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목·어깨 負傷으로 LPGA 3個大會出戰取消

뉴시스
入力 2022年 9月 23日 09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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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活躍中인 ‘메이저 퀸’ 전인지(28·KB金融그룹)가 負傷으로 3個大會出戰을 抛棄했다.

전인지의 매니지먼트社인 브라이트퓨처는 지난 22日 “精密檢査를 받은 結果胸廓出口症候群에 따른 炎症診斷이 나왔다”며 “擔當專門醫의 4週休息 및 治療勸告에 따라 앞으로 3週間大會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胸廓出口症候群은 鎖骨 아래 血管과 팔 神經部位가 눌려 팔과 손 等에 痛症이 생기는 疾患이다.

전인지는 이달 中旬 열린 2022 KLPGA투어 4番째 메이저 大會인 ‘KB金融 스타챔피언십’에서도 어깨 部位厭症을 안고 競技를 消化한 바 있다.

이 炎症이 胸廓出口症候群으로 判明됨에 따라 전인지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어센던트 LPGA, 메디힐 챔피언십 等 LPGA 투어 3個大會參加를 取消했다.

전인지는 回復後 다음달 20日江原原州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復歸戰으로 準備할 計劃이다.

전인지는 지난 6月 LPGA 투어 메이저 大會인 KPMG 女子 PGA 챔피언십에서 優勝해 투어 通算 4勝을 達成했다. LPGA 4勝 가운데 3勝이 메이저 大會優勝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