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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꿈의 58打’ LIV 첫 優勝|東亞日報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꿈의 58打’ LIV 첫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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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次 大會 最終 3R서만 12언더파
110kg 늘렸던 體重 올해 16kg 減量
페레이라 6打差 제치고 賞金 52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7일 LIV 골프 시즌 10차 대회 최종 3라운드 18번홀에서 10m가 넘는 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펄쩍 뛰어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화이트설퍼스프링스=AP 뉴시스
브라이슨 디섐보(美國)가 7日 LIV 골프 시즌 10次 大會 最終 3라운드 18番홀에서 10m가 넘는 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펄쩍 뛰어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화이트說퍼스프링스=AP 뉴시스
‘날씬해진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30·美國)가 ‘꿈의 58打’를 치며 LIV 골프에서 처음 優勝했다.

디섐보는 7日 美國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說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코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10次 大會 最終 3라운드에서 버디 13個를 몰아 치고 보기는 1個만 記錄해 12打를 줄였다. 最終 合計 23언더파 187打를 적어낸 그는 미토 페레이라(칠레)를 6打 差로 제치고 大會 頂上에 올랐다. 優勝 賞金은 400萬 달러(約 52億2000萬 원).

디섐보는 2020年 메이저大會 US오픈을 包含해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 8勝을 거둔 水準級 골퍼다. 하지만 3年 前부터 長打 欲心에 筋肉量과 體格을 키우는 ‘벌크업’을 無理하게 하다가 頉이 났다. 몸무게를 110kg까지 불리면서 飛距離는 늘었지만 各種 負傷에 시달렸다. 그는 지난해 PGA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國富펀드가 後援하는 LIV 골프 出帆 初期부터 合流했는데 負傷 탓에 눈에 띄는 活躍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16kg을 뺀 디섐보는 이날 신들린 샷을 선보였다. 4∼7番홀과 15∼18番홀에서 두 番이나 4連續 버디쇼를 펼쳤다. 마지막 18番홀(파3)에선 10m가 넘는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드라이버 飛距離도 350야드 안팎으로 크게 줄지 않았다. 8番홀(파3)에서 보기가 없었다면 빅리그 골프 歷史上 첫 57打 記錄을 作成할 수 있었다.

PGA투어에서 58打는 짐 퓨릭(美國)李 2016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記錄한 게 唯一하다. 日本골프투어(JGTO)에선 이시카와 料(日本)가 2010年, 김성현이 2021年에 58打를 쳤다. 디섐보는 “골프 人生 最高의 瞬間이다. 오늘을 平生 所重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날씬해진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 #꿈의 58打 #liv 첫 優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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