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의 첫 달 探査船, 다누리가 來日 發射됩니다.

發射에 成功하면 우리나라는 世界에서 7番째 달 探査國이 됩니다.

安保兼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美國 플로리다州 케이프커내버럴에 있는 宇宙軍基地 發射臺.

우리 時間으로 오늘 午前 11時 15分쯤, 우리나라 最初의 달 探査船人 다누리가 우뚝 섰습니다.

來日 아침 發射를 앞두고 美國 스페이스X社의 發射體인 '팰콘9'과 結合 後 宇宙를 向한 起立을 마친 겁니다.

다누리의 發射 豫想 視角은 來日 午前 8時 8分.

發射 準備 點檢과 推進體 注入 等을 마치면 카운트다운에 突入합니다.

發射에 成功하면 우리나라는 世界 7番째의 달 探査國이 됩니다.

4個月間 宇宙를 飛行하는 다누리는 오는 12月 末 달 軌道에 進入 後, 來年부터 1年間 달 上空을 每日 12바퀴씩 돌며 任務를 遂行합니다.

다누리의 最優先 任務는 2030年代 初 發射 計劃인 韓國型 달着陸善意 着陸 候補地를 探索하는 것.

世界 最初로 宇宙 인터넷 通信 試驗도 試圖합니다.

宇宙 인터넷 裝備에는 防彈少年團의 '다이너마이트' 音樂이 담겨 있는데, 試驗에 成功하면 달에서 튼 防彈少年團 노래를 地球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김대관 / 韓國航空宇宙硏究院 달探査事業團長]
"이 機會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繼續 이어져서 探査船, 誘引, 더 먼 深宇宙까지 充分히 좋은 이벤트로 이어지면 이 分野에 對한 비전도 더 밝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누리가 豫定대로 任務를 始作하면 우리나라도 地球 밖을 벗어난 深宇宙 探査를 本格的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채널A 뉴스 安保兼입니다.

映像編輯 : 兄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