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防疫當局은 코로나 檢事와 診療, 處方까지 可能한 洞네病院을 원스톱 診療機關으로 指定하고 弘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毒感처럼 日常 속에서 管理하겠다는 計劃인데요.

그런데 이 病院들을 찾아가보니 檢査도, 對面診療度, 處方도 안 된다는 곳이 許多했습니다.

황규락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政府가 코로나19 在宅治療 모니터링을 없애면서 擴大한 것이 원스톱診療機關입니다.

코로나 檢事와 診療, 處方까지 한 番에 받을 수 있는 洞네 病·議員인데, 全國에 9,300餘 個 있습니다.

[이기일/ 保健福祉部 第2次官(어제)]
"症狀이 있는 분들은 迅速하게 對面 診療를 받을 수 있도록 積極的으로 弘報하겠습니다."

防疫當局이 公開한 원스톱診療機關을 찾아가봤습니다.

코로나 診療는 勿論, 檢査도 하지 않는다며 돌려보냅니다.

[A 家庭醫學科]
"코로나 檢査 안 해요. 藥局에 가셔서 診斷키트 사서 檢査해보시고 以上 있으시면 保健所로 가세요."

對面診療가 可能하다는 表記와는 달리,
안 된다고 잘라 말하기도 합니다.

[B 家庭醫學科]
"우리 病院이 뜨긴 하는데, 確診者 對面 診療가 檢事는 어쩔 수 없지만 (診療는) 非對面으로 해야 한대요."

[C 外科]
"저희가 中間에 變更됐다가 이런 게 있어가지고, 저희도 元來는 (對面 診療) 안 돼요."

먹는 治療劑를 處方해주는 곳을 찾기는 더 어렵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30곳의 원스톱診療機關 中 9곳은 먹는 治療劑, 팍스로비드 處方이 안 된다고 말합니다.

[D 整形外科]
"近處에 藥이 없어서 저희가 處方 自體를 아예 現在는 안 하고 있어요."

[F 産婦人科醫院]
"팍스로비드를 處方해 주는 다른 病院으로 한番 해보시죠."

病·議員들이 加算 酬價를 支給하는 원스톱診療機關을 申請했지만, 動線 分離 等의 問題로 運營을 持續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황규락입니다.

映像取材 : 이락균
映像編輯 : 구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