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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白 出身 임희정, 하이원리조트 女오픈 3連霸 始動|東亞日報

太白 出身 임희정, 하이원리조트 女오픈 3連霸 始動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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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年 살던 집 周邊 골프場이 大會長
“負擔 갖기보다 最大限 즐기려 해”… 구옥희-박세리-강수연-김해림 等
歷代 4名이 單一大會 3連霸 達成… KLPGA서 아직까지 4連霸는 없어
박민지-조아연 等과 오늘 티샷

임희정
임희정(22)이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 3連霸이자 시즌 2勝에 挑戰한다.

임희정은 18日부터 나흘間 講院 旌善郡 하이원리조트CC(파72)에서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 타이틀 防禦에 나선다. 2019年 이 大會에서 투어 첫 優勝을 했던 임희정은 지난해에도 頂上에 오르며 大會 2連霸를 達成했다. 2020年에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餘波로 大會가 열리지 않았다.

이番 大會에서 優勝하면 임희정은 KLPGA투어 歷代 5番째로 같은 大會 3連霸를 達成한다. 고 구옥희(快남오픈, KLPGA選手權大會) 박세리(서울女子골프選手權大會) 강수연(하이트컵 女子오픈) 김해림(郊村 허니레이디스 오픈) 等 4名이 大會 3連霸를 記錄했다. 4連霸는 아직 없다.

임희정은 “大會 3連霸를 할 수 있는 機會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記錄 達成에 對한 欲心도 생겨 最善을 다해 挑戰하겠지만 負擔感을 가지기보다는 最大限 즐기겠다”고 말했다.

大會場인 하이원리조트CC는 임희정에게 故鄕이나 다름없다. 江原 太白市에서 태어난 임희정은 사북中學校를 卒業할 때까지 16年間 太白에서 살았다. 주니어 時節 집에서 車輛으로 30分 距離에 있는 하이원리조트CC에서 자주 練習했다. 大會場과 코스에 누구보다 익숙하다.

임희정은 “江原道에 오면 應援해주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便安해지면서 좋은 成績이 나오는 것 같다”며 “샷感이 最上은 아니지만 컨디션이 漸次 좋아지고 있다. 이番 大會 때 비가 온다고 하는데 安全하게 지키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재열 SBS골프 解說委員은 “이미 2連霸를 했다는 것 自體가 大會場과 宮合이 잘 맞는다는 것이다. 最近 샷感度 나쁘지 않아 다른 選手보다 優勝 可能性이 높다”며 “昨年에도 ‘故鄕인데 2連霸를 達成할 수 있냐’는 質問이 많았는데 이런 負擔感을 이겨내고 優勝했기 때문에 올해도 잘해 낼 것으로 본다”고 했다.

박민지
박민지(24)는 지난해 임희정에 이어 이 大會 準優勝을 차지했다. 2019年 大會에서도 4位를 차지하는 等 하이원리조트CC에 剛한 面貌를 보였다. 임희정은 6月 열린 KLPGA투어 韓國女子오픈에서 優勝하며 박민지가 40年 만에 挑戰했던 單一 시즌 3個 大會 타이틀 防禦 達成을 막았다. 이 때문에 박민지가 自身의 記錄 達成을 沮止했던 임희정에게 雪辱할 수 있을지 關心이다.

조아연(22)은 시즌 3勝을 노리고 있고, 7日 끝난 濟州삼다수 마스터스 優勝 뒤 休息을 取한 지한솔(26)李 2個 大會 連續 優勝에 挑戰한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임희정 #韓國女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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