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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兆 라임 事態 몸통’ 이인광, 逃避 中 프랑스서 檢擧|東亞日報

‘1.6兆 라임 事態 몸통’ 이인광, 逃避 中 프랑스서 檢擧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19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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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라임資産運用의 ‘全州(錢主)’ 中 1名으로 指目된 이인광 에스모 會長이 프랑스 逃避 中 現地에서 붙잡혔다.

19日 서울남부지검 金融·證券犯罪合同搜査부는 18日 午前(現地時間) 프랑스 警察이 니스 地域의 住居地에서 이 會長을 檢擧했다고 밝혔다.

檢察은 지난해 下半期(7~12月) 라임 事態 關聯 搜査팀을 再編한 後 海外 逃避限 李 會長을 올 初부터 本格的으로 追跡해왔고, 이 過程에서 警察廳과 相互 共助해 지난달 初 이 會長에 對한 인터폴 赤色手配를 要請했다.

以後 서울南部地檢과 大檢察廳 國際協力擔當官실, 警察廳, 인터폴 事務總局, 프랑스 인터폴이 共助해 共同 檢擧 作戰을 펴 프랑스 警察廳이 이 會長을 于先 檢擧對象者로 選定했다는 說明이다.

檢察에 따르면 이 會長은 라임資産運用 資金 約 1300億 원 相當을 動員해 에스모, 이에스브이 等 코스닥 上場社를 引受한 뒤 株價造作을 벌인 嫌疑를 받는다. 李 會長은 2019年 10月 貯蓄銀行에서 數百億 원臺 貸出을 받은 뒤 蹤跡을 감춰 手配가 내려진 바 있다.

라임 事態는 2019年 7月 라임資産運用이 펀드의 不實을 告知하지 않고 證券社와 銀行을 통해 商品을 販賣해 結局 還賣가 中斷되고 投資者들에게 1兆6000億 원臺 被害를 낸 事件이다. 檢察 關係者는 “프랑스로부터 이 會長의 犯罪人 引渡 請求 等 身柄을 引渡받기 위한 後續措置를 取하고 國內 助力者에 對한 搜査도 繼續 進行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준영 記者 h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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