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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첫 獄中便紙 民主黨 政治工作”…또 書信|東亞日報

김봉현 “첫 獄中便紙 民主黨 政治工作”…또 書信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3日 20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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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攻擊하면 英雄된다 해" 主張
辯護士 "없는 事實 지어냈나" 反駁

ⓒ뉴시스
‘檢察의 懷柔’를 主張했던 김봉현 前 스타모빌리티 會長이 約 3年5個月 만에 다시 獄中便紙를 통해 “檢察을 攻擊하라는 辯護人의 說得에 넘어갔다”고 主張했다. 自身의 첫 番째 獄中便紙가 公開된 過程은 ‘민주당의 政治工作’이라고 했다.

13日 강신업 辯護士는 金 前 會長이 作成한 ‘國民 여러분! 眞實을 알려드립니다’라는 題目의 A4 用紙 11張 分量 自筆 便紙를 公開했다.

金 前 會長은 便紙 ‘事件 槪要’에 “李某 辯護士가 2020年 서울南部拘置所로 9月頃 찾아왔다”며 “檢察을 攻擊하면 文在寅 政府와 민주당이 處한 問題를 解決해 英雄이 된다고 했다. 保釋 釋放은 勿論이고 赦免도 可能할 것이라고 說得했다”고 적었다.

靑瓦臺는 孫惠園 前 議員, 法務部는 황희석 前 局長이 接觸 對象者로 擧論됐다. 이 辯護士는 “全혀 事實이 아니다”며 “술 接待 事件을 金 前 會長이 밝힌 것이지 없는 事實을 지어냈겠나”라고 反駁했다. 黃 前 局長은 “이 辯護士 等이 도와 달라고 했지만, 根據가 貧弱하다고 봐 돌려보냈다”고 했다.

이어 “이 辯護士는 自筆 文件을 가지고 靑瓦臺와 민주당 關係者들을 接觸했다”며 “‘이건 터지면 完全히 核爆彈이다’라고 했고, 짜여진 脚本대로 10月16日 言論에 提報했다”고 밝혔다. 또 “16日을 包含해 3日間 監察이 進行됐고, 監察官은 秋美愛 (當時) 長官에게 拘置所 內에서 携帶폰으로 報告했다”고 主張했다.

金 前 會長은 自身의 保釋 釋放 背景에 민주당 一部 議員이 發議한 ‘分離 令狀 防止法’이 있다고 主張했다. 그는 “(李 辯護士 等이) 맞춤型으로 作成해준 內容대로 進行됐다”며 “言論에 配布하고 言論 記事를 拔萃해 裁判部 壓迫用 意見書를 썼다. 2週 뒤 保釋 釋放됐다”고 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 疑惑과 김건희 女史 名品백 疑惑을 擧論하며 “本人(金 前 會長)李 直接 目擊하고 관여된 旣存의 政治工作 行態와 매우 類似하다. 事件마다 그 登場人物이 겹치는 部分이 있다”고 했다. 또 “民主黨 國會議員 政治資金과 關聯해 밝힐 事項이 있다”며 追加 暴露도 豫告했다.

金 前 會長은 지난 2020年 10月 ▲檢事 3名 술接待 ▲檢察의 與黨(現 野黨) 政治人 金品 疑惑 搜査 協助 懷柔 等을 主張하는 1次 獄中便紙를 보냈다. 술接待 疑惑을 받은 現職 檢事 等은 1審과 2審에서 無罪 宣告를 받았다. 民主黨의 奇東旻·이수진(比例) 議員 等이 金品 疑惑으로 裁判에 넘겨졌다.

金 前 會長이 ‘懷柔 받았다’는 主張을 뒤집으면서 政治人 起訴까지 이어진 것이다. 檢察은 이 辯護士가 ‘檢察의 懷柔’ 主張에 關與한 것으로 보고 두 次例 拘束 令狀을 請求했다. 法院은 두 次例 모두 棄却했다. 이 辯護士는 이날 “令狀이 두 番이나 棄却됐다. 이렇게 主張하는 底意를 모르겠다”고 했다.

한便 라임 疑惑의 核心 人物인 金 前 會長은 保釋으로 釋放됐을 時期 位置追跡裝置를 끊고 逃走한 적이 있다. 48日 만에 檢擧됐는데, 그는 脫獄 計劃 等도 樹立했던 것으로 調査됐다. 하지만 그는 橫領 等 嫌疑로 懲役 30年을 確定받아 收監 生活을 하고 있다. 또 政治人 金品 等 裁判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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