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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메이저 大會서만 2番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동아일보

전인지, 메이저 大會서만 2番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

  • 뉴스1
  • 入力 2023年 7月 10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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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9·KB金融그룹)가 US 女子 오픈에서 홀인원을 達成했다. 올해 메이저大會에서만 2番째 記錄이다.

전인지는 10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打를 치며 最終合計 6오버파 294打로 共同 27位에 머물렀다. 이날 전인지는 5番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아내 最終 成跡에 對한 아쉬움을 달랬다.

當時 전인지는 8番 아이언으로 티샷을 쳤는데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전인지는 홀인원을 確認한 뒤 캐디 딘 허든, 같은 組의 페린 들라쿠르(프랑스), 갤러리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로써 전인지는 지난 4月 올 시즌 첫 메이저 大會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메이저 大會에서만 2番의 홀인원을 記錄하게 됐다.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 때 홀인원을 記錄하면서 유소녀 골프 發展 基金 100萬달러를 積立한 바 있다.

競技를 모두 마친 뒤 전인지는 “生涯 7番째 홀인원이다. 홀인원은 매우 신나는 일이다. 3라운드에서는 5番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했는데, 이番엔 다른 結果를 냈다”며 “最終 結果는 아쉬움이 있지만 팬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줘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番에 페블비치에서 競技를 했는데 무척 재밌었다. 人生 最高의 追憶을 만들게 돼 기쁘다. 모두에게 感謝하다”고 덧붙였다.

전인지는 올해 大會 終了와 同時에 來年 US 女子 오픈에 對한 期待感을 나타냈다. 2024年 US 女子 오픈은 전인지에게 意味 있는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전인지는 2015年 US 女子 오픈에서 優勝을 차지한 뒤 本格的으로 LPGA 舞臺에 데뷔했다. 또한 當時 優勝을 記念, 랭커스터에 奬學財團을 만들기도 했다.

전인지는 “2015年 좋은 追憶이 있는 랭커스터에서 다시 US 女子 오픈을 맞이할 생각에 罰서부터 期待된다”면서 “랭커스터의 奬學財團이 成長하는 것을 보는 것도 내게 매우 큰 榮光이고 氣分 좋은 일이다. 더 많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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