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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정진상 걔는 釜山서 學校 나왔고”… 親分 示唆｜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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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정진상 걔는 釜山서 學校 나왔고”… 親分 示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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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1年 11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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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庄洞 開發 疑惑]
與內部 잘 안알려진 身上 平素 言及
李在明 또다른 側近 김용과도 因緣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大庄洞 開發 로비 特惠 疑惑의 核心 人物인 火天大有資産管理 大株主 김만배 氏가 拘束 前 被疑者 審問을 받기 위해 3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法으로 出席하고 있다. 2021.11.3/뉴스1
“정진상 걔는 말이야, 釜山에서 ○○大學을 나왔고….”

京畿 城南市 大庄洞 開發 民間事業者 火天大有資産管理(火天大有) 大株主 김만배 氏(收監 中)가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의 側近인 정진상 選擧對策委員會 祕書室 副室長(前 競技도 政策室長)에 對해 平素 周邊에 이같이 言及한 것으로 4日 傳해졌다. 民主黨 內部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鄭 副室長의 學歷 等 人的事項을 金 氏가 具體的으로 알 程度로 親分이 있었다는 意味다. 57歲인 金 氏는 53歲인 鄭 副室長보다 네 살 많다.

金 氏는 유동규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社長 職務代理(52·收監 中)와도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다.

兪 前 職務代理의 公訴狀 等에 따르면 天火同人 4號와 5號 所有主인 남욱 辯護士와 정영학 會計士는 2012年頃 최윤길 前 성남시議會 議長을 통해 兪 前 職務代理를 紹介받았으며, 兪 前 職務代理는 2014∼2015年 大庄洞 關聯 事業을 金 氏와 論議한 것으로 나와 있다.

金 氏는 이 候補의 또 다른 側近인 김용 前 京畿道 代辯人(55)과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金 前 代辯人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성남시議員 時節부터) 金 氏를 알지만 連絡 안 한 지 3, 4年 됐다”고 했다. 鄭 副室長과 함께 만났는지에 對해선 “全혀 없다”고 했다. 金 前 代辯人은 2010年부터 2018年까지 성남시議員을 지냈다.


水原=이경진 記者 lkj@donga.com
황형준 記者 constant25@donga.com
#정진상 #大庄洞 開發疑惑 #김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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