家(entrepreneur)의 革新의 5가지 類型을 提示하였다. 그것은 1) 消費者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商品 또는 商品의 새로운 品質의 導入, 2) 새로운 生産 方法의 導入, 3) 새로운 市場의 開拓, 4) 原材料 또는 半製品의 새로운 供給源泉의 追求, 5) 産業內 獨占地位의 創出 또는 그것의 破壞와 같은 産業의 새로운 組織化의 實行을 들었다.
[2]
이러한 企業家의 革新 追求 活動이 經濟를 변화시키는데, 이를 創造的 破壞라고 명명하였다.
創造的 破壞라는 用語 自體는 슘페터가 아니라 좀바르트(Werner Sombart, 1863-1941)에 依해 처음 經濟學에 導入되었다는 主張이 있다.
[3]
그러나 슘페터는 좀바르트에 對해서는 多少 批判的이었고, 오히려 또다른 先輩 學者인
비저
(Friedrich von Wieser, 1851-1926)는 높이 評價하였다.
[4]
따라서 '企業家(entrepreneur)의 創造的 힘이 經濟의 發展過程에 影響을 미친다'는 생각은 當時(20C 初) 獨逸 및 오스트리아의 學界에서 어느 程度 공유되며 發展되어 오던 槪念으로, 이것이 슘페터에 依해 企業家精神(entrepreneurship)으로 發火되었다고 볼 수 있다.
創造的 破壞를 說明하면서 마르크스의 影響을 提示하는 主張들이 있다. 事實 슘페터가 全世代 經濟學者인 마르크스의 '資本主義 破綻의 淑明'이라는 宿題를 '資本主義 成功의 歸結'이라는 解答으로 提示한 것은 슘페터의 躊躇 〈資本主義, 社會主義, 民主主義〉의 中心 主題이기도 하다.
[5]
問題는 '創造的 破壞'라는 用語의 槪念 自體는 그러한 全般的인 影響과는 全혀 다른 內容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르크스가 '破壞'를 내다본 바로 그곳에서 슘페터는 '創造的' 破壞를 主張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唯物論의 全般的인 視角에서 바라본 마르크스의 運命的 決定論을 슘페터가 唯心論的 人間의 自由意志와 創造性으로 이를 克服하려 한 것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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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inert, Hugo; Reinert, Erik S. (2006).
“Creative Destruction in Economics: Nietzsche, Sombart, Schumpeter”
. 2018年 6月 2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3年 7月 8日에 確認함
,
Word document
- ↑
Joseph A. Schumpeter (translated by Redvers Opie). 《THE THEORY OF ECONOMIC DEVELOPMENT - An Inquiry into Profits, Capital, Credit, Interest, and the Business Cycle》. New Brunswick (U.S.A.) and London (U.K.). 56쪽.
- ↑
Erik S. Reinert (2010年 7月 14日).
“Schumpeter in the Context of Two Canons of Economic Thought”
. 《Industry and Innovation》.
- ↑
Gilles Campagnolo and Christel Vivel (2012年 12月 31日).
“Before Schumpeter: forerunners of the thory of the entrepreneur in 1900s German political economy - Werner Sombart, Friedrich von Wieser”
. 《The European Journal of the History of Economic Thought》.
- ↑
Richard Swedberg. 〈Introduction〉. 《Capitalism, Socialism & Democracy》. Routledge, London and New York.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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