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建設, 3年連續都市整備事業最大實績更新

동아經濟
入力 2022年 6月 20日 16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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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建設이 2022年上半期만에 지난해 都市整備事業累積受注額 5兆5499億 원을 뛰어넘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日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內 이문4區域再開發事業의 施工權을 確保하며 올해 都市整備事業累積受注額 5兆 6988億원을 達成했다. 이로써 3年連續都市整備事業最大實績을 更新하게 됐다.

동대문구 이문4區域再開發整備事業組合은 지난 18日施工社選定을 위한 臨時總會를 開催하고, 優先協商對象인 現代建設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事業團(以下 스카이 事業團)의 單獨入札에 對한 組合員贊反投票를 進行, 壓倒的인 贊成으로 스카이 事業團을 最終施工社로 選定했다.

현대건설은 이番受注로 ▲大邱鳳德1棟 우리再開發 ▲二村江村 리모델링 ▲大田長대B區域再開發 ▲강동 船社現代 리모델링 ▲果川住公8·9團地再建築 ▲光州 광천동 再開發 ▲ 大田 도마·變動 5區域再開發 ▲이문4區域再開發事業을 連달아 受注하며 累積受注額 5兆6988億 원을 達成했다. 上半期基準으로도 2021年 1兆2919億 원과 比較해 4倍가 넘는 實績이다.

지난해 都市整備事業에서 5兆5499億 원을 受注하며 2年連續史上最大實績更新, 創社以來 첫 ‘5兆 클럽’ 加入, 業界最初 3年連續 1位의 트리플 크라운을 達成한 현대건설은 現在建設社中唯一하게 受注 5兆원을 突破하는 等都市整備事業에서 壓倒的인 實績을 記錄하고 있다.

特히 올해는 內實있는 受注에 焦點을 맞춰 工事金額 8000億 원이 넘는 大魚級事業地를 連달아 受注하는 等年初부터 가파른 受注고를 記錄하고 있다.

6月施工社選定總會가 豫定돼 있는 ▲산본 無窮花住公1團地 리모델링 ▲釜山西金絲6區域再開發事業受注에 成功할 境遇上半期 ‘7兆 클럽’ 達成은 勿論 4年連續業界 1位達成도 無難할 것으로 보인다.

한便, 현대건설은 윤영준 社長就任以後事業分野多角化, 受注營業組織整備 및 都市整備에 特化된 專門人力充員, 緻密한 市場分析等을 통한 맞춤型設計 및 事業條件을 提示하는 等都市整備事業에서 積極的受注行步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關係者는 “앞으로도 事業的으로 優秀한 事業地에 積極的으로 臨해 브랜드 價値를 높여 都市整備先導企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安定的이고 빠른 事業推進이 可能한 파트너로서 組合員들의 選擇에 報答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