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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구의 터치네트]OK金融그룹과 10年 同行 마치는 석진욱 監督 “性的 못내 未安”|東亞日報

[강홍구의 터치네트]OK金融그룹과 10年 同行 마치는 석진욱 監督 “性的 못내 未安”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3月 24日 10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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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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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排球 男子部 OK金融그룹의 석진욱 監督(47)李 팀을 떠난다. 排球界에 따르면 席 監督은 最近 球團에 辭意를 밝히고 팀을 떠났다. 2019~2020시즌부터 팀 指揮棒을 잡았던 席 監督은 올 시즌으로 契約期間을 마쳤다. 이番 2022~2023시즌을 앞두고 1年 再契約을 했다.

V리그 最高의 守備型 레프트로 꼽히는 席 監督은 삼성화재 한 球團에서만 選手 生活을 했다. 以後 2013年 러시앤캐시(現 OK金融그룹) 코치로 當時 김세진 監督을 補佐하다 2019年부터 司令塔을 맡았다. 監督으로서 總 140競技(正規리그 基準)를 치러 68勝 72敗(勝率 48.57%)를 記錄했다. 4시즌 동안 봄 排球에는 한 次例(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進出) 올랐다.

올 시즌엔 16勝 20敗 勝點 48로 5位를 했다. 3라운드까지는 10勝 8敗로 3位를 달렸지만 以後 6勝 12敗로 페이스가 떨어졌다. 席 監督은 팀의 포스트시즌 脫落이 確定되면서 謝儀의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球團에서만 꼬박 滿 10年을 보낸 席 監督은 選手團과의 마지막 人事에서 “成跡을 내지 못한 건 내 責任이다. 未安하다”는 뜻을 傳했다. “監督은 成跡을 내는 자리인데 무슨 할 얘기가 있겠나”는 게 席 監督의 이야기다. 京畿 水原 집으로 돌아간 席 監督은 當分間 몸과 마음의 休息을 取하며 다음 計劃을 苦悶할 생각이다.

지난시즌 뒤 장병철 前 한국전력 監督에 이어 席 監督도 當分間 코트를 떠나면서 仁川 朱安初-引下府中-인하부고 監督 三銃士 中 가장 監督 經歷이 긴 최태웅 현대캐피탈 監督만이 다시 남게 됐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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